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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막판 스퍼트 앞둔 KBL, 아시아컵 예선 휴식기 어떻게 보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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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1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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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KBL 10개 구단이 막판 스퍼트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는 잠시 쉬어 가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진행될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 휴식기를 맞아 막판 스퍼트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조용히 내부 훈련을 진행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유지에 집중하는 팀도 있다.

▲ 원주 DB_27승 15패(1위)
다음 경기: 2월 28일 vs. 창원 LG

다시 한 번 정규경기 1위를 노리는 DB의 마지막 휴식기는 대체로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김종규, 두경민이 국가대표로서 차출된 만큼 남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실전 감각 유지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다. 팀 분위기는 최고라는 내부 평가. 칼렙 그린에 붙어 있는 의문 부호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신뢰를 회복하는 단계다. 아쉬운 건 김태술의 햄스트링 부상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 2월 내 복귀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3월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 서울 SK_26승 15패(2위)
다음 경기: 2월 27일 vs. 부산 KT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잠시 주춤한 SK는 이번 휴식기가 초콜릿보다 달콤하게 느껴지고 있다. 잔부상자들이 많은 탓에 회복 훈련에 초점을 맞춘 상황. 21일 연세대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 감각이 떨어진 선수들의 회복에 집중할 생각이다. 4강 직행을 노리는 만큼 5라운드 잔여 경기의 결과가 중요할 터. 하지만 김선형과 최준용은 3월 복귀를 예상하고 있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안양 KGC인삼공사_25승 16패(3위)
다음 경기: 2월 26일 vs. 인천 전자랜드

이번 시즌 내내 완전체가 되지 못한 KGC인삼공사는 변준형의 훈련 복귀 소식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오랜 시간 휴식을 취한 만큼 컨디션은 바닥인 상태. 19일부터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한 연습경기 준비되어 있다. 19일 성균관대, 20일 고려대 전을 소화할 계획이다.

▲ 전주 KCC_22승 19패(4위)
다음 경기: 2월 29일 vs. 부산 KT

시간이 필요한 KCC의 입장에서 이번 아시아컵 예선 휴식기는 경기력 반전을 위한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지난해 11월 첫 휴식기 이후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점을 상기해 이번에는 연습경기 일정 역시 잡혀 있다. 이미 성균관대와 한 차례 붙었던 KCC는 22일 중앙대, 26일 고려대와 실전 테스트를 소화한다. 라건아의 부상으로 주춤한 KCC의 입장에서 이번 연습경기를 통해 얻어야 하는 결과는 찰스 로드의 부활이다. 새로운 외국선수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메인 외국선수 역할을 해야 할 로드의 부활이 절실하다.




▲ 부산 KT_21승 20패(5위)
다음 경기: 2월 27일 vs. 서울 SK

6강 안착을 위한 KT의 준비는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단 전체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윤태, 박준영 등 부상자들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휴식기 이후 복귀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 김종범의 경우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 인천 전자랜드_20승 20패(6위)
다음 경기: 2월 26일 vs. 안양 KGC인삼공사

간신히 5할 승률을 맞춘 전자랜드는 팀 분위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잘 나가던 초반 라운드의 경기력을 되찾자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해병대에서 돌아온 이헌은 D리그 출전을 앞두고 있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홍경기 역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D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울산 현대모비스_18승 22패(7위)
다음 경기: 2월 26일 vs. 고양 오리온

새로운 외국선수 레지 윌리엄스가 KBL 등록을 마쳤다. 몸 상태는 확실히 판단할 수 없는 상황. 20일 연세대, 22일 고려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제대로 파악할 예정이다. 손등뼈 골절로 고생한 서명진 역시 재활에 들어갔다는 희소식. 현대모비스는 6강 진입의 꿈을 놓지 않은 만큼 마지막 반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 서울 삼성_18승 24패(8위)
다음 경기: 2월 28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삼성의 마지막 휴식기는 6강을 향한 ‘마지막 준비’라고 볼 수 있다. 6위 전자랜드와 3게임차로 벌어지면서 팀 분위기는 좋지 않은 상황. 더불어 김준일 역시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으면서 전력 변화도 크지 않다. 다만 다가올 현대모비스 전에서 승리한다면 반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구단 내부에서도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이어질 하위권 팀들과의 맞대결 결과에 집중하고 있다.

▲ 창원 LG_16승 25패(9위)
다음 경기: 2월 28일 vs. 원주 DB

LG의 ‘봄 농구’를 향한 꿈은 점점 무너지고 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사실상 힘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럼에도 LG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 최근 D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조성민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반전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문제는 기대했던 라킴 샌더스의 극심한 부진. 캐디 라렌의 체력 관리 역할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LG는 어떻게든 샌더스의 부활을 꿈꾸고 있으나 남은 시간이 너무도 적다.

▲ 고양 오리온_12승 29패(10위)
다음 경기: 2월 26일 vs. 울산 현대모비스

오리온의 휴식기는 비교적 조용하다. 사실상 탈꼴찌조차 힘든 상황 속에서 남은 경기는 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랜 부상 끝에 돌아온 박재현은 조금씩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당장 복귀는 어려운 정도. 최진수는 무너진 신체 밸런스를 다 잡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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