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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자고나면 엎치락 뒤치락 … 한화·LG·SK ‘2위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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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7 포스트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9 댓글0건

본문

두산 1위 굳히기 속 순위 경쟁 치열
최근 LG 상승, 한화 횡보, SK 하락
승부 뜨거워지자 관중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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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LG·SK의 2위 싸움이 뜨겁다. 한화와 LG는 19~21일 청주에서 맞대결한다. [뉴스1]

반환점을 앞둔 2018 프로야구 판도는 ‘1극강-3강-4중-2약’이다. 팀당 67~72경기(전체 144경기)를 치른 가운데, 선두 두산(47승21패, 승률 0.691)의 독주다. 37년 프로야구 역사에서 승률 7할대로 1위에 오른 건 1982년 OB(승률 0.700·현 두산)와 85년 삼성(0.706) 뿐이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거두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1극강’ 두산이 멀찌감치 달아난 사이 ‘3강’ 한화·LG·SK가 치열한 2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두산과 2위 한화의 승차는 8.5경기다. 한화와 4위 SK의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3위 LG는 한화에 0.5경기 뒤져있고, 4위 SK에는 1경기 앞섰다. 경기마다 순위가 바뀔 정도로 치열한 ‘2위 삼국지’가 펼쳐진다. 지난달 29일 LG가 4위에 오르면서 세 팀의 2위 쟁탈전이 시작됐다. 8연패(5월 17~25일) 뒤 주춤하던 LG는 지난달 29일부터 다시 7연승을 달렸다. 지난달 29일 이후 3주간 LG는 13승5패를 기록했다. 12~14일 창원 NC전에서 3연패 했지만, 곧바로 15~17일 서울 잠실 KIA전을 쓸어담았다. 한화가 이 기간 10승9패로 횡보했고, SK도 7승10패로 주춤했다. 

일단 분위기는 LG가 좋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와 타일러 윌슨의 선발 ‘원투 펀치’는 리그 최강이다. 소사는 평균자책점 1위(2.52), 윌슨은 4위(2.87)다. 투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스탯티즈 기준) 역시 소사가 3.82로 1위, 윌슨이 3.35로 3위다. 차우찬(6승5패)-임찬규(8승4패)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세 팀 가운데 가장 강하다. 김현수(타율 0.351), 이형종(0.382) 등이 이끄는 타선도 탄탄하다. 올 시즌 LG 팀 타율은 0.300으로 1위다. 

한화는 불펜 평균자책점이 3.66으로 1위다. 불펜 평균자책점 2위 삼성(4.55)에 크게 앞선다. 마무리 투수 정우람(22세이브)을 중심으로 서균(7홀드), 송은범(6홀드), 이태양(3홀드) 등이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 역전승만 24차례로 이 부문 1위다. 

‘홈런 군단 ’ SK는 최근 하락세다. 팀 홈런 116개로 1위지만, 팀 타율은 0.279로 7위에 그친다. 세 팀 모두 장단점이 뚜렷하다. 누가 치고 나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LG와 SK는 허약한 뒷문이, 한화는 기복이 심한 타선이 걱정거리다. 

순위 싸움이 치열할수록 관중은 증가한다. KBO리그는 지난 13일 총 관중 4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막 이후 328경기 만이다. 경기 수로는 2012년 255경기, 2011년 307경기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지난해(341경기)보다는 13경기 빠르다. 넥센 선수의 성폭행 의혹 등 악재가 터져 나왔지만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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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18일 현재)

2위를 노리는 세 팀의 관중 증가세가 뚜렷하다. LG는 올해 평균 관중 1만7977명으로 두산(1만5401명)보다 많은 1위다. 지난해 평균 관중(1만5762명)보다 14% 증가했다. SK와 한화 역시 평균 관중이 25%나 늘었다. 한화는 최근 홈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만 12경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좌석 점유율이 79%에 이른다. 

한화와 LG는 2위 자리를 놓고 19~21일 청주에서 맞붙는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6승 3패로 앞선다. 9차례 대결에서 5번이나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다. 주말 3연전에서 한화는 최하위 NC를 상대한다. LG는 주말에 롯데와 만난다. SK는 하위권인 8위 삼성과 9위 KT를 차례로 만나 승수 쌓기에 나선다. 올해 SK는 두 팀과 대결에서 11승 6패(승률 0.647)를 기록 중이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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