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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늘의 NBA] (6/12) 2017-18시즌 정리 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3 댓글0건

본문

NBA 2017-18시즌 정리 두 번째 시간 대상은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 10개 팀이다. 유독 지각변동이 심했던 전장. 휴스턴이 샌안토니오의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독재를 종식시킨 가운데 뉴올리언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반면 댈러스와 멤피스는 탱킹 팀으로 전환, 미래를 도모한다. 애틀랜틱 디비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랜 탱킹을 마무리 지은 필라델피아가 강호로 거듭났다! 디비전 1~3위인 토론토, 보스턴, 필라델피아는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도 나란히 1~3번 시드를 차지했다. 지역라이벌 뉴욕과 브루클린은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분간 애틀랜틱 디비전 TOP 3팀의 공세에 밀려 변방신세를 모면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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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디비전

휴스턴 로케츠(65승 17패/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휴스턴은 정규시즌한정 구단역대 가장 찬란한 성과를 거뒀다. *¹65승 17패 승률 79.3%는 지난 1967년 창단 이래 최다승. 리그전체 1위 승률을 기록했음은 물론이다. 또한 혁신적인 농구로 팬들과 전문가들의 기대치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핵심은 모든 포지션 스위치가 가능한 선수단구성, "모리볼"에 입각한 3점 라인 공세, 그리고 현대농구흐름 대척점에 있는 아이솔레이션 플레이 중심 공격코트 운영이다. 대럴 모리 단장은 안티(anti) 골든스테이트 슬로건 하에 업-템포&패스게임 중심운영 카운터펀치인 *²스위치수비&아이솔레이션 플레이 중심 선수단구성에 성공했다.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이 뭉친 슈퍼스타 볼 핸들러 듀오의 백코트 파괴력 역시 엄청났다는 평가다. 특히 MVP후보 1순위 하든은 1988-89시즌 마이클 조던 이후 최초로 시즌 평균 30.0득점, 8.0어시스트, 3점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지표인 TS%(True Shooting%) 수치 60.0%, 팀 승리 기여도인 WS(Win Shares) 수치 +15.0 이상 기록한 선수로 우뚝 섰다. 
단, 플레이오프무대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1~2라운드 상대들인 미네소타, 유타를 각각 4승 1패로 제압한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분위기 좋았다. 골든스테이트와의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맞대결시리즈에서도 첫 5경기 3승 2패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휴스턴의 질주는 하든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사냥 선봉에 섰던 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면서 멈춘다. *³무엇보다 리그 13년차 슈퍼스타 포인트가드의 위기관리능력은 어떤 카드로도 대체할 수 없었다. 팀은 시리즈 6~7차전 모두 경기초반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당했다.   

*¹ 21세기 기준 단일시즌 65승 이상 경험한 팀은 골든스테이트(3회), 보스턴, 클리블랜드, 댈러스,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휴스턴 8개 구단이다.  
*² 휴스턴 2016-17시즌 100번의 수비기회에서 실점기대치를 의미하는 디펜시브 레이팅(DRtg) 수치 106.4 리그전체 18위 -> 2017-18시즌 103.8 리그 6위. 휴스턴은 2017-18시즌 들어 공수밸런스를 갖춘 우승후보로 거듭났었다. 
*³ 크리스 폴 컨퍼런스파이널 vs GSW 5경기 1~2쿼터 평균 6.6득점, 2.6어시스트, 1.4실책, FG 29.7% -> 3~4쿼터 평균 13.2득점, 2.0어시스트, 0.4실책, FG 49.0%. CP3는 털보 대신 경기막판 승부처 에이스역할까지 수행했었다. 

