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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늘의MLB] (6.10) 추신수 3볼넷, 최지만은 만루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찌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1 댓글0건

본문

 

113344160_GettyImages-970025622.jpg?type

 

추신수가 볼넷 세 개를 얻고 2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득점권 2타수 무안타 2볼넷). 그러나 텍사스는 볼넷 10개와 몸맞는공 5개를 얻어내고도 16개의 팀 잔루를 남기고 패했다. 최지만은 대타로 나서 팀의 승리를 이끈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최희섭 추신수 강정호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낸 역대 네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대타 최초). 앨버트 푸홀스는 통산 623호 홈런. 제이디 마르티네스는 시즌 21호 홈런. 폴 골드슈미트는 이틀 연속 두 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애런 저지도 지하철시리즈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존 레스터가 호투한 컵스는 4연승에 성공했고(최근 11승2패) 블레이크 스넬이 선전한 탬파베이도 8연패에서 탈출했다. 메츠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한 양키스는 최근 15번의 시리즈 전적이 13승1무1패가 됐다. 메츠는 2004년 11연패 이후 가장 긴 8연패 늪에 빠졌다(11승1패 후 16승33패).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3타수0안 3볼 1삼(.268 .378 .455)
최지만 : 1타수1홈런 4타점(.233 .281 .500)

휴스턴(41승25패) 4-3 텍사스(27승40패)
W: 십(1-0 2.63) L: 르클락(1-2 1.99) S: 론돈(2/2 1.57)

앞선 네 경기의 첫 타석 결과가 [볼넷-볼넷-볼넷-홈런]이었던 추신수는 1회부터 날카로운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갔다. 추신수는 2회 다시 등장. 그러나 몸맞는공-볼넷-볼넷으로 무사 만루에 몰려 있던 모튼과의 대결에서 삼진(커브)을 당했다. 추신수는 3회 2사 2,3루에서도 안타 확률 83% 타구(104마일/21도)가 중견수에게 잡혀 올 시즌 모튼 상대 성적이 9타수 무안타 7삼진이 됐다. 나머지 세 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경기를 끝냈다. 텍사스는 3-4로 뒤진 9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 벨트레가 병살타를 날렸다(득점권 17타수1안타). 첫 10경기 7승 2.04 후 두 경기 11.1이닝 9실점으로 좋지 않았던 모튼은 3.2이닝 1피안타 2실점 1자책(87구). 23타자 10사사구라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6개의 볼넷과 네 개의 몸맞는공이 모두 2008년 데뷔 후 처음이었던 모튼은 1950년 토미 번과 1999년 스티브 스팍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한 경기 6볼넷-4몸맞는공을 기록한 투수가 됐다. 하지만 텍사스는 그런 모튼을 상대로 두 점밖에 뽑지 못하며 4회까지 합산 잔루 18개를 남겼다(추신수&카이너-팔레파 각 5개). 7회 스프링어가 결승타를 날린 휴스턴의 4-3 승리. 승계주자 실점률이 4.3%(1/23)에 불과한 르클락은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올라와 패전투수가 됐다. 6월1일 이후 첫 등판이었던 마이너는 6이닝 4K 3실점(6안타 1볼넷) 노디시전.

추신수 득점권 ops

2008 - 1.076 (.386 .486 .590)   
2009 - 0.882 (.287 .405 .477) 
2010 - 0.979 (.311 .431 .548)
2011 - 0.647 (.205 .324 .325)
2012 - 0.772 (.276 .384 .388)
2013 - 0.815 (.240 .455 .360)
2014 - 0.600 (.176 .343 .257)
2015 - 0.843 (.250 .406 .438)
2016 - 0.702 (.250 .417 .286)
2017 - 1.026 (.315 .415 .611)
2018 - 0.613 (.176 .358 .255)

통산 성적 비교

[득점] ops 0.847 (.272 .405 .443)
[전체] ops 0.828 (.277 .378 .449)

