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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늘의MLB] (6.17) 다저스 5연승, 추신수 3출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8 댓글0건

본문

 

114539927_GettyImages-975890542.jpg?type

 

다저스가 범가너를 꺾고 시즌 첫 5연승에 성공했다(6월 11승2패). 다저스는 맷 켐프(사진)의 선제 홈런에 이어 '범가너의 천적' 키케 에르난데스가 결승 투런을 쏘아올렸다. 어제 볼넷 하나에 그쳤던 추신수는 오늘은 2안타 포함 세 번의 출루를 만들어냈다(30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도 역전승을 통해 7연패에서 탈출했다. 휴스턴이 10연승에 성공한 반면 볼티모어는 2011년 7월 이후 가장 긴 9연패. 최근 2승16패인 볼티모어는 팀 타이 기록(2007)에 해당되는 홈 11연패도 이어갔다. 시즌 10승에 성공한 세베리노와 달리 슈어저는 두 경기 연속으로 비운의 패배를 당했다. 어제 1908년 기록 집계 후 최초로 첫 70경기에서 22번의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팀이 됐던 시애틀은 오늘 23번째 승리를 추가했다. 1-0으로 승리한 시애틀은 르블랑(최고 구속 87.8마일)의 7.2이닝 무실점에 이어 디아스가 3K로 경기를 끝냈다(2시간22분). 한편 4년 전 오늘은 토니 그윈이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날이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3타수2안타 1볼넷(.275 .387 .464)

샌프란시스코(34승37패) 1-3 다저스(37승32패)
W: 우드(2-5 4.22) L: 범가너(0-2 4.96) S: 잰슨(17/2 2.48)
 

범가너가 4회까지 내준 점수는 켐프의 솔로홈런(12호)이 전부. 4회는 2사 만루 위기를 이겨냈다. 그러나 범가너는 1-1로 맞선 5회 천적 에르난데스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결승 투런홈런(10호)을 맞았다(3-1). 6이닝 3K 2피홈런 3실점(5안타 4볼넷) 패전을 안은 범가너(112구)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앞선 두 경기 90.4마일과 90.3마일에 이어 오늘도 90.9마일에 그쳤다. 6월 최다 홈런 팀(13경기 34개)인 다저스는 오늘도 두 개를 추가. 다저스의 월간 최고 기록은 53개다(ML 2016년 6월 볼티모어 58개). 다저스는 2번 타순에서 7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만들어냈다. 켐프는 이틀 연속 홈런 포함 3타수2안타(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340 .376 .581). 4이닝 노히트로 경기를 시작한 우드는 5.2이닝 2K 1실점(4안타 2볼넷) 승리(85구). 6회 포지의 2루타성 타구를 잡아낸 푸이그를 포함해 수비의 도움을 크게 받으며 앞선 세 경기 12이닝 20피안타 15실점(13자책) 부진에서 벗어났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2사 2,3루 동점 기회에서 대타 산도발이 범타에 그쳤다. 맹장 수술에서 복귀한 벨트는 4타수 무안타를 통해 4할 출루율이 무너졌다(.301 .396 .536).

키케 상대 2피홈런 이상 투수들

4 - 매디슨 범가너(좌완)
3 - 로비 레이(좌완)
3 - 카를로스 로돈(좌완)
2 - 존 레스터(좌완)
2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범가너 상대 최다 장타 타자

9 - 폴 골드슈미트(71타석)
9 - 카를로스 곤살레스(63타석)
9 - 키케 에르난데스(34타석)

SF 다저스 원정 최근(11연속 2득점 이하)

(2017) 1-2 [패]
(2017) 2-3 [패]
(2017) 2-4 [패]
(2017) 2-1 [승]
(2017) 1-3 [패]
(2018) 1-0 [승] *패닉 솔로홈런
(2018) 1-0 [승] *패닉 솔로홈런
(2018) 0-5 [패]
(2018) 0-9 [패]
(2018) 2-3 [패]
(2018) 1-3 [패]

