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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네가 치면 나도 친다, 샌즈vs호잉의 장군멍군 타격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고추짜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23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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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 샌즈가 5회말 1사2,3루 좌전 2타점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준플레이오프(준PO) 1, 2차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넥센과 한화의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와 제라드 호잉이 3차전에서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벤치의 믿음에 보답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엇갈렸다.

샌즈와 호잉은 준PO 2차전까지 정규 시즌 보여줬던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샌즈와 호잉 모두 팀의 중심타선에 배치되고 있는 만큼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만들어내야 했지만 아쉬움만 남겼다. 단기전에서 흐름과 분위기가 결과에 미치는 비중이 큰 만큼 타구 한 방으로 분위기를 단번에 바꿔놓을 수 있는 외국인 선수의 타격이 더욱 필요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8월 마이클 초이스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 무대에 입성한 샌즈는 25경기에서 타율 0.314, 12홈런, 37타점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후반기 넥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코칭스태프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KBO리그에 큰 임팩트를 남겼다. 샌즈의 활약은 KIA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빛났다. 이날 샌즈는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MVP로 선정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준PO에서는 그 기세가 주춤했다. 1차전에서는 3출루 경기를 했지만 1안타에 그쳤고, 2차전에서도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넥센이 1, 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지만 샌즈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3차전에서도 첫 타석 삼진, 2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5회말 결정적인 순간 제 몫을 해냈다.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샌즈는 바뀐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벤치가 바랐던 모습을 중요한 순간 보여줬다. 3-4로 뒤진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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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한화 호잉이 6회초 2사 우중월 홈런을 날린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8. 10. 22.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올시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제이 데이비스 이후 한화 최고의 외인타자라는 평가를 받은 호잉은 후반기 체력이 떨어진 탓에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질 못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계속해서 호잉을 중심타선에 배치하며 꾸준한 믿음을 주고 있지만 기대치를 충족하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1차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내며 살아나는가 했지만 2차전에서 5타수 1안타에 그치며 다시 침묵했다. 3차전에서도 첫 타석 병살타, 2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힘없이 물러났다. 더군다나 주루 도중 발에 불편한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호잉도 결정적인 순간 한 방으로 가치를 빛냈다. 2-2로 팽팽히 맞선 6회초 넥센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넥센으로 넘어간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오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만들어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한화가 9회초 김태균의 적시타로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호잉의 활약도 더욱 빛났다.

고척돔에서 주고 받은 샌즈와 호잉의 뜨거운 방망이가 준PO 3차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두 외국인 타자의 대결은 4차전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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