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전 11시10분 출격’ 콜로라도전…ERA 2.35 끌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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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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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춰 13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는 5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1번 타순에 우익수 작 피더슨, 2번에는 유격수 코리 시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저스틴 터너와 중견수 코디 벨린저, 1루수 맷 비티를 구성했다. 하위 타선에는 포수 윌 스미스와 2루수 가빈 럭스,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 투수 류현진이 배치됐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2.35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위해선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나마 경쟁자들인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와 뉴욕 메츠의 제이크 디그롬 등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날 호투 결과에 따라선 사이영상 경쟁 구도를 주도할 수 있게 된다.
콜로라도전은 올 시즌 네 번째 등판이다. 3경기에선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피홈런 3개가 걸린다.
[이 게시물은 털보티비님에 의해 2019-09-05 10:21:26 포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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