아메리칸리그 볼넷 순위

53 - 마이크 트라웃
46 - 애런 저지
43 - 저스틴 스모크
41 - 추신수
39 - 알렉스 브레그먼
38 - 호세 라미레스

아메리칸리그 출루율 순위

0.439 - 마이크 트라웃
0.437 - 무키 베츠
0.399 - 안드렐턴 시몬스
0.396 - 애런 저지
0.394 - 호세 라미레스
0.387 - 다니엘 로버슨
0.382 - 호세 알투베
0.380 - 매니 마차도
0.378 - 추신수(9위)
0.378 - 알렉스 브레그먼

밀워키(39승25패) 12-3 필라델피아(32승30패)
W: 수터(6-4 4.61) L: 아리에타(5-4 2.97)

3-5로 뒤진 6회초 1사 만루. 8번타자 아르시아가 삼진을 당하자 카운셀 감독은 투수 자리에 최지만을 대타로 냈다. 스플리터가 뛰어난 루이스 가르시아와의 승부. 볼카운트 0-2에서 스플리터 세 개를 골라낸 최지만은 풀카운트에서 들어온 바깥쪽 99마일 공을 그대로 밀어쳐 좌측 폴 안으로 들어가는 역전 대타 만루홈런을 만들어냈다. 통산 첫 만루홈런이자 통산 첫 대타 홈런. 지난해까지 대타 성적이 12타수 무안타(2볼넷)였던 최지만은 올해는 대타로 4타수3안타(2루타 홈런)를 기록하고 있다. 최지만의 한 방에 수터는 5이닝 5K 3실점(4안타 1볼넷) 승리를 챙겼고 승계주자 셋이 들어온 아리에타는 5.1이닝 4K 5실점 4자책(4안타 3볼넷) 패전을 안았다. 오늘 경기 전까지 홈 5경기에서 3승 0.84였던 아리에타는 최근 두 경기 11.1이닝 9실점을 통해 평균자책점이 2.16에서 2.97로 늘었다. 아길라가 11호 포함 5타수2안타(2루타 홈런) 3타점(.297 .368 .558) 브론이 4타수2안타(3루타) 1타점(.242 .301 .461)을 기록한 밀워키의 이틀 연속 12득점 승리. 브론은 필라델피아 원정 33경기 성적이 .403 13홈런 40타점이다. 턱 골절 부상에서 돌아온 호스킨스는 7호 포함 4타수2안타(홈런) 3타점 분전(.239 .365 .433). 4연패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최근 3승10패로 흔들리고 있다. 한편 카운셀 감독은 트레비스 쇼의 경기 중 교체에 대해 "투수 땅볼 때 열심히 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지만 홈런 일지

1호(2016) 1점(5회) vs 그리핀
2호(2016) 1점(5회) vs 맥휴
3호(2016) 1점(2회) vs 제시 한
4호(2016) 3점(3회) vs 제시 한
5호(2016) 2점(2회) vs 바우어
6호(2017) 2점(5회) vs 에스트라다
7호(2017) 2점(4회) vs 게라
8호(2018) 1점(2회) vs 깁슨
9호(2018) 4점(6회) vs 가르시아

한국 태생 선수 홈런 순위

179 - 추신수
 40 - 최희섭
 36 - 강정호
 14 - 이대호
 12 - 박병호
  9 - 최지만 
  7 - 김현수
  4 - 롭 레프스나이더
  3 - 박찬호
  1 - 황재균
  1 - 백차승

한국 태생 선수 만루홈런 순위

4 - 추신수
1 - 최희섭
1 - 강정호
1 - 최지만

한국인 만루홈런 상대 투수

최희섭 (2005) vs 제이슨 제닝스
추신수 (2006) vs 조시 베켓
추신수 (2010) vs 개빈 플로이드
추신수 (2010) vs 브라이언 벌링턴
강정호 (2015) vs 키버스 샘슨
추신수 (2018) vs 크리스 볼스태드
최지만 (2018) vs 루이스 가르시아

에인절스(37승28패) 2-1 미네소타(27승34패)
W: 스캑스(5-4 3.08) L: 깁슨(1-4 3.45) S: 파커(7/1 2.56)

