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 제임스, 맨유 8월의 선수상·8월의 골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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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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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윙어 다니엘 제임스(21)가 8월의 선수상에 이어 8월의 골을 수상했다.
맨유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를 8월의 골 수상자로 발표했다. 제임스는 지난 6일 수비수 아론 완 비사카와 해리 매과이어를 누르고 8월의 선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달의 골은 사우스햄튼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터졌다. 제임스는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임스는 이번 여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맨유로 합류했다. 현재 제임스는 정규리그 4경기에 출전해 총 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골씩 넣은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을 넘은 수치다.
제임스는 첫 시즌임에도 맨유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적응을 완벽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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