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날 울 엄마는 한번도 김밥을 싸준 적이 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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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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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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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돈으로 줘서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갔단 말야. 아님 아빠가 싸주곤 했어. 한번은 엄마한테 찡찡대서 엄마가 김밥 만들어준 적이 있었어. 진심 맛없더라.... 와.... 울 엄마 덕에 내 요리 실력이 늘 수 있었던 거 같아. 먹고 살아야 하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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