현지 시간 오후 1시10분에 시작하기로 했던 경기는 비로 네 시간을 기다려 5시10분에 시작. 경기가 취소됐으면 가장 서운했을 선수는 푸홀스였다. 푸홀스는 6회 2-0으로 달아나는 통산 623호 홈런(시즌 9호)을 통해 역대 6위 켄 그리피 주니어에 7개 차로 따라 붙었으며 스탠 뮤지얼과 함께 타점 역대 공동 6위가 됐다. 스캑스는 7이닝 8K 1실점(5안타 1볼넷) 승리(112구). 3회 킨슬러(8호) 6회 푸홀스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7이닝 5K 2실점(5안타 2볼넷) 패전을 안은 카일 깁슨은 개인 최다인 118구를 던졌다. 시즌 첫 경기 승리(6이닝 무실점) 후 12경기째 승리를 얻지 못한 깁슨은 퀄리티스타트 경기에서도 6경기 연속 무승(2패)으로,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 승리 실패가 깁슨보다 더 많은 투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제임스 실즈(7회)와 레이날도 로페스(7회) 두 명뿐이다. 푸홀스는 4타수2안타(홈런) 1타점(.252 .287 .410) 트라웃은 3타수1안타 1볼넷(.306 .439 .646).

2014년 이후 에인절스 UCL 부상자들

타일러 스캑스(토미존)
개럿 리처즈(주사)
앤드류 히니(주사 후 토미존)
닉 트로피아노(토미존)
JC 라미레스(토미존)
키넌 미들턴(토미존)
블레이크 우드(토미존)
오타니 쇼헤이(주사)

역대 통산 타점 순위

2297 - 행크 애런
2214 - 베이브 루스
2086 - 알렉스 로드리게스
1996 - 배리 본즈
1995 - 루 게릭
1951 - 앨버트 푸홀스
1951 - 스탠 뮤지얼

단일 시즌 최다 QS 무승(1920년 이후)

17 - 콜 해멀스(2014)
17 - 콜 해멀스(2013)
17 - 펠릭스 에르난데스(2010)
17 - 호세 리호(1993)
17 - 릭 말러(1988)
17 - 놀란  라이언(1987)
17 - 짐 버닝(1967)
17 - 클로드 오스틴(1965)

볼티모어(19승44패) 3-4 토론토(29승35패) [10회]
W: 액스포드(1-0 3.52) L: 기븐스(0-2 3.98)

3회 솔라테, 6회 에르난데스(2루타)의 적시타가 나온 토론토의 2-0 리드. 그러나 6회까지 무실점이었던 산체스는 7회초 시스코에게 적시타(2루타)를 맞고 1사 1,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반스의 동점 허용으로 2-2. 토론토는 7회말 그리칙의 솔로홈런(5호)으로 3-2를 만들었지만 8회초 클리파드가 (포수를 맞고 마운드 쪽으로 굴러온) 폭투로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한 경기 블론세이브 두 개가 나온 토론토는 액스포드가 9회초 위기를 넘겼고(기븐스 감독은 폭투로 무사 2루가 되자 마차도를 고의사구로 내보냈다) 10회말 2사 만루에서 메일리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경기를 끝냈다. 기븐스는 2사 1,2루에서 초구 몸맞는공(그리칙)에 이어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1안타 3사사구). 산체스는 6.1이닝 5K 2실점(6안타 4볼넷) 가즈먼은 6.2인이 6K 3실점(9안타) 노디시전.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낸 그리칙은 최근 5경기 3홈런 7타점을 통해 살아나는 모습이다(.157 .245 .382). 마차도가 4타수 무안타 2삼진 1고의사구(.311 .380 .594)로 침묵한 볼티모어는 득점권 11타수1안타에 그쳤다.

