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6/13) 2017-18시즌 정리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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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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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17-18시즌 서부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은 가장 양극화가 심했던 전장으로 기억된다. 디비전 간판스타는 골든스테이트. 2년 연속 파이널무대를 제패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챔피언 중 하나로 등극했다. 반면 나머지 4개 팀은 플레이오프진출에 실패했다. LA 클리퍼스의 7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 도전이 좌절된 가운데 L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피닉스는 애당초 탱킹&리빌딩 팀이었다. 그나마 피닉스와 새크라멘토는 2018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2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으며 탱킹 과실수확에 성공했다.
노스웨스트 디비전의 경우 가장 많은 플레이오프진출 팀을 배출했다. 각각 포틀랜드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3번, 오클라호마시티 4번, 유타 5번, 미네소타 8번 시드 획득. 아쉬운 부문이 있다면 해당 4개 팀 모두 컨퍼런스파이널무대를 밟지 못했었다는 점이다. 덴버는 시즌 마지막 날까지 플레이오프진출 레이스에 나섰지만 고작 1승 차이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덴버를 탈락시킨 팀은 시즌 최종전 상대였던 디비전 라이벌 미네소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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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디비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58승 24패/파이널우승)
2014~18정규시즌 *¹리그전체 1위 3회, 플레이오프 파이널진출 4회&우승 3회. 골든스테이트가 최근 4시즌 구간에서 이룬 업적들이다. 역대 특정 4시즌 구간기준 파이널우승 3회 이상 경험한 팀은 오직 보스턴과 LA 레이커스, 시카고, 골든스테이트 4개 구단밖에 없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같은 구간 정규시즌 265승, 누적 득실점 마진 +3,154점(!)은 2위 샌안토니오와 비교해 무려 +35승, +947점이나 높은 수치다. *²플레이오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황금전사군단이 2010년대 중후반 NBA를 완벽하게 지배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안드레 이궈달라,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이 뭉친 "Hampton 5" 또는 "DEATH" 5인 라인업은 NBA 역사상 가장 완벽한 조합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1경기 16승 5패로 파이널우승을 확정지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고승률인 작년 94.1%(17경기 16승 1패) 대비 꽤나 하락한 수치다. 특히 컨퍼런스파이널에서 조우했던 휴스턴의 저항이 만만찮았다.(4승 3패) 알다시피 휴스턴은 안티(anti) 골든스테이트 선봉에 섰던 팀이다. 반면 파이널무대에서 4년 연속 만난 클리블랜드는 4승 무패 스윕으로 제압했다. 파이널 MVP는 듀란트.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수비를 말 그대로 박살냈다. *³지난 2016년 여름 황금전사군단 합류 당시의 논란도 파이널무대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종식시켰다.
*¹ 골든스테이트 2015-16시즌 73승 9패 승률 89.0% 역대 1위
*² 클리블랜드 2014~18년 동부컨퍼런스 PO 59경기 48승 11패 승률 81.4% -> 파이널 vs GSW 22경기 7승 15패 승률 31.8%
*³ 케빈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 우승버스 승객에서 기사로 전직했다.
*² 클리블랜드 2014~18년 동부컨퍼런스 PO 59경기 48승 11패 승률 81.4% -> 파이널 vs GSW 22경기 7승 15패 승률 31.8%
*³ 케빈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 우승버스 승객에서 기사로 전직했다.
최근 4시즌 시즌/PO 최다승 팀
정규시즌
1위 GSW : 265승 누적 득실점 마진 +3,154점
2위 SAS : 230승 누적 득실점 마진 +2,207점
3위 HOU : 217승 누적 득실점 마진 +1,446점
플레이오프
1위 GSW : 63승 누적 득실점 마진 +709점 파이널우승 3회
2위 CLE : 55승 누적 득실점 마진 +366점 파이널우승 1회
3위 HOU : 27승 누적 득실점 마진 –92점
최근 4시즌 파이널 MVP
2015년 안드레 이궈달라(GSW) : 16.3득점 5.8리바운드 4.0어시스트 1.3스틸 FG 52.1%
2016년 르브론 제임스(CLE) : 29.7득점 11.3리바운드 8.9어시스트 2.6스틸 FG 49.4%
2017년 케빈 듀란트(GSW) : 35.2득점 8.2리바운드 5.4어시스트 1.6블록슛 FG 55.6%
2018년 케빈 듀란트(GSW) : 28.8득점 10.8리바운드 7.5어시스트 2.3블록슛 FG 52.6%
LA 클리퍼스(42승 40패/컨퍼런스 10위)
서부컨퍼런스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던 *¹클리퍼스의 상승세는 2017-18시즌 들어 주춤했다. 7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 도전실패. 리더 크리스 폴 이탈, 경쟁 팀들의 전력강화, 부상악재 삼중고에 시달렸던 탓이다. 무엇보다 부상변수가 너무 심각했다. CP3 공백을 메꿔줄 것으로 기대 받던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잇따라 전열에서 이탈해버렸다. 듀얼가드 루 윌리엄스, 오스틴 리버스가 분전해줬지만 슈퍼스타 포인트가드 공백을 극복하긴 역부족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블레이크 그리핀, 다닐로 갈리나리 등 나머지 주축자원들마저 부상 탓에 100% 가동되지 못했다. *²갈리나리가 FA계약체결 후 인저리프론으로 돌아간 게 결정타였다.
