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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한국판 양키스' SK, 공수 조화로 플레이오프 직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1 댓글0건

본문

로맥·한동민 쌍포 포함 두 자릿수 홈런 타자 8명

돌아온 김광현+박종훈·문승원 성장…선발투수 3명 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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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승부 원점 돌리는 솔로 홈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대전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SK 공격 2사 상황에서 SK 로맥이 중견수 뒤 홈런을 치고 있다. 점수는 1-1로 동점. 2018.5.25 
tomato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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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천금과 같은 만루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경기.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SK 한동민이 만루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18.9.9 [SK 와이번스 제공]
phot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2위 경쟁에서 이겨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 직행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2-5로 크게 이겨 남은 두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로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3위 한화 이글스가 5위 KIA 타이거즈에 패해 SK의 2위는 일찌감치 확정됐다. 

그보다도 전날 삼성 라이온즈에 4-1로 앞서다가 9회초 무려 7점을 헌납해 4-8로 패한 악몽을 하루 만에 말끔히 씻어냈다는 점이 SK에 고무적이다.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 이어 KBO리그에 온 두 번째 외국인 사령탑인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팀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엔 정규리그 5위로 가을 잔치에 출전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 NC 다이노스에 패한 바람에 짧게 포스트시즌을 끝냈지만, SK는 올해엔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와일드카드 결정전-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건너뛰고 플레이오프에 곧장 나선다.

비록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두산 베어스보다 10경기 이상 뒤진 2위에 머물렀으나 SK는 투타 전력에서 두산에 맞설만한 대항마로 입지를 다졌다.

'한국판 뉴욕 양키스'답게 SK는 올해도 전매특허인 홈런포로 화끈한 공격을 선사했다. 또 작년보다 안정적인 선발진으로 공수의 조화를 이뤘다.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에서 팀 홈런 신기록(267개)을 작성한 양키스처럼 SK의 홈런은 거침없이 터졌다.

작년에 홈런 234개를 쳐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SK는 올해도 지난해에 버금가는 231개를 터뜨렸다.

올 시즌 팀 홈런 200개를 넘긴 유일한 팀이다.

SK는 지난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20홈런 타자를 4명 배출했고 올해에도 이를 재현했다. 특히 올 시즌엔 두 자릿수 홈런 타자가 8명이나 탄생했다.

캐나다 출신 제이미 로맥이 홈런 43개, 한동민이 홈런 40개를 쳐 좌우 쌍포로 맹활약했다. 최정이 35개로 뒤를 이었고, 김동엽도 27방을 쐈다.

이재원(17개), 김강민(14개), 나주환(12개), 정의윤(11개)도 홈런 10개 이상을 때렸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지뢰밭 타선이 완성됐다.

SK는 2009년 10명의 두 자릿수 홈런 타자를 배출해 이 부문 KBO리그 기록을 보유 중이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2017년 SK(이상 9명)가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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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8승 도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18.7.11
hi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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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SK 선발 박종훈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대 LG 경기에서 SK 선발로 나선 박종훈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2018.8.5
utzza@yna.co.kr
(끝)


왼쪽 팔꿈치를 수술한 김광현의 가세로 선발진은 탄탄해졌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김광현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이던 10일 두산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11승(8패)째를 거둬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하고 이름값을 했다.

'잠수함' 박종훈과 '정통파' 문승원은 한 뼘 더 성장했다.

2010년 데뷔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즌 10승을 넘긴 박종훈은 올해엔 14승을 올려 팀 내 최다승 투수로 우뚝 섰다.

2012년 입단한 문승원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개인 최다인 한 시즌 8승을 따냈다.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12승, 앙헬 산체스가 8승씩을 각각 보탰다.

올해 10승 이상 선발투수 3명을 보유한 팀은 두산, 넥센과 SK뿐이다.

불펜을 지킨 왼팔 듀오 김태훈과 신재웅도 큰 힘을 보탰다.

김태훈은 9승 3패를 올렸고, 신재웅은 2승 3패 16세이브를 거둬 뒷문을 잠그는 데 앞장섰다.

단기전에서 마운드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SK는 두산과 일합을 겨룰만한 방패를 보유했다.

다만, 손가락을 다쳐 시즌을 조기 마감한 재간둥이 노수광의 공백과 산체스의 부진이 SK의 포스트시즌 성적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타율 0.313을 치고 홈런 8개를 쏘아 올리며 SK 타선의 첨병 노릇을 한 노수광이 이탈한 바람에 SK는 뛰는 야구에서 치명타를 맞았다.

노수광은 팀 내 최다인 도루 25개를 기록했다.

전반기 7승 3패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후반기에 1승 4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급격한 내리막을 탄 산체스의 회복 여부도 관심하다.

산체스는 오른쪽 어깨 피로로 지난달 하순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치료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힐만 감독은 가을 야구에서 산체스를 불펜 투수로 기용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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