마차도 성적 변화

41G (.350 .431 .669) 13홈 23볼 23삼
22G (.241 .284 .460) 05홈 06볼 16삼

피츠버그(31승33패) 0-2 컵스(37승24패)
W: 레스터(7-2 2.22) L: 킹엄(2-3 3.82) S: 시섹(2/2 1.88)
레스터는 7이닝 5K 무실점(1안타 2볼넷) 승리(104구). 3회 2사 후 오스틴 메도스(.368 .397 .691)에게 맞은 3루타가 유일한 피안타였다. 저스틴 윌슨과 스티브 시섹이 6타자 연속 범타를 보탠 컵스는 결국 1피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컵스가 피츠버그를 상대로 1피안타 승리를 거둔 것은 2015년 9월28일(선발 아리에타)에 이어 지난 60년 간 두 번째다(STATS). 레스터는 6월 두 경기 14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통해 평균자책점을 2.71에서 2.22로, 피안타율을 .233에서 .206로 낮췄다. 킹엄은 6.1이닝 5K 2실점(4안타 2볼넷)의 퀄리티스타트 패배(99구). 1회 공 세 개 만에 무사 2,3루(몸맞는공-2루타)를 내준 후 땅볼과 희생플라이로 허용한 두 점이 발목을 잡았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 첫 1안타 패배. 6월4일 경기에서도 마이클 와카(세인트루이스)에게 8이닝 노히트를 당했던 피츠버그는 첫 43경기 5.0득점(26승17패) 후 21경기 3.5득점(5승16패)의 공격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4타수3안타를 기록한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1번타자로 나선 브라이언트는 2타수 무안타 2사사구(.298 .408 .509). 홈런은 21경기째 터지지 않고 있다. 반면 오늘도 2루타를 기록한 헤이워드(.267 .330 .404)는 최근 17경기에서 .333 .358 .508(2루타4 3루타2 홈런1)이다.

'모범 FA' 존 레스터

2015 [연봉] 2000만 [활약] 4000만
2016 [연봉] 2500만 [활약] 3480만
2017 [연봉] 2500만 [활약] 2140만
2018 [연봉] 2750만 [활약] 2000만
2019 [연봉] 2750만
2020 [연봉] 2000만

*2018년은 현재 페이스

레스터 컵스 입단 후

정규 : 109G 50승27패 3.21 (fWAR 13.0)
가을 : 11경기(9선발) 3승3패 2.53

컵스 선발진 성적(이닝)

[13경기] 7승2패 2.22 - 레스터(77.0)
[12경기] 4승5패 3.59 - 헨드릭스(72.2)
[13경기] 3승4패 3.86 - 챗우드(58.1)
[12경기] 6승4패 4.20 - 퀸타나(64.1)
[08경기] 1승3패 4.95 - 다르빗슈(40.0)
[03경기] 2승0패 1.02 - 몽고메리(17.2)
 
샌프란시스코(32승32패) 5-7 워싱턴(36승26패)
W: 밀러(3-0 0.00) L: 로드리게스(1-1 5.25) S: 두리틀(16/1 1.57)

워싱턴은 앞선 7경기 성적이 7승 1.81이었던 지오 곤살레스가 3.1이닝 4실점(6안타 4볼넷) 강판. 곤살레스는 닉 헌들리에게 스리런홈런(7호)을 맞았다. 하지만 워싱턴은 불펜이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티는 사이 4회 하퍼가 6-4로 달아나는 솔로홈런(19호)을 날렸고, 다시 한 점 차가 된 7회에는 키붐의 2루타가 터졌다(7-5). 창단 첫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한 캐피톨스 선수들이 지켜본 가운데 하퍼는 8경기 만의 홈런(.232 .365 .518). 지난 경기 선발 데뷔전에서 6이닝 6K 1실점 승리를 따냈던 이반 로드리게스의 아들 데릭 로드리게스(26)는 2.2이닝 5실점(6안타 3볼넷) 패전을 안았다. 샌프란시스코는 포수 헌들리가 5타수2안타(홈런 2루타) 4타점(.273 .301 .556) 1루수 포지가 3타수1안타(2루타) 2볼넷(.301 .372 .440)으로 분전했지만 2회까지 내준 5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애덤 이튼(.333 .421 .606)과 매드슨이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온 워싱턴은 킨즐러와 스트라스버그가 부상자명단에 들어갔다. 어깨 건염 진단을 받은 스트라스버그에 대해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No Timetable"이라고 했다.

