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나의 롤모델은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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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토트넘)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공격수다.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의 현재다.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로 이견이 없는 선수다. 두 선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래시포드는 7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을 통해 "나의 롤모델은 케인이다. 케인은 최고의 마무리 능력을 가졌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언제나, 어떤 위치에서도 골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이런 케인을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 최대한 케인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그런 모습을 실제로 보여주고 싶다. 케인이 6골을 넣으면 나 역시 6골을 넣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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