와이프가 가장 한심하게 쳐다봤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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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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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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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수치스러운 기억이 있기 마련이야... 누구나 수치스러운 기억 몇개쯤은 가지고 있을거야...그치? 나만 그런 수치스러운 기억이 있는건 아닐거야.. 때는 얼마 지나지도 않았을때인데 치질수술하고 오래 지나지않을때였어 나는...하..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진심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똥꼬가 너무 가려웠고 그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욕실에서 빨개벗고 샤워할때... 리스테린을 똥꼬에 발라봤어..시원할줄 알고.... 사람이 너무 따갑잖아? 그럼 으악 하는 비명이 나오지 않아 거기다가 와이프라도 들으면 큰일인거잖아 그래서 필사적으로 참았어 느으으으으읍!!!!하흣!!!헛!!!따흣!!떼힛!! 이러면서 입술을 막 씹으면서 참았는데 와이프가 들었나봐 오빠 무슨일이야 왜그래 하며 화장실 문을 벌컬 열었는데 내가 너무 놀래서 리스테린 통을 떨어뜨렸거든? 내가 빨개벗은채로 똥꼬를 부여잡으면서 헤으읏!!! 거리는 모습을 본거야... 잠시 말을 잊은채 나를 몇초 쳐다보고는 후.....이러면서 문을 닫더라고... 나랑 결혼한 세월중에 가장 한심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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