휴스턴 구단역대 최다승 시즌 
1위 2017-18시즌 : 65승 17패 승률 79.3%  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2위 1993-94시즌 : 58승 24패 승률 70.7%  PO 파이널우승 
3위 1996-97시즌 : 57승 25패 승률 69.5%  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4위 2014-15시즌 : 56승 26패 승률 68.3%  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역대 시즌 평균 30.0PTS, 8.0AST, TS% 60.0%, WS 15.0 이상 기록선수 
마이클 조던(1988-89시즌) : 32.5득점  8.0어시스트  TS% 61.4%  WS +19.8  
제임스 하든(2017-18시즌) : 30.4득점  8.8어시스트  TS% 61.9%  WS +15.4 
*1988-89시즌 마이클 조던 81경기 출전, 2017-18시즌 제임스 하든 72경기 출전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 수치다.
*WS : Win Shares. 개별선수의 팀 승리기여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48승 34패/PO 2라운드진출) 
앞선 문단에서 휴스턴이 현대농구흐름 대척점에 있는 전술운영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뉴올리언스 역시 마찬가지. 올스타 빅맨인 앤써니 데이비스와 드마커스 커즌스가 뭉친 트윈타워를 앞세워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전장에 나섰다. 스몰라인업이 대세인 리그에서 뉴올리언스 트윈타워가 지닌 가치는 꽤나 특별했다. 엘빈 젠트리 감독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시즌초반에는 기대치대비 아쉬운 경기내용 탓에 평가절하 되었다. *¹반면 커즌스가 아킬레스건파열 부상과 함께 아웃된 후 시점인 시즌 마지막 34경기에서 21승 13패 승률 61.8% 적립에 성공, 화려하게 부활했다. 실제로 그는 시즌종료 후 구단프런트로부터 재신임을 약속받는다. *²특히 커즌스 공백을 가드포지션중심 빠른 기동, 탄탄한 수비로 극복한 경기플랜변화가 주효했었다. 
또한 프랜차이즈스타 앤써니 데이비스의 가치가 더욱 상승했다. *³75경기 출전 평균 28.1득점, 11.1리바운드, 2.6블록슛, 야투성공률 53.4%, TS% 61.2%, 개별선수의 분당생산력을 의미하는 PER(Player Efficiency Rating) 수치 28.9. 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2014-15시즌(PER 30.8)과 비교하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는 퍼포먼스다. 그는 11연승(2/11~3/8) 구간 당시에도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여러 차례 주도적으로 연출해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상위 시드 포틀랜드를 4승 무패 스윕으로 제압했다. 데이비스와 라존 론도, 즈루 홀리데이, 니콜라 미로티치 등 주축선수 모두 제몫을 해줬다. 골든스테이트와 조우했던 2라운드 결과는 괘념치 말자.(1승 4패) 알다시피 골든스테이트는 역대최고 팀 중 하나다.    
 
*¹ 드마커스 커즌스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경기당 평균 25.2득점, 12.9리바운드, 5.4어시스트, 1.6블록슛, 1.6스틸, 야투성공률 47.0%를 기록했었다. 
*² 뉴올리언스 시즌 첫 48경기(커즌스 부상이탈 전) 48분 환산 공격기회를 의미하는 경기페이스 101.48 리그전체 6위, 마지막 34경기 104.50 리그 1위 
*³ 앤써니 데이비스는 최근 2시즌 모두 75경기, 평균 36.0분 이상 소화했다. 내구성에 붙은 의문부호를 지운 셈이다.

뉴올리언스 시즌 드마커스 커즌스 부상이탈 전/후 성적변화 
부상 전 : 승률 53.5%(12위)  ORtg 108.3(6위)  DRtg 106.9(21위)  NetRtg +1.4(10위) 
부상 후 : 승률 61.8%(8위)  ORtg 106.8(17위)  DRtg 103.7(5위)  NetRtg +3.1(7위) 
*( )안은 리그전체 순위 
*ORtg/DRtg : 각각 100번의 공격/수비기회에서 득점/실점기대치 
*NetRtg : ORtg-DRtg. 100번의 공격/수비기회에서 발생한 득실점 마진 기대치를 의미한다. 팀 공수밸런스를 간접파악 할 수 있다.

