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지난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7월 랭킹서 한국은 1467점으로 37위에 올랐다. 지난달과 동일한 순위다. 아시아 순위도 여전히 3위다.

이란은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했지만 아시아서 가장 높은 23위에 랭크됐다. 일본이 5계단 떨어진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는 랭킹 포인트 174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브라질이 지난달 3위서 2위로 도약했고, 프랑스가 3위로 1계단 밀려났다.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차례대로 4~10위권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