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이닝 12자책' 다나카, 라이벌 상대 최악투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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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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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BOS전 12자책 최악투…툴로위츠키 은퇴
다나카 마사히로가 악몽을 경험했다. 3.1이닝 12실점(12자책)을 헌납하고 데뷔 후 개인 최다실점 경기를 했다. 구단 역대로 따져도 2위에 해당하는 기록. 보스턴은 23안타 19득점으로 라이벌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4번 타자’ 잰더 보가츠는 멀티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4득점을 올렸다. 한편 트로이 툴로위츠키는 계속된 부상 끝에 선수 생활을 접는다.
양키스 역대 1경기 최다 자책점 기록
1. 칼 메이스(1923) : 13
2. 다나카 마사히로(2019) : 12
3. 레이 칼드웰(1913) : 11
잭 퀸(1919) : 11
데이빗 웰스(1997) : 11
'현역 은퇴' 툴로위츠키 통산 성적
1291G 타율 .290 225홈런 780타점 OPS .856
* 역대 유격수 홈런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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