21세기 단일경기 40PTS, 10REB, FG 50.0% 이상 기록선수 
1위 앤써니 데이비스 : 20회 
2위 르브론 제임스 : 19회 
3위 케빈 듀란트 : 13회 
4위 샤킬 오닐 : 12회 
*데이비스 2017-18시즌 6회 리그전체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47승 35패/PO 1라운드진출) 
21시즌 연속 5할 승률 이상+*¹21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 샌안토니오가 2017-18시즌에 쌓아올린 금자탑이다. 흥망성쇠가 거듭되는 NBA무대에서 20여년 넘게 늘 정상권에 머문 사실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 단, 19시즌 연속 50+승, *²21시즌 연속 6할 승률 도전에 실패하는 등 최종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와 만났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5경기 1승 4패로 물러난다.   
어려움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는 슈팅능력하락이다. 시즌 평균 TS% 수치 56.4% 리그전체 25위. 직전 2시즌 평균 56.4% 대비 큰 폭으로 추락한 수치다. *³포인트가드 포지션 경쟁력저하에 따른 어시스트기회 감소, 개별선수들의 슈팅난조가 동시에 덮쳤던 탓이다. 특유의 모션오펜스 기반 시스템농구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슈팅이 무너져버렸던 모양새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석연찮은 이유로 선수단을 이탈했다. 부상재활핑계로 플레이오프 전장에서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은 용서받기 어렵다.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루머와 갈등봉합시도는 샌안토니오의 올해 여름 주요화두가 될 전망이다.

*¹ 샌안토니오 21년 연속 PO진출 역대 2위. 1위는 시라큐스 내셔널스+필라델피아 76ers가 기록한 22년 연속 PO진출이다.(1950~71시즌)  
*² 샌안토니오 1998-99시즌 50경기 37승 13패 승률 74.0%. 직장폐쇄여파로 인해 단축시즌이 진행되었다. 
*³ 토니 파커 노쇠화, 패티 밀스&디욘테 머레이 제한적인 활용도. 특히 파커 대체자원으로 평가받던 밀스의 부진이 치명타였다. 리그 2년차 머레이의 경우 수비코트에서 제몫을 해냈다.

샌안토니오 최근 3시즌 패스게임&슈팅생산력변화 
2015-16시즌 : 어시스트기회 46.0회  AST to Pass% 7.5%  TS% 56.4%  
2016-17시즌 : 어시스트기회 45.2회  AST to Pass% 7.6%  TS% 56.4% 
2017-18시즌 : 어시스트기회 42.7회  AST to Pass% 7.3%  TS% 54.3%
*어시스트 기회 : Potential AST. 패스를 받은 동료가 슛을 성공시킬 경우 어시스트로 집계된다. 
*AST to Pass% : 패스가 어시스트로 연결된 점유율

샌안토니오 공격/수비지표변화 
2015-16시즌(67승) : ORtg 108.4(3위)  DRtg 96.6(1위)  TS% 56.4%(3위)
2016-17시즌(61승) : ORtg 108.8(7위)  DRtg 100.9(1위)  TS% 56.4%(9위)
2017-18시즌(47승) : ORtg 105.5(17위)  DRtg 102.4(4위)  TS% 56.4%(25위)
*2017-18시즌 ORtg 107.9는 지난 2005-06시즌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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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24승 58패/컨퍼런스 13위) 
댈러스는 일찌감치 탱킹의사를 밝혔다. 팬들 입장에서 위안거리라면 "댈러스의 별" 덕 노비츠키의 마일스톤 달성, 재활공장장 릭 칼라일 감독의 저비용고효율 유망주 발굴 정도였다. 노비츠키는 커리어 20번째 시즌소화. 코비 브라이언트(LAL)와 더불어 데뷔 팀에서 이적 없이 20시즌을 소화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아래 커리어 마일스톤을 보면 알 수 있듯 그가 걸어온 길이 곧 *¹댈러스 구단역사라고 표현하더라도 무리가 없다. NBA 역사상 30,000득점&10,000리바운드 고지에 도달한 선수는 그를 포함해 카림 압둘-자바, 윌트 체임벌린, 칼 말론 4명에 불과하다. 
마크 큐반 구단주의 심경변화도 눈에 띈다. 리그전체를 통틀어 가장 열정적인 구단주. 그러나 당장의 성적에 집착했던 구단운영 탓에 늘 미래플랜설계가 부실했다. 양질의 신인수급에 필요한 드래프트전략마련에 소홀했었다는 의미다. *²또한 기껏 지명한 1라운드 신인들조차 꾸준하게 육성시키기보다는 트레이드 매물로 소모한 게 다반사였다. 다행히 구단프런트의 방침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바뀌었다. 젊은 선수단구성 쪽으로 선회했으며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신인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역시 애지중지하며 키웠다. 올해 드래프트 전체 5순위 지명권으로 어떤 유망주를 지명할지 여부가 궁금하다. 당장 보강이 시급한 포지션은 빅맨이다. 