범가너 패스트볼 평균 구속 변화

2014 - 92.1마일
2015 - 92.1마일
2016 - 90.9마일
2017 - 91.0마일
2018 - 90.3마일

범가너 다저스타디움 등판 최근

(2016) 7.0이닝 0실점 (1안 0볼 10삼)
(2017) 7.0이닝 0실점 (5안 1볼 07삼)
(2017) 7.2이닝 1실점 (5안 1볼 05삼) [승]
(2018) 6.0이닝 3실점 (5안 4볼 03삼) [패]

맷 켐프 wRC+ 변화

2011 - 168 (MVP 2위)
2012 - 145 
2013 - 103
2014 - 141
2015 - 109 (샌디에이고 이적)
2016 - 109 (시즌 중 애틀랜타 이적)
2017 - 100
2018 - 160 (다저스 재입단)

다저스 통산 홈런 순위(1958년 LA 이전 후)

270 - 에릭 캐로스
228 - 론 세이
211 - 스티브 가비
194 - 맷 켐프
177 - 마이크 피아자
171 - 페드로 게레로
163 - 라울 몬데시
162 - 안드레 이디어
162 - 숀 그린

콜로라도(34승36패) 2-5 텍사스(28승44패)
W: 르클락(2-2 1.82) L: 머스그로브(0-2) S: 켈라(15/0 4.07)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처음 만난 좌완 프리랜드에게 11구 볼넷을 선물. 두 번째 타석에서는 커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슬라이더를 받아쳐 안타를 만들어냈다. 6회까지 추신수는 팀의 6출루 중 3출루를 담당했다. 0-2로 끌려가던 7회. 텍사스는 오도어의 선두타자 3루타에 이은 카이너-팔레파의 2루타, 계속된 2사 3루에서 트레비노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계속된 2사 1루에서 프리랜드의 패스트볼을 공략해 외야로 큰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갔다. 기세가 오른 텍사스는 8회말 드실즈의 볼넷과 프로파의 (번트 실패 후 강공 전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벨트레의 2타점 3루타와 오도어의 희생플라이로 3득점. 5-2 역전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콜로라도 우익수 카를로스 곤살레스는 타구 측정을 잘못해 처리가 가능해 보였던 타구를 3루타로 만들어줬다. 마이너는 7이닝 6K 2실점(5안타 2볼넷) 호투. 프리랜드가 7이닝 3K 2실점(8안타 1볼넷) 후 물러난 콜로라도는 불펜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순위

0.450 - 마이크 트라웃
0.424 - 무키 베츠
0.399 - 애런 저지
0.393 - 안드렐턴 시몬스
0.390 - 호세 알투베
0.388 - 제이디 마르티네스
0.387 - 추신수(7위)
0.384 - 호세 라미레스
0.380 - 앤드류 베닌텐디

아메리칸리그 볼넷 순위

58 - 마이크 트라웃
47 - 애런 저지
46 - 추신수
45 - 저스틴 스모크

아메리칸리그 출루 순위

141 - 마이크 트라웃
124 - 호세 알투베
122 - 추신수
118 - 애런 저지

*추신수 155경기 274출루 페이스

2013년 메이저리그 출루 순위

316 - 조이 보토
309 - 마이크 트라웃
300 - 추신수
288 - 미겔 카브레라
284 - 폴 골드슈미트

워싱턴(37승30패) 0-2 토론토(32승38패)
W: 에스트라다(4-6 4.66) L: 슈어저(10-3 2.06) S: 클리파드(3/3 3.24)

