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초비상' 아센시오, 십자인대 파열+전치 8개월 1차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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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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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의 부상정도가 심각하다.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최소 8개월 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에 있는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에도 레알은 웃지 못했다. 물 오른 기량을 보여주던 아센시오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후반 14분, 득점포를 가동했던 아센시오는 후반 20분,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경기 후 스페인 '마르카'는 아센시오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마르카'는 "1차 진단 결과 아센시오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회복에 최소 8개월에서 9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센시오는 병원에서 진단 받고 있다. 걱정스럽다.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이다"고 안타까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에 있는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에도 레알은 웃지 못했다. 물 오른 기량을 보여주던 아센시오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후반 14분, 득점포를 가동했던 아센시오는 후반 20분,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경기 후 스페인 '마르카'는 아센시오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마르카'는 "1차 진단 결과 아센시오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회복에 최소 8개월에서 9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센시오는 병원에서 진단 받고 있다. 걱정스럽다. 우리에게 최악의 상황이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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