*¹ 댈러스 1980년 창단 -> 1997-88시즌까지 PO진출 6회 -> 1998-89시즌 덕 노비츠키 합류 -> 2017-18시즌까지 PO진출 15회+파이널우승 1회 
*² 댈러스는 2000~10시즌 구간 당시 상위권 성적 탓에 양질의 신인수급이 힘들었다. 단, 샌안토니오가 낮은 드래프트 순번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신인발굴에 성공했던 반면 댈러스의 경우 육성 쪽에는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다.

덕 노비츠키 커리어 마일스톤 
경기출전 : 1,471경기 역대 5위(1위 로버트 패리쉬 1,611경기) 
출전시간 : 50,573분 역대 3위(1위 카림 압둘-자바 57,446분) 
득점 : 31,187점 역대 6위(1위 카림 압둘-자바 38,387점) 

야투성공 : 11,034개 역대 8위(1위 카림 압둘-자바 15,837개) 
3점슛 : 1,918개 성공 역대 11위(1위 레이 앨런 2,973개) 
자유투 : 7,201개 성공 역대 6위(1위 칼 말론 9,787개) 
리바운드 : 11,331개 역대 27위(1위 윌트 체임벌린 23,924개) 
WS : +206.08 역대 8위(1위 카림 압둘-자바 +273.41) 
VORP : +67.08 역대 18위(1위 르브론 제임스 +124.87)

댈러스 최근 20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주요지명선수 
1998년 : 6순위 로버트 트레일러 지명 -> 9순위 덕 노비츠키와 트레이드
2003년 : 29순위 조쉬 하워드 지명 
2009년 : 24순위 바이런 멀린스 지명 -> 25순위 로드릭 보뷰아와 트레이드 
2012년 : 17순위 타일러 젤러 지명 -> 34순위 제이 크라우더와 트레이드 
2013년 : 13순위 켈리 올리닉 지명 -> 16순위 루카스 노게이라와 트레이드 
2017년 : 9순위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지명


멤피스 그리즐리스(22승 60패/컨퍼런스 14위) 
구단역사를 간략하게 둘러보자. 1995년 창단 이래 2000-01시즌까지 벤쿠버시대를 보냈다. *¹리그전체를 대표하는 동네북 신세였던 시기다. 멤피스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에는 짧은 기간 번성했다. 바로 에이스 파우 가솔과 명장 휴비 브라운, 마이크 프라텔로가 뭉쳤던 시기다.(2004~06년 PO진출) 이후 4시즌 동안에는 다시 지겨운 리빌딩 시간이 펼쳐졌다. 마침내 맞이한 첫 번째 전성기. "GRIT&GRIND" 슬로건 하에 거친 사나이들인 잭 랜돌프, *²마크 가솔, 마이크 콘리 주니어, 토니 앨런, 루디 게이, 빈스 카터 등이 집결했다. 팀은 2010~17시즌 구간 7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성공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멤피스의 전성기는 어두운 미래를 초래하게 된다. 간신히 마련했던 전성기. 어떻게든 상위권전력을 유지하려고 했던 구단프런트 입장은 이해간다. 단, 노장들과의 재계약(랜돌프), *³스몰마켓 팀의 비애인 프랜차이즈스타에 대한 오버페이 재계약(콘리), 부상변수를 염두에 두지 않았던 무리한 FA계약(브랜든 라이트, 챈들러 파슨스) 등이 겹치며 몰락이 가속화되어 버렸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제가 닥칠 위기를 2017-18시즌에 화끈하게(?) 겪었던 셈이다. 아쉬운 부문이 있다면 60패를 갈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 지명권획득에 그쳤었다는 점이다. 로터리 드래프트 추첨의 신은 멤피스를 외면했다.