스트라스버그의 이닝 소화(2010년 6월 데뷔)

2010 -  68.0
2011 -  24.0
2012 - 159.1
2013 - 183.0
2014 - 215.0
2015 - 127.1
2016 - 147.2
2017 - 175.1 
2018 -  80.2

*2010년 8월 토미존 수술

2010년 이후 이닝 순위

1798.1 - 저스틴 벌랜더
1758.1 - 맥스 슈어저
1719.1 - 제임스 실즈
1705.1 - 클레이튼 커쇼
1705.0 - 콜 해멀스
1703.1 - 존 레스터

*스트라스버그 - 1180.1 (44위)

캔자스시티(22승43패) 2-0 오클랜드(33승32패)
W: 더피(3-6 5.28) L: 배싯(0-1 1.29) S: 에레라(14/1 0.73)

첫 10경기 성적이 1승6패 6.88이었던 대니 더피(29)는 갈수록 좋아지는 중. 7이닝 10K 무실점(3안타 3볼넷)의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했다(98구). 더피는 최근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7.2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이다. 2회 파울로 올랜도의 적시타와 9회 알렉스 고든의 솔로홈런(5호)으로 두 점을 낸 캔자스시티는 케빈 매카시와 켈빈 에레라(28)가 2이닝 무실점을 보탰다. 2K 세이브를 따낸 에레라는 시즌 개막 후 26경기 연속 무볼넷. 1991년 마크 아익혼과 지난해 켄리 잰슨이 만들어낸 30경기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에 네 경기 차로 다가섰다. 에레라는 또한 지난해부터 33이닝 연속 무볼넷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은 1962년 빌 피셔(캔자스시티 어슬레틱스)가 기록한 84.1이닝 연속 무볼넷이다. 오클랜드는 트레버 케이힐(아킬레스건)의 부상으로 긴급 등판한 크리스 배싯이 7이닝 6K 1실점(3안타 1볼넷)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이 13개의 삼진을 당하고 장타를 때려내지 못했다(4단타 3볼넷). 캔자스시티는 어제 파울 타구에 엄지 발가락을 맞았던 호르헤 솔레어(.268 .358 .474)가 타박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연속 무볼넷 경기(시즌 시작과 무관)

41 - 데니스 에커슬리(1989-1990)
38 - 서지오 로모(2012-2013)
38 - 존 스몰츠(2003-2004)
36 - 우에하라 고지(2010-2011)
35 - 켈빈 에레라(2017~) *현재 진행 중
34 - 마크 아익혼(1990-1991)

화이트삭스(21승41패) 2-4 보스턴(44승21패)
W: 프라이스(7-4 4.00) L: 로돈(0-1 3.60) S: 킴브럴(20/2 2.00)

프라이스는 세 타자 연속 출루로 경기를 시작. 하지만 이후 21타자를 상대로 5번밖에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6이닝 6K 2실점(5안타 3볼넷) 승리를 따냈다(86구). 손저림 증상에 비디오게임 논란까지 겹치며 첫 7경기에서 2승4패 5.11에 그쳤던 프라이스는 이후 6경기에서 5승 2.89다(팀 전승). 2회 브래들리의 솔로홈런(3호)으로 2-2 동점을 만든 보스턴은 5회 선두타자 보가츠의 실책 출루(1루수 아브레유) 후 제이디 마르티네스의 결승 투런홈런(21호)이 터졌다.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등판에 나섰던 카를로스 로돈(25)은 5이닝 7K 4실점 2자책(6안타 2볼넷) 패전. 브래들리와 마르티네스에게 맞은 홈런 두 개가 아쉬웠다. 브래들리(.197 .294 .309)는 지난해 6월2일(도니 하트) 이후 첫 좌완 상대 홈런. 4타수2안타(홈런) 2타점의 마르티네스(.318 .376 .657)는 52홈런 135타점 페이스다. 8년 연속 30세이브에 도전 중인 킴브럴은 20세이브에 안착. 역대 최고 기록은 마리아노 리베라의 9년 연속 30세이브다. 한편 1946년 오늘은 테드 윌리엄스가 펜웨이파크 최장거리 홈런(153미터)을 날린 날로 공이 떨어진 좌석에는 붉은 칠이 되어 있다.

