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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WC 프리뷰] '어깨가 문제' 살라vs수아레즈, 화끈한 화력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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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5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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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드디어 대망의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각 팀마다 개성 넘치는 에이스들이 있다. 이번 경기의 에이스는 독특한 교집합이 있다. '어깨'와 연관된 살라와 수아레즈의 대결이다.

이집트와 우루과이는 15일 밤 9시(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아프리카와 남미를 대표하는 두 팀은 16강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만족스럽게 꿰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다.

이집트와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에이스들을 품고 있다.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26, 리버풀),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즈(31, FC바르셀로나)가 최전방에서 득점 사냥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2가지의 접점이 있다. 하나는 어깨, 또 다른 하나는 리버풀.

# 세계를 놀라게 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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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에게 매우 슬픈 소식이었다. 살라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던 살라가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부여잡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라모스와 살라의 잘잘못을 따지는 목소리가 적잖았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당시 부상 장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어깨 부상을 당한 살라는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도 최종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집트의 엑토르 쿠페르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살라의 경기 출전을 100% 확신할 수 있다"라며 우루과이전 '에이스' 살라의 출전을 예고했다.

# 세계를 놀라게 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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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에이스' 수아레즈는 어깨를 물어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문 것이다. 이 또한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었다.

과거 아약스와 리버풀 시절에도 상대를 깨물어 징계를 받았던 수아레즈가 월드컵에서도 비슷한 기행을 보인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수아레즈는 FIFA로부터 4개월 축구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고,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깨물지 않겠다'라는 조항에 서명해야 했다.

# 리버풀의 신구 공격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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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와 수아레즈 모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과 인연이 깊다. 살라는 현 소속팀. 수아레즈는 전 소속팀이다. 두 선수 모두 리버풀에서 각종 득점 기록들을 새로 쓰며 안필드의 황태자로 군림했다는 점도 동일하다.

살라는 자신의 주발인 왼발을 무기로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노리는 타입으로, 해결사 부재로 고민해온 리버풀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리버풀 시절 수아레즈는 오른발을 주로 쓰며, 감아차기 슈팅과 중거리 슈팅, 프리킥과 함께 다양한 득점 루트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이 둘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자신의 득점력을 과시하며, 주가가 치솟았다.

# '아프리카의 저력' 이집트 vs '남미의 자존심' 우루과이

이집트에는 살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중원의 모하메드 엘네니, 트레제게, 측면의 라마단 소브히와 최전방의 아메드 하산 등 젊은 자원들이 이집트를 이끌고 있다. 우루과이는 선수진이 더 화려하다. 공격은 에딘손 카바니가 수아레즈의 파트너로 자리를 지키고, 수비는 디에고 고딘과 마르틴 카세레스 등 베테랑 수비수들이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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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수아레즈는 철저히 역습에 의존하면서 중앙 돌파에 무게를 둔다. 반면 두 팀의 수비 형태는 확연히 다르다. 이집트는 수비 라인을 낮은 위치에 배치하여 잠그는 데 치중한다. 하지만 우루과이는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상대를 교란 시킨다.

많은 전문가들은 FIFA 랭킹 14위 우루과이가 45위 이집트를 어렵지 않게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역대 월드컵 성적도 우루과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이집트는 최근 4번의 월드컵에 출전조차 하지 못했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아프리카 전통 강자다. 우루과이는 최근 2번의 월드컵에서 4위, 16강에 오르며 남미 강호의 자격을 증명했다.

하지만 월드컵 무대는 변수가 워낙 많다. 그로 인해 이변이 속출하며 이슈를 만들어내곤 한다. 월드컵에서 만들어진 이변은 곧 역사의 기록이 된다. 수십 년이 흘러도 이 역사는 축구사의 큰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이집트가 이변을 보여줄지, 우루과이가 화력을 불 뿜을지. 두 팀의 대결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 양 팀 예상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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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유지선 기자, 피파온라인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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