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57,100
322 송중기441,800
431 007빵354,460
529 노브349,40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58,250
828 chs5459234,6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57,30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노브273,200
729 이파리263,400
828 chs5459237,3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아시안게임] 선동열 감독 "성실한 차우찬, 잘 쉬고 예전 모습 되찾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1 댓글0건

본문

AKR20180820139400007_01_i_20180820175503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을 찾아온 LG 좌완 차우찬(오른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 왼손 투수 차우찬(31)은 선동열(55) 야구대표팀 전임감독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선 감독은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우찬을 6월 24인 엔트리에 넣었지만, 이후 극도의 부진에 빠진 차우찬은 고민 끝에 자진 하차를 결심했다.

결국, 선 감독은 13일 차우찬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대표팀에서 제외한 뒤 대체 선수를 선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차우찬은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이미 병역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아시안게임 출전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원래 성격 자체가 성실한 데다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 은사인 선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어서다.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우찬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공식 훈련 시간에 맞춰 선 감독을 찾아갔다.

차우찬은 "감독님 죄송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고, 선 감독은 어깨를 두드리며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몸 잘 추슬러라"고 격려했다.

차우찬은 선 감독 재임 시절인 2006년 드래프트에서 삼성으로부터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투수에게 달리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선 감독의 지론을 가장 잘 따르는 선수가 바로 차우찬이었다.

선발과 불펜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던 차우찬은 선 감독이 삼성 지휘봉을 잡은 마지막 해인 2010년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4를 거둬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 투수가 됐다.

이후 차우찬은 삼성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덕분에 2017년 'FA 대박'을 터트리며 LG 유니폼을 입었다.

선 감독은 차우찬이 인사를 마치고 돌아가자 "처음에는 우찬이가 대표팀에 정말 큰 열의를 보였다"면서 "본인 성적이 떨어지니 (엔트리 교체를) 하루 앞두고 먼저 '못 하겠다'고 말하더라"며 안타까워했다.

19일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오전에 먼저 훈련을 마쳤고, 대표팀 훈련을 진행한 뒤 오후 5시부터는 LG가 썼다.

이에 맞춰 대표팀 더그아웃을 찾은 류중일 LG 감독 역시 "우찬이는 오래 봤지만 한 번도 꾀부리는 걸 못 봤다"면서 "국가대표를 포기해서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했다"고 전했다.

선 감독이 아끼는 제자 차우찬에게 바라는 건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차우찬은 후반기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12.66의 부진에 빠졌고, 팀 순위 역시 3위에서 5위까지 추락했다.

선 감독은 "성실한 차우찬이 잘 쉬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뭐하고 놀까? '#흥' ▶퀴즈풀고 상품받고! 뉴스퀴즈쇼 '뉴나'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제공 연합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