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제외…영건 대거 포함’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 6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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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3일 ‘2019 WBSC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예비 엔트리는 투수 28명, 포수 5명, 내야수 15명, 외야수 12명 등 총 60명이다. KBO는 이날 예비 엔트리 명단을 WBSC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병호(키움), 김현수(LG), 양의지(NC), 양현종(KIA), 김광현(SK)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타의 간판선수들이 모두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신인왕을 다투는 투수 정우영(LG)과 원태인(삼성),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해 세이브 1위를 질주하는 하재훈(SK), 토종 우완 에이스 이영하(두산)와 최원태(키움) 등 각 팀의 영건도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태극마크에 강한 열망을 드러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최지만(28·탬파베이)은 예비엔트리에서 빠졌다. 최지만은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프리미어12에 참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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