*¹ 밴쿠버 그리즐리스 1995~2001시즌 구간 누적승률 22.0% 리그전체 압도적인 꼴찌(29위 LAC 29.8%)
*² 마크 가솔, 마이크 콘리 주니어 등은 거친 선수가 아니다. 오히려 영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한 유형. 물론 팀 색깔에 어울리는 수비력도 부족하지 않았다. 
*³ 스몰마켓 팀은 드래프트를 통해 자체 생산한 선수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특급 FA들에게 인기가 없기 때문에 자체 생산한 선수들과의 재계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저리볼? 멤피스의 근래 장기계약체결사례 
2015년 7월 브랜든 라이트 : 3년 1,800만 달러 -> 실패 
2016년 7월 챈들러 파슨스 : 4년 9,400만 달러 -> 실패 
2016년 7월 마이크 콘리 : 5년 1억 5,300만 달러 -> 실패 

영광의 GRIT&GRIND시대 구성원들 현황 
마크 가솔 : 5년 1억 1,000만 달러 장기계약(2015~20시즌)
잭 랜돌프 : 2017년 여름 새크라멘토 이적 
루디 게이 : 2013년 1월 토론토로 트레이드 
토니 앨런 : 2017년 여름 뉴올리언스 이적 
빈스 카터 : 2017년 여름 새크라멘토 이적 
마이크 콘리 : 5년 1억 5,300만 달러 장기계약


애틀랜틱 디비전

토론토 랩터스(59승 23패/PO 2라운드진출) 
마사이 유지리 토론토 사장은 작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동부컨퍼런스의 함곡관" 클리블랜드 상대로 4연패 스윕을 당한 후 일갈했다. "모든 것은 바꾸겠다." "culture change"로 명명된 토론토의 변화의지는 2017-18시즌에 곧바로 드러났다. *¹유기적인 패스게임으로 공격루트 다변화에 성공했고, 강한 벤치전력의 경우 48분 내내 일정한 경기력유지가 가능한 원천이 된다. 또한 식스맨들의 분전 덕분에 올스타 백코트듀오 더마 드로잔과 카일 라우리의 체력보전이 한결 용이해졌다. 그 결과, 창단 이래 최초로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번 시드를 손에 넣었다! *²최근 5시즌 누적승률 64.1%는 리그전체 4위, 동부컨퍼런스 1위에 해당한다. 
토론토는 1라운드에서 만난 워싱턴을 4승 2패로 무난하게 제압했다. 2라운드에서 조우한 상대는 함곡관 클리블랜드. *²적군 전력약화, 그리고 아군의 전력강화를 고려하면 작년과 같은 결과가 반복되진 않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결과는? 또 다시 4연패 스윕 신세를 모면하지 못했다! "동부컨퍼런스의 지배자" 앞에만 서면 얼어붙는 에이스 드로잔, *³정규시즌 당시의 경쟁력을 재현하지 못한 벤치전력, 르브론 제임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등 2016년 컨퍼런스파이널(2승 4패), 2017년 2라운드(4연패)와 동일한 시나리오였다. 선수단을 독려하지 못한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탈락확정 후 곧 해고당했다. 사실 케이시 감독뿐만 아니라 구단프런트, 선수단 모두 책임소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저 감독이 대표로 책임졌던 성격이 강하다.

*¹ 토론토 2016-17시즌 경기당 평균 패스 273.4회 리그전체 27위 -> 2017-18시즌 300.0회 16위 
*² 클리블랜드는 PO 1라운드 당시 인디애나 상대로 간신히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4승 3패)
*³ 토론토 정규시즌 누적 벤치 코트 마진 +296점 리그전체 압도적인 1위 -> PO –28점 16개 팀 중 14위

동부컨퍼런스 최근 5시즌 누적승률 순위 
1위 토론토 : 263승 147패 승률 64.1%  
2위 클리블랜드 : 244승 166패 승률 59.5% 
3위 인디애나 : 229승 181패 승률 55.9% 
4위 마이애미 : 224승 186패 승률 54.6%

최근 4시즌 동부컨퍼런스 PO 1번 시드 팀의 운명 
2015년 : 애틀랜타 컨퍼런스파이널 탈락(vs CLE 4연패 스윕) 
2016년 : 클리블랜드 파이널우승 
2017년 : 보스턴 컨퍼런스파이널 탈락(vs CLE 1승 4패) 
2018년 : 토론토 2라운드 탈락(vs CLE 4연패 스윕)


