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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막내에서 주장으로' 10년 전과 후, 김현수의 달라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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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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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일본 경기 9회초 2사 1,2루서 대타로 나온 김현수가 중전 1타점 안타를 날린 뒤 1루서 고영민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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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선동열 감독과 김현수, 양현종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선동열호는 지난 13일 차우찬(LG)과 정찬헌(LG), 최정(SK), 박건우(두산) 등 4명을 최원태(넥센), 장필준(삼성), 황재균(KT), 이정후(넥센)로 교체하며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8.18/


오는 23일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9전 전승 신화를 쓰며 금메달을 따낸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막내는 1988년생 김광현(SK)과 김현수(LG, 당시 두산)였다. 빠른 년생이라 학번은 김현수가 빨랐지만,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때부터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김광현과 달리 김현수는 육성 선수 신분으로 출발한 선수였다. 프로 2년차인 2007년부터 1군 출전 기회를 얻은 김현수는 2008년 전반기에 타율 1,2위를 오르내리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고, 결국 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베이징 올림픽이 바로 김현수의 첫 성인 대표팀 경험이었다. 당시 대표팀에서 외야가 워낙 쟁쟁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대타로 기용됐지만, 나올 때마다 임팩트 있는 안타를 때려냈다. 올림픽에서 김현수는 타율 3할7푼(27타수 10안타)으로 4할8푼1리(27타수 13안타)를 기록한 이용규 다음으로 대표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였다. 그후로도 그는 프로 무대에서 탄탄대로를 걸었고, 대표팀 단골 선수로 성장했다. 2016~2017시즌 메이저리그 도전까지 한 김현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어 KBO리그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주장으로 발탁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경험한 선수는 김현수가 유일하다.

선동열 감독이 김현수를 주장으로 낙점한 이유는 실력에 대한 믿음과 베테랑으로서의 신뢰 때문이다.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내고있는 김현수는 현재까지 리그 타격 3위(0.364) 타점 공동 1위(101타점) 최다 안타 1위(164안타) 득점 1위(95점)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있다. 또 올림픽 이후 두번의 아시안게임과 두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며 10년간 풍부한 대표팀 경험을 쌓았다. 베이징 올림픽 멤버 중에는 막내였지만, 이제는 경력이나 나이로 봐도 최고참급이다.

선동열호가 2020 도쿄올림픽을 최종 목표로 출발한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은 성공적인 세대 교체의 결과를 확인해야 할 무대다. 그래서 김현수의 어깨가 무겁다. 경기 외적으로도 팀워크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야하기 때문이다. 김현수는 "올림픽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대표팀에 합류해서 형들이 하는대로 따라했다. 그때 내가 배운 좋은 것들을 이제 후배들과 잘 나누고싶다"면서 "야구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 완장을 단 책임감을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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