올해 승운이 정말 잘 따른다 싶었던 맥스 슈어저(33)는 불운이 시작되는 모습. 지난 경기 7이닝 9K 2실점 패전에 이어 또 6이닝 10K 2실점(4안타 1볼넷) 패전을 안았다(108구). 지난 경기 2실점이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맞은 투런홈런이었던 슈어저는 오늘은 디본 트래비스에게 투런홈런(4호)을 허용했다. 그리고 워싱턴은 두 경기를 모두 0-2로 패했다. 슈어저는 2015년(11회) 2016년(13회) 지난해(15회)에 이어 4년 연속 10번 이상의 10K 경기를 달성. 9이닝당 탈삼진이 13.59개인 슈어저는 이대로 220이닝을 소화할 경우 332개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에스트라다는 6.2이닝 4K 무실점(3안타 2볼넷) 승리(109구). 최근 세 경기가 6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 6.2이닝 무실점이다. 3타수2안타(홈런) 2타점을 기록한 트래비스(.229 .283 .381)는 올 시즌 네 개의 홈런 중 두 개를 슈어저와 세일을 상대로 때려냈다. 워싱턴은 3타수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한 터너와 3타수2안타를 기록한 테일러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이 24타수 무안타 2볼넷에 그쳤다. 하퍼는 4타수 무안타 2삼진(.221 .361 .489).

메이저리그 10K 경기 순위

10 - 맥스 슈어저
 6 - 트레버 바우어
 5 - 제임스 팩스턴
 5 - 게릿 콜

2015년 이후 10K 경기 순위

49 - 맥스 슈어저
39 - 크리스 세일
30 - 코리 클루버
30 - 클레이튼 커쇼
24 - 크리스 아처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순위

다승 - 슈어저(10) 레스터(8) 와카(8) 놀라(8)
이닝 - 슈어저(100.2) 리차드(94.0) 놀라(91.0)
fWAR - 슈어저(4.1) 디그롬(3.5) 놀라(2.8)
삼진 - 슈어저(152) 디그롬(113) 코빈(110)

탬파베이(32승38패) 1-4 양키스(46승20패)
W: 세베리노(10-2 2.09) L: 야브로(5-3 4.21) S: 채프먼(20/1 1.17)

세베리노는 8이닝 9K 무실점(3단타 2볼넷) 승리(102구). 지난해부터 기록 중인 23번의 1실점 이하 경기는 슈어저/벌랜더/세일/디그롬(이상 21회)에 앞선 메이저리그 1위 기록이다. 세베리노가 오늘 기록한 9개의 삼진 중 6개는 99마일 이상의 공을 통해 잡아낸 것으로 이는 2008년 이후 두 번째로 일어난 일이다(첫 번째는 2010년 데뷔전에서의 스트라스버그). 2회 토레스의 2루타와 3회 그레고리우스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은 양키스는 5회 스탠튼(16호)과 산체스(13호)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4-0). 8승2패를 기록한 최근 10경기의 득점권 타율이 .136에 불과한 양키스는 올 시즌 홈런 득점 비중이 50%에 달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9회 더피의 솔로홈런(4호)이 득점의 전부. 슈리브는 선두타자 더피에게 홈런, 두 번째 타자 바우어스에게 3루타를 맞고 내려감으로써 좌완 셋업맨 보강의 필요성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무사 3루에서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끝낸 채프먼은 8경기 연속 무실점. 저지는 2루타 두 개로 4타수2안타를 기록했다(.283 .399 .574). 두 번째 투수 야브로가 3.2이닝 4실점 패전을 안은 탬파베이는 신인 1루수 바우어스가 3타수2안타(3루타) 1볼넷으로 선전했다(.278 .366 .500). 한편 양키스는 밀워키에 루키리그 투수 채드 위트머(23)를 주고 국제 아마추어 계약 보너스 한도를 늘리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세계화' 뉴욕 양키스(오늘 라인업)

투수 - 루이스 세베리노(도미니카)
포수 - 개리 산체스(도미니카)
2루수 - 글레이버 토레스(베네수엘라)
3루수 - 미겔 안두하(도미니카)
유격수 - 디디 그레고리우스(네덜란드)