보스턴 셀틱스(55승 27패/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우리시대 최고의 명장은 누구일까? *¹최근 4시즌 구간에서 세 차례나 파이널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스티브 커, *²21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빛나는 그렉 포포비치 등이 첫 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보스턴에는 "젊은 사자" 브래드 스티븐스가 있다. 2013년 NBA무대 합류 후 5시즌 연속 성적개선에 성공했으며 플레이오프 컨퍼런스파이널에도 두 차례나 진출했다. 플레이오프무대 경쟁력? "동부컨퍼런스의 지배자"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에게 패배한 사례로 스티븐스의 명성을 폄하하긴 무리다. 특히 그가 선보였던 신출귀몰한 라인업운영, 빠른 경기플랜수정, 승부처전술설계는 지켜보는 이들의 일치단결한 지지를 이끌어낸다. 심지어 보스턴은 원투펀치 카이리 어빙,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 이탈한 상황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대니 에인지 단장이 면밀하게 설계해둔 미래플랜도 눈여겨볼만 하다. 샐러리캡에 대한 이해도는 리그전체를 통틀어 no.1. 여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수단을 구성하는 인내심까지 갖췄다. 이는 신인계약스케일 위주로 구성된 전도유망한 선수단, 다수의 미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깔끔한 샐러리캡구조로 증명된다. *³르브론의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사실을 떠올려보자. 동부컨퍼런스 판도는 곧 보스턴, 필라델피아, 밀워키 등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¹ 스티브 커 감독커리어 누적승률 80.8% 역대 1위.(300경기 이상소화 감독기준) 플레이오프 누적승률 75.9% 역시 역대 1위다. 
*² 그렉 포포비치 커리어 1,197승 역대 5위(1위 돈 넬슨 1,335승) 
*³ 물론 르브론 제임스는 올해 플레이오프무대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보스턴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부임 후 성적변화 
2013-14시즌 : 25승 57패 승률 30.5%  
2014-15시즌 : 40승 42패 승률 48.8%  PO 1라운드진출 
2015-16시즌 : 48승 34패 승률 58.5%  PO 1라운드진출 
2016-17시즌 : 53승 29패 승률 64.6%  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2017-18시즌 : 55승 27패 승률 67.1%  PO 컨퍼런스파이널진출

보스턴의 밝은 미래. 주요선수 계약현황 

SF 제이슨 테이텀(19세) : 신인(신인계약구간) 
SG 제일런 브라운(21세) : 리그 2년차(신인계약구간) 

PG 테리 로지어(23세) : 리그 3년차(신인계약구간) 
PG 마커스 스마트(23세) : 리그 4년차(RFA) 
PF 세미 오젤레이(23세) : 신인(신인계약구간) 
PF 다니엘 타이스(25세) : 신인(차기시즌 미니멈) 
PG 카이리 어빙(25세) : 베테랑(2019년 여름 PO) 
SF 고든 헤이워드(27세) : 베테랑(2020년 여름 PO)
PF 마커스 모리스(28세) : 베테랑(차기시즌 537만 달러)
C 알 호포드(31세) : 베테랑(2019년 여름 PO)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 본인포함 최대 4장  
*LA 클리퍼스, 멤피스에게 받은 2019년 드래프트 지명권의 경우 보호조항이 붙은 조건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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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76ers(52승 30패/PO 2라운드진출) 
NBA *¹오리지널 멤버 보스턴, 필라델피아, 뉴욕이 소속된 *²애틀랜틱 디비전은 늘 강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美 북동부는 전통의 스포츠강세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해당디비전의 근래 경쟁력은 썩 좋지 못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브루클린이 잇따라 리빌딩을 단행했던 탓이다. 뉴욕의 경우 뭘 해도 배가 산으로 갔던 집단이니 제쳐두자. 애틀랜틱 디비전은 2017-18시즌을 기점으로 다시 NBA 주류세력으로 떠올랐다. 토론토가 구단역대 최고전성기를 누린 가운데 보스턴, 필라델피아 역시 탱킹&리빌딩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 특히 무제한 탱킹 과실을 수확 중인 필라델피아의 약진이 매섭다. 세 팀은 2017-18시즌 나란히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3번 시드를 가져갔다.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 NBA 팬이라면 누구나 가슴 설렐법한 이름들이다. 두 선수는 필라델피아 미래를 책임질 영건콤비로 이미 2017-18시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인 시몬스가 오스카 로버트슨, 매직 존슨 등 전설적인 영웅들을 소환하며 승승장구했다. 양질의 선수단을 *³하나의 목표아래 일치단결시킨 브렛 브라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지휘능력도 훌륭했다는 평가다. 필라델피아의 미래는 풍족한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까지 고려하면 더욱 밝아진다.

