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2,350
323 송중기448,4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8,1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5,7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날지않는 공인구 불구 홈런왕 위용 뿜뿜, 이래서 박병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 댓글0건

본문

 

 

 

 

 

 

 

홈런왕 박병호(33·키움)는 이른바 ‘날지 않는 공인구’에도 불구하고 6연속시즌 30홈런을 돌파했다. KBO리그 역대 두 번째 진기록으로, 홈런 9개를 보태면 전대미문의 4연속시즌 40홈런 돌파 기록도 세울 수 있다.


특히 8월에는 특유의 몰아치기로 단숨에 홈런왕 판도를 재편했다. 8월 한 달간 홈런 11개를 쏘아 올린 박병호는 타점 1위(27개) 득점 1위(21개) 장타율 2위(0.674) OPS 3위(1.051)에 오르며 키움의 약진을 이끌었다. 이정후와 서건창, 김하성 등이 버티는 빠른 라인업에 제리 샌즈와 함께 공포의 쌍포를 구축하니 상대팀 배터리 입장에서는 피해갈 곳 없는 타선이 완성된 셈이다. 지난달 27일 청주 한화전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하루에만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는 괴력을 뽐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연속시즌 홈런왕에 오른 위용이 유감없이 발휘된 순간이기도 했다.

박병호의 활약은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WAR 1.728을 기록해 1.722에 머문 팀 후배 김하성을 따돌리고 타자부문 1위에 올랐다. 2.567로 전체 1위에 오른 KIA 양현종을 제외하면 박병호보다 더 높은 WAR을 기록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덕분에 한국쉘석유주식회사에서 매월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과 치열한 2위 다툼에 대체불가선수로 꼽히는 이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