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람-최재훈 배터리, '완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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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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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한화가 천적 SK를 꺾고 2위를 탈환했다. 거포 군단과 홈런 대결에서 웃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 홈경기에 7-5로 승리했다.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이성열을 필두로 강경학과 송광민까지 홈런 대열에 가세했다. 총 4홈런을 폭발하며 2개를 친 SK를 제압했다.
시즌 35승26패가 된 한화는 2연패를 당한 SK(34승26패)를 반경기차 3위로 밀어내며 5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 상대전적은 여전히 2승5패로 뒤져있지만 3연전 첫 날 기분 좋은 승리로 기선제압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한화 투수 정우람과 포수 최재훈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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