*¹ 보스턴과 뉴욕은 1946년 NBA 전신인 BAA에 합류한 이래 현재까지 연고지 이전 없이 프랜차이즈를 지켰다. 필라델피아 지역 프랜차이즈는 원년멤버 워리어스(샌프란시스코로 이전)를 거쳐 76ers(前 시라큐스 내셔널스)가 자리매김했다.      
*² 애틀랜틱 디비전 개편역사 : 이스턴 디비전(1946~70시즌) -> 동부컨퍼런스 산하 애틀랜틱 디비전(1971~2004시즌) -> 동부컨퍼런스 산하 3개 디비전 중 하나(2004-05시즌~현재)
*³ 필라델피아는 업-템포, 패스게임, 3점 라인 공략, 압박수비 등 현대농구 대세를 충실하게 받아들였다.

필라델피아, 무제한 탱킹 과실을 따다 
2013-14시즌 : 19승 63패 승률 23.2% 리그전체 29위 
2014-15시즌 : 18승 64패 승률 22.0% 리그전체 28위 
2015-16시즌 : 10승 72패 승률 12.2% 리그전체 꼴찌 
2016-17시즌 : 28승 54패 승률 34.1% 리그전체 27위 
2017-18시즌 : 52승 30패 승률 63.4% 리그전체 5위 
*2015-16시즌 승률 12.2%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2011-12시즌 샬럿 10.6%)

역대 데뷔시즌 1,000득점, 600리바운드, 600어시스트 달성 신인 
오스카 로버트슨(1960-61시즌) : 2,165득점  716리바운드  690어시스트 
벤 시몬스(2017-18시즌) : 1,279득점  659리바운드  661어시스트 
*로버트슨 데뷔시즌 71경기(!), 시몬스 81경기 소화


뉴욕 닉스(29승 53패/컨퍼런스 11위) 
뉴욕의 작년 여름은 필 잭슨 구단운영책임자,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와의 지저분한 작별로 인해 떠들썩했다. *¹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는 능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줄만하다. 별다른 희망 없이 시작된 2017-18시즌. 시즌초반부에는 "유니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눈부신 성장에 힘입어 선전했다. 10~11월 구간 성적을 복기해보자. 팀 승률 52.4% 리그전체 14위, 포르징기스 역시 경기당 평균 25.8득점, 2.1블록슛, 야투성공률 46.7%, 3점슛 성공률 40.2% 호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의 반등은 늘 그래왔듯이 초반반짝러쉬로 판명난다. *²포르징기스의 부상 후 부진과 함께 끝없는 추락이 시작된 것이다. 그가 시즌아웃 되었던 2~4월 구간 승률 20.0%는 리그 28위에 불과했다. 패배를 위해 설계된 집단들인 "탱킹 7총사"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았을 정도다. 이젠 익숙해져버린 시나리오였던 터라 별다른 감흥조차 없었다. 
뉴욕의 가장 큰 문제는 명확한 미래플랜이 부재되었다는 점이다. *³흥행에 문제없는 배부른 구단의 전형적인 실패사례. 2012-13시즌 이후 줄곧 플레이오프진출, 최상위 드래프트 지명권획득으로 갈린 양 갈래 목표 중 어느 쪽도 달성하지 못했다. 차라리 화끈하게 탱킹했더라면 좀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2014-15시즌 탱킹 결과물로 포르징기스를 지명했던 게 불행 중 다행이다.

*¹ 여기에 뉴욕 언론은 멀쩡한 사안도 심각한 문제로 둔갑시키는 침소봉대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²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어깨, 손목, 발목 등 다양한 부위 부상에 시달렸다. 
*³ 뉴욕 홈코트 매디슨스퀘어가든은 관광지로도 명성이 높다. 성적과 별개로 늘 매진된다는 의미다.

