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4,5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8,4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9,400
828 chs5459242,8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4,7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4,550
729 노브282,200
828 chs5459245,5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류현진-커쇼’ 모두 살린 로버츠, 우승 한 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인시디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7 댓글0건

본문

 

0002285724_001_20181007000540057.jpg?typ

류현진을 1선발, 커쇼를 2선발로 기용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은 결국 ‘신의 한 수’가 됐다. ⓒ 게티이미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서 류현진을 1선발, 클레이튼 커쇼를 2선발로 기용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은 결국 ‘신의 한 수’가 됐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3-0으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빅게임 피처’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기선을 제압한 다저스는 여세를 몰아 2연승을 내달리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다. 

2차전 승리의 일등공신은 수년 간 다저스서 에이스 역할을 해 온 커쇼였다. 

올 시즌 예년보다 구위가 떨어지며 포스트시즌 1선발 자리를 류현진에게 양보한 커쇼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8이닝 동안 볼넷 없이 안타 2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특히 커쇼는 8회까지 투구수 단 85개만 기록하며 완봉승도 기록할 수 있었지만 9회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곧바로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에게 바톤을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두 명의 리그 정상급 좌완 투수의 호투를 앞세워 애틀랜타를 상대로 18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다저스는 디비전 시리즈를 조기에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한 번만 이기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0002285724_002_20181007000540091.jpg?typ
두 명의 ‘빅게임 피처’를 앞세워 2연승을 내달린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꿈을 부풀리고 있다. ⓒ 게티이미지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올리고, 커쇼는 내린 로버츠 감독의 전략이 적중했다.

로버츠 감독은 올해 포스트시즌에 예년보다 부진한 커쇼를 대신해 류현진에게 1선발 중책을 맡겼다.

현지서는 포스트시즌서 커쇼가 1선발, 류현진이 2선발로 나설 것이라 예상했지만 로버츠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진작부터 류현진을 1선발로 내정해놓고 있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정규시즌서 16경기에 나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수준급 피칭을 보여줬다.

지난 5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3달 가량을 쉬었지만 복귀 이후에는 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데는 류현진의 공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팀이 순위 싸움에 한창이던 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는 3연승을 거뒀다. 이 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빅게임 피처’라 치켜세우며 그의 사기와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이에 류현진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로버츠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로버츠 감독의 의지에 따라 2선발로 내려앉은 커쇼는 자존심과 부담감을 맞바꾸며 2차전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두 명의 ‘빅게임 피처’를 앞세워 2연승을 내달린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꿈을 부풀리고 있다. 

디비전 시리즈서 완벽한 용병술로 흐름을 장악한 로버츠 감독이 다저스의 우승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