아메리칸리그 투수 부문 순위

다승 - 세베리노(10) 클루버(10) 벌랜더(9)
era - 벌랜더(1.61) 세베리노(2.09) 클루버(2.24)
이닝 - 클루버(104.2) 벌랜더(100.1) 세베리노(99.0)
fWAR - 세베리노(3.7) 벌랜더(3.5) 바우어(3.3)
HR/9 - 세베리노(0.45) 바우어(0.48) 곤살레스(0.68)

휴스턴(47승25패) 10-2 캔자스시티(22승48패)
W: 카이클(4-8 4.15) L: 더피(3-7 5.55)

앞선 5경기 성적이 3패 7.33이었던 댈러스 카이클(30)과 앞선 네 경기 성적이 2승 2.10인 대니 더피(29)의 좌완 선발 대결. 하지만 카이클이 6이닝 5K 2실점 무자책(6안타 1볼넷) 승리(101구)를 따내고 더피가 6이닝 7실점 6자책(7안타 3볼넷) 패전(101구)을 안았다. 오랜 만에 이름값을 한 카이클은 "오늘은 슬라이더가 좋았다"고 했다. 4-2로 앞선 6회. 휴스턴은 포수 스태시가 더피로부터 스리런홈런(7호)을 날렸고 9회 브레그먼의 스리런홈런(10호)으로 10-2를 만들었다. 스태시는 4타수2안타(홈런) 3타점(.264 .336 .512) 브레그먼은 4타수2안타(홈런) 4타점(.265 .373 .462). 10연승에 성공한 휴스턴과 달리 최근 12경기 성적이 1승11패인 캔자스시티는 어제 무스타커스에 이어 오늘은 메리필드가 3타수2안타(2루타) 1도루(15호) 1타점으로 고군분투했다(.295 .372 .425). 설상가상 캔자스시티는 어제 왼 발 골절상을 입은 솔레어가 6주를 결장하게 됐다.

카이클 피안타율 변화(오늘 경기 전)

[2017] .216 [2018] .283 - 싱커 
[2017] .167 [2018] .311 - 슬라이더 
[2017] .205 [2018] .229 - 체인지업

*땅볼 [2017] 66.8% [2018] 55.3%

2019년 1순위 지명권 경쟁

1. 볼티모어 - 19승50패(.275)
2. 로열스  - 22승48패(.314) [2.5] 
3. 시삭스  - 24승45패(.348) [5.0]
4. 신시내티 - 25승45패(.357) [5.5]
5. 텍사스  - 28승44패(.389) [7.5]
6. 마이애미 - 28승43패(.394) [8.0]

신시내티(25승45패) 2-6 피츠버그(35승35패)
W: 노바(4-5 4.42) L: 카스티요(4-8 5.77)
 

3연승에 성공한 피츠버그는 5할 승률을 회복.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와 지난 경기에서 5.2이닝 8K 1실점 승리를 따냈던 이반 노바(31)는 오늘도 6이닝 3K 1실점(5안타 3볼넷)으로 호투했다. 1실점은 수아레스에게 맞은 솔로홈런(13호). 피츠버그는 3회 모란(6호)과 4회 디아스(5호)의 솔로홈런으로 3-1을 만들고 6회 프리스의 적시타와 해리슨의 투런홈런(4호)을 통해 6-1로 달아났다. 1번 해리슨은 4타수2안타(홈런) 2타점(.297 .344 .426) 2번 메도스는 4타수2안타(2루타)의 좋은 활약(.333 .359 .621). 해리슨은 올 시즌 신시내티전에서 .368다. 보토가 4타수 무안타 1볼넷(.298 .422 .435)으로 침묵한 신시내티는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솔로홈런 두 개가 득점의 전부가 됐다.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는 5이닝 2K 3실점(6안타 2볼넷) 패전(85구). 너무 많은 홈런을 맞고 있다.

