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57,100
322 송중기441,800
431 007빵354,460
529 노브349,40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58,250
828 chs5459234,6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57,30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노브273,200
729 이파리263,400
828 chs5459237,3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현지인터뷰]김남일-차두리 코치 "태극전사, 심리적 부담 이겨내야…고참 역할 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옥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 댓글0건

본문

0000392058_001_20180609001133284.jpg?typ
차두리와 김남일 코치.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레오강=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월드컵을 수 차례 경험했던 김남일 코치와 차두리 코치는 선수들의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극복하는 것과 월드컵을 경험했던 고참 선수들의 리더십이 어우러지길 기대했다.

김 코치와 차 코치는 8일 대표팀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 크랄러호프 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코칭스태프 간담회를 통해 대표팀 코치로서, 태극전사 선배로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마음 가짐을 전했다. 둘 다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김 코치는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고단했다. 부담이 많았다”며 “선수들 입장에선 언론이나 밖에서 기사 하나 나와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컸던 것 같다. 주위에서 많이 도와줘야 겠으나 본인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가 아니었나란 생각이 든다”고 했다. 김 코치는 “2002년 때도 그렇고 2006년이나 2010년이나 힘들어도 과정이 있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팬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다”는 말로 팬들에게 응원도 당부했다.

차 코치는 “예선이 팬들이나 사람들에게 뭔가 희망을 주지 못했다. 과정 자체가 심적으로 선수들에게 부담이 됐다. 평가전이나 결과가 모두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인정한 뒤 “쉽지 않은 준비였다. (장기 합숙했던)2002년은 다른 과정이었고, 2006년엔 미국 전훈 등을 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직적으로 손을 볼 수 있었다. 2010년 남아공에선 평가전에선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일본도 이기고, 스페인과도 잘 해서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편한 생각 아래 대회를 들어갔다”고 과거 3차례 월드컵 준비 과정을 회상했다. 차 코치 역시 “선수들이 안고 가야할 문제다. 누굴 탓할 수 없다”며 “최대한 준비를 잘 해서 스웨덴전 맞춰 상대에 대한 정보 갖고 들어가려고 고민하고 있다. 쉬운 상황 아니지만 어려울 수록 힘을 합쳐 좋은 결과 내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코치는 2002·2006·2010년 월드컵에 출전했다. 차 코치는 2002·2010년 월드컵에 나섰다. 둘 모두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가 써내려갔던 영광을 거의 대부분 누렸다.

둘은 ‘자신과의 싸움’ 외에 고참들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김 코치는 “굉장히 예민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넘어가서 심리적으로 잘 이겨냈으면 한다. 시간을 투자해서 내가 느꼈던 것을 얘기해줘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 전수도 다짐했다. 이어 “부담을 혼자 갖기보다는 동료나 다른 선수들에게 나눴으면 한다”고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차 코치는 “(기성용 등)나와 같이 선수로 뛰었던 이들도 있다. 내게 편하게 다가와서 본인의 속마음을 얘기하는 것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예전엔 운동장에서 도와주는 게 많았으나 지금은 한정돼 있다. 2010년에 김남일, 이운재, 안정환 등이 경기를 많이 나서지 않아도 팀이 안정을 찾았다. 그 때 어린 선수들이 이제 선배로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 강하게 마음 먹고, 중심 잡아주고 목표를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silv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팟캐스트 '스포츠서울 야구 X파일'

스포츠서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