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인 스미스와 첫 배터리...피더슨 좌익수-먼시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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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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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가 쿠어스필드에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쿠어스필드 악몽을 깨야 한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통산 5차례 선발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9.15로 고전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이닝 동안 홈런 3방을 맞으며 9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날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첫 호흡을 맞춘다. 전날 러셀 마틴이 타격 도중 허리 통증이 생겼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맷 비티(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크리스토퍼 네그론(2루수) 류현진(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콜로라도 우완 선발 허만 마르케스 상대로 우타자인 A.J. 폴락과 저스틴 터너가 빠졌다. 1~5번에 좌타자를 배치했고, 7번 버두고까지 6명의 좌타자가 나선다.
한편 류현진의 최대 경계 대상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아레나도. 그는 류현진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타율 6할9리(23타수 14안타) 홈런 4개, 2루타 4개, 10타점, OPS 1.944를 기록 중이다. 데스먼드도 타율 5할(10타수 5안타), 2루타 3개, 4타점으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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