9이닝당 피홈런 하위

2.29 - 바톨로 콜론
1.98 - 다나카 마사히로
1.96 - 루이스 카스티요
1.90 - 제이콥 주니스
1.90 - 콜 해멀스
1.85 - 대니 더피

*최소 - 제이콥 디그롬(0.41개)

ML 9이닝당 피홈런수 변화

2013 - 0.96개
2014 - 0.86개
2015 - 1.02개
2016 - 1.17개
2017 - 1.27개
2018 - 1.14개

피츠버그 올 시즌 wRC+ 순위

145 - 프란시스코 서벨리
122 - 스탈링 마르테
115 - 코리 디커슨
112 - 콜린 모란
103 - 조시 해리슨
 97 - 조디 머서
 96 - 조시 벨
 90 - 그레고리 폴랑코
 88 - 애덤 프레이저

*강정호 : 2015(128) 2016(132)

마이애미(28승43패) 5-4 볼티모어(19승50패)
W: 천웨이인(2-3 5.91) L: 콥(2-0 7.14) S: 스테큰라이더(1/1 3.66)

2016년 마이애미 입단 후 첫 캠든야즈 방문이었던 천웨이인(32)은 6이닝 2K 3실점(8안타 1볼넷) 승리(94구). 2012년 4년 1500만 달러 FA 계약으로 볼티모어 입단한 천웨이인은 캠든야즈를 홈구장으로 쓰고도 4년 간 46승32패 3.72를 기록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6년 마이애미와 5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그러나 천웨이인은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구장 환경이 크게 좋아진 마이애미에서 8승9패 5.01에 그쳤다. 마이애미는 내년과 내후년 천웨이인에게 각각 2000만 달러와 2200만 달러의 연봉을 줘야 하는 상황이다. 볼티모어가 4년 5700만 달러 계약을 준 알렉스 콥(30)은 7이닝 6K 5실점(7안타 2볼넷) 패전. 리얼뮤토에게만 홈런 두 개를 맞은 콥은 카이클/캐시너/우레냐/카스티요(8패)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최다패 단독 선두가 됐다. 마이애미의 새로운 간판이 된 리얼뮤토는 4타수3안타 2홈런(8,9호) 4타점 대활약(.309 .371 .546). 스콥이 솔로홈런(7호)을 날린 볼티모어는 18개 연속으로 솔로홈런이 나오고 있다.

대만 출신 투수 다승 순위

68 - 왕첸밍
55 - 천웨이인
13 - 궈홍즈
 5 - 차오진후이
 1 - 후즈웨이
 1 - 쩡전호
 1 - 리젠창

포수 승리기여도(fWAR) 순위

2.6 - J T 리얼뮤토
2.4 - 프란시스코 서벨리
1.8 - 윌튼 콘트레라스
1.7 - 버스터 포지
1.3 - 맥스 스태시
1.3 - 야스마니 그랜달
1.1 - 개리 산체스

볼티모어 첫 69경기 성적 비교

1988 : 19승50패 (226득점 / 374실점)
2018 : 19승50패 (238득점 / 357실점)

에인절스(38승33패) 4-6 오클랜드(35승36패)
W: 머나야(6-6 3.56) L: 라미레스(2-3 4.20) S: 트라이넨(15/2 1.13)

에인절스는 좌완 존 램(27)을 선발로 기용. 한때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2011년 BA 랭킹 18위)이었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24경기(2015-2016) 성적이 2승12패 6.17이었던 램은 5이닝 5K 2피홈런(핀더 6호, 시미언 6호) 2실점(3안타 1볼넷)이라는 깜짝 선전을 했다. 크리스 영이 머나야로부터 스리런홈런(4호)을 때려낸 에인절스의 3-2 리드. 그러나 에인절스는 6회 두 번째 투수 노에 라미레스가 사사구 네 개로 동점을 내준 후 피스코티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망쳤다. 그동안 너무 많은 경기에 등판한 것을 고려하면 비난하기 어려운 부분. 페티트와 트리비노(1.69)가 7,8회를 막아낸 오클랜드는 트라이넨이 9회 트라웃과 푸홀스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지만 한 점으로 막고 머나야의 6이닝 4K 3실점(4안타 1볼넷) 승리를 지켰다. 4월(6경기 4승2패 1.03)과 5월(6경기 1승4패 7.18)이 크게 달랐던 머나야는 6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8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히트포더사이클에서 2루타가 모자랐던 핀더는 3타수3안타(3루타 홈런) 1타점(.252 .327 .452). 두 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내지 못한 트라웃은 3타수1안타 1볼넷 2삼진으로 경기를 끝냈다(.323 .450 .685).

