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2,350
323 송중기446,6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7,8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5,7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김자영 "우승 욕심 없다면 거짓말…최선 다할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 댓글0건

본문

 

 

“우승 욕심 없다면 거짓말…마지막까지 최선 다해볼게요.”

김자영(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 기회를 잡았다. 그는 7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자영은 오후 3시 10분 현재 단독 선두 이다연(22)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2타를 줄였던 김자영은 이날 깃대가 흔들릴 정도로 강하게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5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고 이번 대회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자영은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기세를 올렸다. 분위기를 탄 김자영의 전반 마무리도 완벽했다. 그는 17번홀과 18번홀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김자영의 버디 행진을 멈출 줄 몰랐다. 1번홀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김자영은 3번홀에서 1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바람에 발목을 잡혔다. 그는 5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8번홀에서는 김자영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트로 버디를 적어내며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까다로운 9번홀도 무사히 넘겼다. 그는 강한 앞바람을 이겨내고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2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

김자영은 경기 후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5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 둘째 날 우승 경쟁에 합류하게 된 만큼 마지막까지 열심히 치겠다”고 말했다.

김자영은 이번 대회 둘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1타 차로 우승을 놓쳤던 아쉬움을 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이번 대회 마지막 날 시즌 첫 우승이자 2017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KLPGA 투어 승수 추가에 나다. 그는 “오랜만에 잡은 우승 기회인 만큼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일단 우승에 대한 생각을 지우고 한 타, 한 타 최선을 다해 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대회 마지막 날 역시 강한 바람이 예보된 가운데 김자영은 남은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그는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치면서 기회를 기다리겠다”며 “바람을 잘 이용해 이번 대회 마무리를 잘 하겠다”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