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흘러간 여자배구 드래프트...각 구단, 대체적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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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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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35명의 참가자 중 17명(수련선수 2명 포함)이 프로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각 구단들은 만족한 드래프트였다고 평가했다.
가장 만족한 팀은 KGC 인삼공사였다. 올 시즌부터 바뀐 룰로 인해 지난시즌 최하위를 하고도 1순위를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고교 최대어라고 불리운 선명여고의 정호영(190cm)를 지명하는데 성공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장신세터인 구솔(선명여고, 180cm)까지 지명하며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서남원 인삼공사 감독 역시 드래프트에 만족감을 나타내보였다. 서 감독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1순위를 가져갔고, 장신 세터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팀에 이예솔이나 지민경 같이 같은 선명여고 출신 선배들이 많아 팀 적응에는 문제없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현대건설 역시 2순위로 중앙여고의 이다현(185cm 미들블로커)을 뽑았다. 지난 시즌 미들라인 부족으로 고전했던 현대건설은 유스 국가대표를 지낸 이다현을 품으며 양효진과 함께 시너지를 낼 준비를 마쳤으며, 3라운드에서는 제천여고의 김현지(178cm, 세터)를 지명하며 부족한 백업세터를 보강했다.
이다현은 인터뷰에서 "마지막 시합 때 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높은 순위로 뽑혀서 영광스럽다. 중학교때 처음 시작했을 시기부터 양효진 선수가 롤모델이었는데 현대건설에 뽑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언니의 장점과 나의 약점이 블로킹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가장 만족한 팀은 KGC 인삼공사였다. 올 시즌부터 바뀐 룰로 인해 지난시즌 최하위를 하고도 1순위를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고교 최대어라고 불리운 선명여고의 정호영(190cm)를 지명하는데 성공했으며, 3라운드에서는 장신세터인 구솔(선명여고, 180cm)까지 지명하며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서남원 인삼공사 감독 역시 드래프트에 만족감을 나타내보였다. 서 감독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1순위를 가져갔고, 장신 세터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팀에 이예솔이나 지민경 같이 같은 선명여고 출신 선배들이 많아 팀 적응에는 문제없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현대건설 역시 2순위로 중앙여고의 이다현(185cm 미들블로커)을 뽑았다. 지난 시즌 미들라인 부족으로 고전했던 현대건설은 유스 국가대표를 지낸 이다현을 품으며 양효진과 함께 시너지를 낼 준비를 마쳤으며, 3라운드에서는 제천여고의 김현지(178cm, 세터)를 지명하며 부족한 백업세터를 보강했다.
이다현은 인터뷰에서 "마지막 시합 때 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높은 순위로 뽑혀서 영광스럽다. 중학교때 처음 시작했을 시기부터 양효진 선수가 롤모델이었는데 현대건설에 뽑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언니의 장점과 나의 약점이 블로킹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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