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급 낮추지 않으면 PSG서 은퇴"...라리가 회장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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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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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자신의 주급을 낮추지 않으면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은퇴하게 될 것이다"
지난 3일(한국시간) 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지만,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성사되지 못했다. 훈련 거부 및 회장과 담판을 통해 PSG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음에도, 그의 바람을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네이마르는 최소 내년 1월까지 PSG에 남아야 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네이마르의 주급을 문제 삼았다. 그는 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시장의 관점에서 네이마르가 자신의 주급을 낮추지 않는다면 PSG에서 은퇴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테바스 회장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지 못한 문제는 PSG를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매물이 아니었다. 스폰서십을 늘리는 함정을 놓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이적이었다. PSG가 다시 되팔기에 불가능한 가격이었다"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 실패에 주급 문제가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지만,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성사되지 못했다. 훈련 거부 및 회장과 담판을 통해 PSG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음에도, 그의 바람을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네이마르는 최소 내년 1월까지 PSG에 남아야 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네이마르의 주급을 문제 삼았다. 그는 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시장의 관점에서 네이마르가 자신의 주급을 낮추지 않는다면 PSG에서 은퇴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테바스 회장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지 못한 문제는 PSG를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매물이 아니었다. 스폰서십을 늘리는 함정을 놓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이적이었다. PSG가 다시 되팔기에 불가능한 가격이었다"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행 실패에 주급 문제가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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