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레스터 훈련 불참...'맨유 이적 임박' (伊 디 마르지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30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시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9일(현지시간) “매과이어는 맨유행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거래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매과이어 영입에 총력을 다했다. 2018/2019시즌 실망스러웠던 수비력을 보강하기 위해 지겨울 정도로 레스터와 줄다리기를 펼쳤다. 최근 에릭 바이가 프리시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즉시 전력급 영입이 불가피해졌다.
레스터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최소 8,000만 파운드(약 1,154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레스터의 요구에 난색을 표하다 이적시장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급해졌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이전부터 맨유 이적을 원했고 최근 레스터 훈련에 불참했다. 사실상 이적은 확정됐고 공식 발표가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