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vs 문승원, 최고 우완 자존심 건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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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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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우완을 가리자.
두산 이영하(22)와 SK 문승원(30)이 피할 수 없는 길목에서 만났다. 두 투수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시즌 1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여러모로 중요한 승부다.
우선 선두 싸움의 길목에서 만난다. 그대로 굳어지는 듯 했던 1위는 최근 SK 와이번스의 부진 속에 살짝 변수가 생겼다. 상승세 두산 베어스가 3.5게임 차까지 추격했다. 지난 3일 다시 4.5게임 차로 다시 벌어졌지만 두 팀의 남은 맞대결 결과에 따라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SK로선 두산의 추격의지를 꺾어야 하는 승부. 반대로 두산은 선두 탈환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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