2011 베이스볼 아메리카 랭킹

1. 브라이스 하퍼
2. 마이크 트라웃
3. 헤수스 몬테로
4. 도모닉 브라운
5. 훌리오 테에란
6. 제레미 헬릭슨
7. 아롤디스 채프먼
8. 에릭 호스머(KC)
9. 마이크 무스타커스(KC)
10. 윌 마이어스(KC)
11. 제이미슨 타이욘
12. 더스틴 애클리
13. 셸비 밀러
14. 매니 마차도
15. 맷 무어
16. 마이클 피네다
17. 프레디 프리먼
18. 존 램(KC)
19. 마이크 몽고메리(KC)
20. 크리스 세일

미네소타(31승36패) 9-3 클리블랜드(36승33패)
W: 매길(2-1 1.14) L: 카라스코(8-5 4.24)

클루버와 카라스코의 가장 큰 차이는 부상의 빈도수. 체감상 타구에도 더 많이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 카라스코는 오늘도 2회 마우어의 100마일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 부근을 맞고 1.1이닝 만에 교체됐다. X레이 검사 결과는 다행히 단순 타박상. 1회부터 카라스코로부터 넉 점(에스코바&케플러 2타점 2루타)을 얻어낸 미네소타는 5-3으로 앞선 6회 로사리오의 적시타와 모리슨의 2타점 2루타로 석 점을 더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8-3). 클리블랜드만 만나면 펄펄 나는 로사리오는 20호 홈런 포함 4타수4안타(2루타 홈런) 1볼넷 2타점 4득점. 1번타자로 돌아온 마우어도 4타수2안타 1볼넷(.281 .400 .349) 4번타자 모리슨도 4타수2안타(2루타2) 3타점(.194 .300 .350)으로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는 린도어(.292 .361 .538)와 라미레스(.292 .384 .614)가 1회 징검다리 홈런(린도어 16호, 라미레스 21호)을 터뜨렸지만 이후 한 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카라스코는 1.1이닝 4실점 패전. 미네소타 선발 로메로는 4이닝 1K 3실점(6안타 1볼넷) 후 교체됐다(63구).

'새로운 주포' 에디 로사리오(26)

[2016] ops 0.716 (.269 .295 .421)
[2017] ops 0.835 (.290 .328 .507)
[2018] ops 0.948 (.323 .362 .586)

*2018년 39홈런(2루타48) 111타점 페이스
*2021시즌 후 FA 자격 획득

로사리오 AL 중부 상대 통산 성적

ops 1.037 (.357 .389 .648) - 클리블랜드
ops 0.764 (.275 .302 .462) - 디트로이트
ops 0.685 (.227 .272 .413) - 화이트삭스
ops 0.685 (.271 .299 .386) - 캔자스시티

5월 시작 후 ML 총루타 순위

120 - 에디 로사리오
110 - 프란시스코 린도어
108 - 호세 라미레스
107 - 마이크 트라웃
106 - 제이디 마르티네스

필라델피아(36승32패) 4-1 밀워키(42승28패)
W: 에플린(4-2 3.43) L: 게라(3-5 2.89) S: 네리스(10/3 4.78)