뉴욕&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시즌 성적변화 
10~11월(NYK 승률 52.4% 14위) 

KP : 25.8득점  6.8리바운드  2.1블록슛  FG 46.7%  3P 40.2%  FTA 6.9개  코트 마진 +3.3
12~1월(NYK 승률 38.7% 21위) 
KP : 21.1득점  6.5리바운드  2.5블록슛  FG 41.4%  3P 39.8%  FTA 5.0개  코트 마진 –2.0 
2~4월(NYK 승률 20.0% 28위) 
KP : 2월 첫 3경기 소화 후 시즌아웃

성적과 미래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다. 뉴욕 최근 6시즌 성적 

2012-13시즌 : 승률 65.9% 동부컨퍼런스 2위 
2013-14시즌 : 승률 45.1% 동부컨퍼런스 9위 -> 드래프트 1R 지명권 X 
2014-15시즌 : 승률 20.7% 동부컨퍼런스 15위 -> 전체 4순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지명
2015-16시즌 : 승률 39.0% 동부컨퍼런스 13위 -> 드래프트 1R 지명권 X 
2016-17시즌 : 승률 37.8% 동부컨퍼런스 12위 -> 전체 8순위 프랭크 닐리키나 지명 
2017-18시즌 : 승률 35.4% 동부컨러런스 11위 -> 전체 9순위 지명권 획득


브루클린 네츠(28승 54패/컨퍼런스 12위) 
브루클린은 2017-18시즌 가장 흥미로운 경기플랜을 들고 나왔던 구단 중 하나다. 업-템포, 스몰라인업 중심운영, 패스게임, *¹3점 라인 공략, 돌파에 이은 자유투획득 등이다. 션 막스 단장과 케니 애킷슨 감독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샌안토니오 등 우승후보들의 전술을 복합적으로 벤치마킹한 결과물이다. 문제는 선진문물(?)을 효과적으로 소화할만한 선수단구성이 받쳐주지 못했었다는 점이다. 알다시피 브루클린은 "빌리 킹의 재앙" 후 눈물겨운 리빌딩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그나마 차기시즌부터는 *²본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처분해줬던 고액연봉자 더마레 캐롤, 인저리프론 제레미 린과의 장기계약도 2019년 여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2018-19시즌 역시 성적을 위한 농구가 아닌, 실험적인 운영이 계속될 공산이 크다. 브루클린의 본격적인 전력강화는 내년 여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¹ 브루클린의 2017-18시즌 공격루트는 과장 조금 보태 3점슛+돌파로만 구성되었다. 실제로 경기당 평균 3점슛 시도 35.7개 리그전체 2위(1위 HOU), 돌퍼시도 49.9회 리그 3위(1위 UTA)에 올랐다.
*² 브루클린의 올해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지명권은 클리블랜드가 행사하게 된다.(BKN -> BOS -> CLE)

역대 단일시즌 최다 3점슛 시도 팀 
1위 휴스턴(2017-18시즌) : 3,470개(성공률 36.2%/3PA% 50.2%) 
2위 휴스턴(2016-17시즌) : 3,306개(성공률 35.7%/3PA% 46.2%) 
3위 브루클린(2017-18시즌) : 2,924개(성공률 35.6%/3PA% 41.1%) 
*3PA% : 전체 야투시도대비 3점슛 시도 점유율

시즌 경기페이스 상위 6개 팀 공격지표비교 
NOP : 경기페이스 102.73(1위) -> ORtg 107.7(9위) 
PHX : 경기페이스 102.64(2위) -> ORtg 100.8(30위)
LAL : 경기페이스 102.62(3위) -> ORtg 104.2(22위) 
PHI : 경기페이스 102.20(4위) -> ORtg 107.4(11위)
GSW : 경기페이스 101.85(5위) -> ORtg 112.3(1위)
BKN : 경기페이스 101.07(6위) -> ORtg 104.3(21위)
*( )안은 리그전체 순위 
*경기페이스 : 48분 환산 공격기회 
*ORtg : 100번의 공격기회에서 득점기대치
 

사진 제공 : gettyimages Korea
기록 참조 : NBA.com, basketball-reference, ESPN.com, Elias Sports Bureau, spotrac.com

염용근 기자(shemagic2@naver.com)

기사제공 염용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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