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57,100
322 송중기441,800
431 007빵354,460
529 노브349,40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58,250
828 chs5459234,6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57,30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노브273,200
729 이파리263,400
828 chs5459237,3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4홈런 폭발' 한화, 천적 SK 꺾고 2위 탈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 댓글0건

본문

0003799745_001_20180608214715972.jpg?typ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천적 SK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거포 군단과 홈런 대결에서 웃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 홈경기에 7-5로 승리했다.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이성열을 필두로 강경학과 송광민까지 홈런 대열에 가세했다. 총 4홈런을 폭발하며 2개를 친 SK를 제압했다. 

시즌 35승26패가 된 한화는 2연패를 당한 SK(34승26패)를 반경기차 3위로 밀어내며 5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 상대전적은 여전히 2승5패로 뒤져있지만 3연전 첫 날 기분 좋은 승리로 기선제압했다. 

SK가 1회초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이 한화 선발 김재영의 3구째 바깥쪽 낮은 129km 포크볼을 걷어 올렸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솔로포. 홈런 1위 최정의 시즌 23호포로 SK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화도 곧 이어진 1회말 반격에서 홈런으로 응수했다. 1사 후 시즌 첫 선발출장한 강경학이 깜짝 홈런을 쳤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의 3구째 몸쪽 낮은 149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1호 홈런. 지난 2016년 4월6일 대전 넥센전 이후 793일만의 홈런이었다. 1-1 동점. 

3회말 한화가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2사 1루에서 이용규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강경학이 우측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이성열이 산체스의 5구째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141km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다. 비거리 130m 중월 투런포로 시즌 10호 홈런. 스코어를 4-1로 벌린 한 방이었다. 

0003799745_002_20180608214715985.jpg?typS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5회초 노수광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한동민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2루 기회를 만든 SK는 제이미 로맥이 중앙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폭발했다. 타구가 펜스를 맞고 떨어진 사이 1~2루 주자 모두 홈에 들어왔다. 3-4 추격. 

하지만 한화는 5회말 선두타자 이성열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며 다시 달아났다. 산체스의 2구째 몸쪽 낮은 148km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11호 홈런으로 개인 통산 8번째 연타석포. 계속된 공격에서 한화는 정은원의 중월 3루타에 이어 김회성의 좌전 적시타로 산체스를 끌어 내렸다. 

SK도 끈질겼다. 6회초 2사 후 정진기가 김재영의 5구째 몸쪽 139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솔로포로 장식했다. 시즌 3호 홈런. 이어 나주환의 우중간 펜스 맞는 2루타, 노수광의 중월 1타점 3루타가 터지며 5-6 한 점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한화는 이태양이 추가 실점을 허락하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결국 7회말 송광민이 서진용에게 비거리 125m 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쐐기를 박았다. 시즌 7호 홈런. 강경학이 홈런 하나 포함 3안타 2타점, 이성열이 홈런 2개로 2안타 3타점, 송광민이 홈런 1개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 선발 김재영은 5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에도 타선 지원을 받아 시즌 4승(1패)째를 올렸다. 두 번째 투수 이태양이 2⅓이닝 무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홀드째를 올렸다. 정우람이 9회를 끝내며 시즌 21세이브째. SK 선발 산체스는 4⅔이닝 9피안타(3피홈런) 3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5승)째를 당했다. /waw@osen.co.kr

[사진] 대전=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0003799745_003_20180608214715995.jpg?typ
 

기사제공 OSE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