지난 시즌 후반 돌풍을 일으켰던 리스 호스킨스(25)는 쉽지 않은 2년차 시즌. 5월29일 다저스전에서는 파울 타구에 턱을 맞아 골절상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호스킨스는 15일 경기 5타수3안타(2루타 홈런) 3타점에 이어 오늘도 4타수3안타(2루타 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는 등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선발 에플린이 5이닝을 6K 1실점(3안타 1볼넷)으로 막고 불펜이 4이닝 무실점을 보탠 필라델피아는 4회 호스킨스(9호)와 5회 앤드류 냅(1호)의 솔로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2-1). 그리고 6회 2사 만루에서 J P 크로포드의 몸맞는공과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내야안타로 2득점. 4-1을 만들었다. 선발 게라가 5.1이닝 7K 2피홈런 3실점(4안타 3볼넷) 패전을 안은 밀워키는 1번 테임즈가 4타수 무안타 2삼진(.230 .321 .554) 2번 옐리치가 3타수 무안타 3삼진 1볼넷(.297 .370 .476)으로 테이블세터진이 출루에 실패했다. 4타수2안타의 브론(.245 .300 .446)은 통산 200호 도루에 성공함으로써(310홈런) 역대 49번째 200홈런-200도루이자 24번째 300홈런-200도루를 달성자가 됐다.

호스킨스 성적 변화

2017 : 50G 18홈런 48타점(.259 .396 .618)
2018 : 59G 09홈런 37타점(.249 .371 .463)

300홈런-300도루 달성자

762홈런 514도루 - 배리 본즈
696홈런 329도루 - 알렉스 로드리게스
660홈런 338도루 - 윌리 메이스
438홈런 314도루 - 안드레 도슨
435홈런 312도루 - 카를로스 벨트란
332홈런 461도루 - 바비 본즈
305홈런 304도루 - 레지 샌더스
304홈런 320도루 - 스티브 핀리

*트라웃(26) : 224홈런 178도루
*추신수(35) : 180홈런 132도루

샌디에이고(34승39패) 0-1 애틀랜타(41승29패)
W: 뉴컴(8-2 2.70) L: 라일스(2-4 4.45) S: 비스카이노(14/2 1.88)

폴티네비츠(5승4패 2.16)가 부상자명단에 오르고 테에란(4승4패 4.31)이 돌아온 애틀랜타는 뉴컴이 6이닝 7K 무실점(2안타 1볼넷) 승리(84구). 여기에 윙커/민터/비스카이노의 '1이닝 2K 무실점 X 3'이 더해졌다. 유일한 득점의 주인공은 5회 결승 솔로홈런(3호)을 날린 컬버슨. 3타수2안타(홈런) 1타점의 컬버슨(.269 .319 .426)은 이로써 최근 네 개의 홈런이 끝내기 홈런 세 개와 1-0 승리를 이끈 결승 홈런이 됐다. 4안타 1볼넷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피렐라의 리드오프 2루타와 렌프로의 볼넷으로 얻은 1회 1사 1,3루. 렌프로의 2루타와 스펜젠버그의 몸맞는공으로 잡은 9회 1사 1,2루에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솔로홈런 하나 때문에 패한 조던 라일스(27)는 7이닝 6K 1실점(5안타) 호투(95구). 2008년 휴스턴의 38순위 지명자로 한때 큰 기대를 받았던 라일스는 5월16일 콜로라도전에서 8회 1사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는 등 조금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에 앞서 라일스와 1년 100만 달러(옵션 행사시 2년 425만) 계약을 맺었다. 샌디에이고 포수 A J 엘리스는 오늘도 3타수1안타(.325 .411 .429). 최근 5경기 성적이 12타수6안타인 엘리스(37)는 현역 최고령 포수다. 애틀랜타 신인 로날드 아쿠냐(20)는 전력질주 테스트를 통과하고 복귀 준비를 마쳤다.