반대편 홈런 순위(2018)

10 - 제이디 마르티네스 
 5 - 애런 저지
 5 - 지안카를로 스탠튼
 5 - 브라이스 하퍼
 5 - 프란시스코 린도어

반대편 홈런 순위(2017-2018)

29 - 제이디 마르티네스
21 - 애런 저지
16 - 지안카를로 스탠튼
15 - Khris 데이비스
15 - 도밍고 산타나

메이저리그 홈런 순위

21 - 제이디 마르티네스
19 - 마이크 트라웃
19 - 브라이스 하퍼
19 - 호세 라미레스
18 - 애런 저지
18 - 매니 마차도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54 - 제이디 마르티네스
50 - 매니 마차도
47 - 미치 해니거
47 -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46 - 하비에르 바에스
46 - Khris 데이비스

시애틀(40승24패) 3-7 탬파베이(29승34패)
W: 스넬(8-3 2.30) L: 에르난데스(6-5 5.70) S: 로(1/0 3.42)

블레이크 스넬(25)은 팀의 8연패를 끊는 호투. 시애틀을 상대로 6이닝 12K를 기록했던 지난 경기와 달리 6이닝 1K에 그쳤지만 2실점 1자책(7안타 2볼넷) 승리를 따냈다(95구). 올 시즌 14경기 중 12경기에서 2실점 이하를 기록한 스넬은 부진했던 두 경기(6.2이닝 10실점)를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이 1.31로 낮아진다(75.2이닝 11자책). 반면 지난 경기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8이닝 7K 1실점의 시즌 최고 피칭을 했던 펠릭스 에르난데스(32)는 3이닝 6실점 5자책(7안타 1볼넷) 패전.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첫 안타(2루타)를 신고한 탬파베이의 1루수/외야수 유망주(팀 5위) 제이크 바우어스(22)는 수비 도중 우익수 카를로스 고메스와 충돌했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스넬이 던진 96마일 공에 왼 손을 맞았던 세구라도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며 4타수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342 .365 .486). 맷 더피는 4타수2안타(2루타2) 1타점(.319 .358 .419). 넬슨 크루스는 12호 솔로홈런을 때려냈다(.253 .338 .484).

슬라이더&커브 피안타율(지난해 9월1일 이후)

0.096 - 개럿 리처즈
0.110 -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0.116 - 블레이크 스넬
0.120 -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0.124 - 저스틴 벌랜더

세인트루이스(35승27패) 6-4 신시내티(22승43패)
W: 와카(8-1 2.47) L: 카스티요(4-7 5.79) S: 힉슨(1/2 2.18)

1회 호세 마르티네스(9호)와 마르셀 오수나(6호)의 백투백 홈런으로 경기를 시작한 세인트루이스는 3회 몰리나가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5-0을 만들었다. 신시내티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는 6이닝 10K 5실점(4안타 3볼넷) 패전을 안았다. 마이클 와카는 9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아 노히터가 무산됐던 지난 경기 만큼은 날카롭지 못한 모습. 수아레스에게는 투런홈런(12호)을 맞았다. 하지만 와카는 5.2이닝 6K 2실점(4안타 3볼넷) 승리(96구)를 따내고 최근 12경기 8연승(팀 11승1패)에 성공했다. 와카는 신시내티를 상대로 10연승. 세인트루이스는 와카를 선발로 낸 신시내티전에서 13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전 10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투수는 2010년 크리스 카펜터 이후 처음이다. 몰리나는 3타수2안타(2루타) 1볼넷 3타점(.271 .294 .442) 맷 카펜터는 8호 포함 5타수2안타(홈런) 1타점(.232 .340 .425). 신시내티는 4타수2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한 보토에게 득점권 타석을 만들어주지 못했다(.310 .425 .444).

카디널스 선발 연속 2자책 이하(1908년 이후)

12 - 애덤 웨인라이트(2009)
11 - 밥 깁슨(1968)
10 - 마이클 와카(2018)

와카 NL 중부 상대 성적(2015 이후)

[13경기] 10승0패 3.15 vs 신시내티
[08경기] 04승0패 3.74 vs 밀워키
[13경기] 05승3패 3.84 vs 피츠버그
[12경기] 02승6패 7.35 vs 컵스

세인트루이스 역대 2루타 순위

725 - 스탠 뮤지얼
455 - 앨버트 푸홀스
434 - 루 브록
377 - 조 메드윅
367 - 로저스 혼스비
366 - 에노스 슬래터
352 - 레드 쇼인딘스트
344 - 짐 바텀리
339 - 야디에르 몰리나
339 - 레이 랭포드
338 - 아지 스미스

양키스(42승18패) 4-3 메츠(27승34패)
W: 로버슨(5-2 3.94) L: 스와잭(0-1 4.15) S: 채프먼(17/1 1.30)

어제 8회 1-1 상황에서 가드너의 결승 투런홈런이 나왔던 양키스는 오늘도 3-3으로 맞선 8회 저지가 결승 솔로홈런(18호)을 쏘아올렸다. 저지에게 홈런을 맞은 선수는 앤서니 스와잭(32). 메츠와 2년 1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스와잭은 그동안 부상으로 이탈해 있었다(시즌 4번째 경기). 베탄시스가 8회를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운 양키스는 채프먼이 아슬아슬한 2볼넷 세이브에 성공했다. 토레스는 11호 홈런(.303 .359 .570). 11개를 모두 9번 타순에서 뽑아냄으로써 9번 타순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날린 양키스 타자가 됐다. 프레이저(6호 솔로)와 카브레라(11호 투런)에게 홈런을 맞은 헤르만은 6이닝 9K 3실점(5안타) 토레스(솔로)와 안두하(8호 투런)에게 홈런을 맞은 매츠는 6이닝 6K 3실점(5안타 4볼넷) 노디시전. 4타수2안타(8호 홈런) 2타점의 안두하(.305 .335 .550)는 최근 16경기 5홈런 13타점(.368 .438 .807)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나카를 부상자명단(양쪽 햄스트링)에 올린 양키스는 로날드 토레이에스를 콜업. 애런 분 감독은 다나카의 복귀 시점에 대해 "전반기가 끝나기 전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는 당초 발표(weeks)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양키스는 역대 지하철시리즈에서 정규시즌 68승46패와 포스트시즌 4승1패(2000년 월드시리즈). 8연패 기간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이 2.16인 메츠는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디그롬과 신더가드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를 들어보겠다고 한 상태다.

지하철 시리즈 성적(2009년 이후)

2009 - 5승1패 <양키스 리드>
2010 - 3승3패 
2011 - 4승2패 <양키스 리드>
2012 - 5승1패 <양키스 리드>
2013 - 4승0패 <메츠 리드>
2014 - 2승2패 
2015 - 4승2패 <양키스 리드>
2016 - 2승2패
2017 - 4승0패 <양키스 리드>
2018 - 2승0패 <양키스 리드>

양키스 9번 타순 최다 홈런

11 - 글레이버 토레스(2018)
11 - 알폰소 소리아노(2011)
 9 - 스캇 브로셔스(2000)
 8 - 버키 덴트(1977)
 8 - 닉 존슨(2002)
 8 - 러셀 마틴(2012)

양키스 첫 41경기 최다 홈런 순위

14 - 개리 산체스
14 - 케빈 마스
11 - 글레이버 토레스
11 - 셰인 스펜서
10 - 그렉 버드
10 - 조 고든
 9 - 애런 저지

베탄시스 성적 변화

15경기 era 5.63 (피안타율 0.281)
11경기 era 0.75 (피안타율 0.052) *2단타

애리조나(34승29패) 12-7 콜로라도(32승32패)
W: 브라초(2-0 0.87) L: 쇼(2-5 7.03)
 