무득점 패배 순위

9 - 밀워키
8 - 볼티모어/디트로이트
7 - CHW/MIA/PIT/SD
6 - NYM/CHC/CIN/OAK
5 - 콜로라도/캔자스시티/워싱턴
4 - LAD/HOU/SF/ATL/TOR/TB
3 - LAA/ARI/STL/PHI/BOS
2 - 미네소타/텍사스/시애틀
1 - 양키스/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35승37패) 7-5 화이트삭스(24승45패)
W: 파머(3-3 5.51) L: 프라이(0-1 2.25) S: 그린(19/3 3.57)

시즌을 마감한 미겔 카브레라를 대신해 타선을 이끌고 있는 카스티야노스는 3회 스리런홈런에 이어 5회 투런홈런. 지올리토는 카스티야노스에게만 홈런 두 방을 맞고 5.1이닝 5실점 후 교체됐다(ERA 7.19). 그러나 조던 짐머맨은 카스티야노스가 만들어준 5-0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5이닝 4실점) 디트로이트는 5-5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가 갈린 것은 8회초. 디트로이트는 1사 만루에서 이글레시아스의 내야안타에 이은 구드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7-5를 만들었다. 카스티야노스는 5타수3안타 2홈런(7,8호) 5타점 대활약(.310 .351 .493). 빅터 마르티네스도 4타수3안타를 기록했다(.251 .309 .350). 셰인 그린(29)은 2K 3자범퇴 세이브. 4월 평균자책점이 5.73이었던 그린은 이후 24경기에서 2.59와 함께 3세이브/2블론 후 16세이브/1블론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린은 디트로이트가 디디 그레고리우스 3각 트레이드 때 양키스에서 데려온 투수다(애리조나 로비 레이 획득).

Hard Hit 비율 상위(평균 발사각도)

53.5% - 맷 올슨 (16.8°)
51.1% - 제이디 마르티네스 (9.2°)
49.4% - Khris 데이비스 (16.2°)
48.9% - 데이빗 페랄타 (6.0°)
48.8% - 닉 카스티야노스 (16.5°)
48.8% - 맷 카펜터 (19.3°)
48.3% - 조이 갈로 (22.6°)
48.1% - 애런 저지 (12.1°)
47.9% - 폴 골드슈미트 (15.3°)

보스턴(48승24패) 0-1 시애틀(46승25패)
W: 르블랑(3-0 2.63) L: 라이트(2-1 1.23) S: 디아스(27/3 2.37)

르블랑 : 7.2이닝 0실점(2안타 9삼진) 98구
라이트 : 7이닝 1실점(5안 2볼 4삼) 106구
크루스 : 3타수1안타 1타점(.249 .337 .512)
베츠 : 4타수1안타 3삼진(.346 .424 .712)

컵스(40승27패) 6-3 세인트루이스(36승32패)
W: 헨드릭스(5-6 3.55) L: 투이발랄라(1-2 3.60) S: 모로(16/1 1.59) 

마르티네스 : 5이닝 3실(7안 6볼 5삼) era 2.73
헨드릭스 : 6이닝 3실(7안 4볼 3삼) 95구
오수나 : 4타1홈(10호) 2타점(.290 .337 .444)
헤이워드 : 5타1홈(4호) 2타(.269 .332 .418)

메츠(29승38패) 5-1 애리조나(39승31패)
W: 매츠(3-4 3.31) L: 코빈(6-3 3.48)

매츠 : 6.2이닝 1실(6안 1볼 3삼) 103구
코빈 : 6이닝 5실(8안 2볼 7삼) 96구
콘포토 : 4타2안(2루/홈런) 4타(.218 .343 .386) 
골디 : 4타수 무안타 1타점(.261 .367 .514)
 

내일(18일)의 TV 중계(MBC스포츠플러스)

2시 : WSN(로어크) -TOR(가빌리오)
*캐스터 한장희 / 해설 박승현

4시 : COL(그레이)-TEX(가야르도)
*캐스터 한재웅 / 해설 손건영

5시 : SF(스트래튼)-LAD(퍼거슨)
*캐스터 김민준 / 해설 송재우

9시 : CHC(퀸타나)-STL(플래허티)
*캐스터 이정호 / 해설 최희섭

기사제공 김형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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