두 팀은 홈런 공방전.  골드슈미트는 1회 솔로홈런에 이은 4회 스리런홈런으로 스토리가 투런홈런 두 개(13,14호)를 날린 콜로라도를 상대로 5-4 리드를 잡게 했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4회말 맥마흔의 희생플라이에 이은 르메이휴의 투런홈런(6호)으로 7-5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대로 경기를 끝낼 콜로라도 불펜이 아니었다. 콜로라도는 7-6으로 앞선 8회 올라온 브라이언 쇼가 0.2이닝 6실점(4안타 2볼넷)으로 경기를 망쳤다. 쇼는 자신의 실책으로 인해 1자책 만 기록됐다. 골드슈미트는 4타수3안타 2홈런(11,12호) 1볼넷 1몸맞는공 4타점 경기. 두 경기 연속으로 홈런 두 개를 때려낸 골드슈미트는 최근 네 경기 15출루 9장타를 통해 ops 0.132를 끌어올렸다. 애리조나 선발 맷 쿡은 5이닝 3피홈런 7실점 5자책(8안타 1볼넷) 콜로라도 선발 베티스는 4이닝 3피홈런 5실점(5안타 2볼넷). 스토리는 4타수3안타 2홈런 4타점 활약이 빛을 잃었다(.255 .335 .519). 지난 다저스 3연전에서 52득점이 쏟아졌던 쿠어스필드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1,2차전 32득점이 났다.

골드슈미트 최근 네 경기

4타수3안타 (2루타)
5타수4안타 (2루타3)
5타수3안타 (2루타 홈런2)
4타수3안타 (홈런2) 2사사구

*18타13안(.722) 4홈런(2루타5) 9타점

[4경기 전] ops 0.723 (.210 .328 .395)
[4경기 후] ops 0.855 (.250 .357 .496)

4경기 13안타-9장타 선수(1920년 이후)

1936 - 루 게릭
1998 - 알렉스 로드리게스
1999 - 스티브 핀리
2002 - 숀 그린
2018 - 폴 골드슈미트

쇼(3년 2700만) 성적 변화

2013 - era 3.24 (70경기 75.0이닝)
2014 - era 2.59 (80경기 76.1이닝)
2015 - era 2.95 (74경기 64.0이닝)
2016 - era 3.24 (75경기 66.2이닝)
2017 - era 3.52 (79경기 76.2이닝)
2018 - era 7.03

2013-2017 불펜 등판수

378 - 브라이언 쇼(클리블랜드)
363 - 토니 왓슨
359 - 코디 앨런(클리블랜드)
352 - 타일러 클리파드
342 - 에디슨 러셀
 

애틀랜타(37승27패) 5-3 다저스(32승32패)
W: 산체스(2-0 2.37) L: 우드(1-5 4.43) S: 비스카이노(11/2 2.10)

산체스 : 5.1이닝 2실(3안 2볼 5삼) 81구
우드 : 4.2이닝 4실2자(9안 0볼 6삼) 92구
프리먼 : 5타수3안타 1득점(.341 .433 .561)
먼시 : 1타1홈(11호) 3볼 1타(.268 .385 .593)

우드 성적 변화

2017 : era(2.72) whip(1.06) avg(.217)
2018 : era(4.43) whip(1.19) avg(.258)
 

클리블랜드(33승29패) 2-4 디트로이트(31승35패) [12회]
W: 소폴드(4-1 3.25) L: 앨런(2-3 4.18)

파이어스 : 7이닝 1실점(5안 1볼 8삼) era 4.01
클레빈저 : 6.2이닝 2실(4안 3볼 5삼) era 3.31
칸델라리오 : 6타1홈(10호) 2타(.263 .352 .512)
카브레라 : 4타수1안타 2볼넷(.310 .404 .465)
린도어 : 5타수 무안타 2삼진(.285 .359 .527)
라미레스 : 4타수1안 1볼 3삼(.294 .394 .617)

샌디에이고(30승36패) 5-4 마이애미(23승41패)
W: 스탬멘(4-0 1.78) L: 루신스키(1-1 3.86) S: 예이츠(2/0 1.13)

로스 : 5.1이닝 4실3자(6안 2볼 7삼) era 3.43
스트렐리 : 3.2이닝 4실(9안 4삼) era 4.08)
갈비스 : 4타2안(2루 홈런) 2타(.236 .301 .348)
디트릭 : 4타2안(홈런) 2타점(.288 .339 .465)

내일(11일)의 TV 중계(MBC스포츠플러스)

4시 : HOU(카이클)-TEX(무어)
*캐스터 한장희 / 해설 최희섭

5시 : ATL(뉴컴)-LAD(스트리플링)
*캐스터 유대현 / 해설 송재우

9시 : NYY(세베리노)-NYM(루고)
*캐스터 이정호 / 해설 손건영

기사제공 김형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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