시즌중반 단행된 그리핀 트레이드는 특정시대를 마감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2010-11시즌 데뷔 이래 늘 간판스타역할을 해줬던 선수. 그러나 그의 가치는 잦은 부상, *³플레이스타일변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결국 디트로이트로부터 토바이어스 해리스, 에이브리 브래들리, 보반 마리야노비치를 받는 조건으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성사된다. 해리스와 그리핀의 이적 후 퍼포먼스, 잔여 연봉(그리핀 4년 1억 4,000만 달러 vs 해리스 1년 1,480만 달러)을 고려하면 클리퍼스가 이득 봤다는 평가다.
*¹ LA 클리퍼스 창단시점인 1970-71시즌부터 2010-11시즌까지 PO진출 7회, 2011~17시즌 PO진출 6회
*² 다닐로 갈리나리 2013-14시즌 82경기, 2014~17시즌 60경기, 2017-18시즌 61경기 결장
*³ 블레이크 그리핀은 더 이상 림 근처에서 위협적인 득점원이 아니다.
클리퍼스 포인트가드 포지션 경쟁력변화
2016-17시즌 : 22.6득점 10.0어시스트/3.1실책 FG 45.8% 3P 38.4% EFF +28.5(5위)
2017-18시즌 : 20.5득점 7.1어시스트/3.6실책 FG 41.3% 3P 36.0% EFF +19.4(28위)
*( )안은 리그전체 순위. 클리퍼스 2016-17시즌 포인트가드 포지션은 크리스 폴, 레이몬드 펠튼으로 구성되었다.
*EFF : efficiency. 개별 선수 또는 팀의 플레이 효율성을 간략하게 측정한 수치. 득점, 리바운드, 야투 실패, 실책 등을 반영한다.
블레이크 그리핀&토바이어스 해리스 트레이드 후 성적비교
그리핀(DET) : 19.8득점 6.6리바운드 6.2어시스트 FG 43.3% TS% 53.1% PER 18.5
해리스(LAC) : 19.3득점 6.0리바운드 3.1어시스트 FG 47.3% TS% 56.5% PER 17.7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 수치다.
*PER : Player Efficiency Rating. 개별선수가 코트 위에 있을 때 분당생산력
LA 레이커스(35승 47패/컨퍼런스 11위)
레이커스는 대반격기틀을 마련했다. 각각 2014-15시즌 승률 25.6% 리그전체 27위, 2015-16시즌 승률 20.7% 리그 29위, 2016-17시즌 승률 31.7% 리그 28위. 파이널우승 16회에 빛나는 서부컨퍼런스 최고명문 입장에서 *¹부끄러운 성적표였다.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투어가 초래한 어수선한 분위기, 구단주가문의 권력다툼 등 험난한 가시밭길을 걷던 시기다. 다행히 2017-18시즌에는 루크 월튼 감독의 지도력, 프랜차이즈역대 최고슈퍼스타 매직 존슨이 전권을 장악한 구단프런트, 줄리어스 랜들과 브랜든 잉그램, 카일 쿠즈마 등 유망주들의 성장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²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 터라 더 이상 탱킹에 매진할 이유도 없었다. "골드&퍼플"군단은 2012-13시즌 이후 최초로 4할 승률 이상 고지를 수복했다.
가장 달라진 부문은 수비였다. 2016-17시즌까지는 과장 조금 보태 경기페이스만 빨랐던 오합지졸. 이번 시즌의 경우 월튼 감독의 영도 하에 탄탄한 조직력구축에 성공했다. 최근 2시즌 수비지표변화를 둘러보자. 상대 야투성공률 48.3% 허용, 100번의 수비기회에서 실점기대치를 의미하는 디펜시브 레이팅(DRtg) 수치 110.6, 상대 시즌 야투성공률과 맞대결 야투성공률 격차를 의미하는 DFG%(Defended FG%) 마진 +2.2% 리그전체 꼴찌에 머물렀던 팀이 불과 1시즌 만에 상대 야투성공률 45.6% 허용 리그 10위, DRtg 수치 105.6 리그 12위, DFG% 마진 –0.4% 리그 12위를 기록한 수준급 수비 팀으로 거듭났다. 상대 팀 선수들의 엘도라도였던 '레이커스 성적세탁소"가 폐업했다는 의미다.
*¹ 레이커스 구단역대 최저승률 1위, 2위, 4위, 5위 기록이 2013~17시즌 구간에 생성되었다.(2015-16시즌 20.7% 구단역대 가장 낮은 승률)
*² 레이커스의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지명권은 필라델피아가 행사하게 된다.
리빌딩 5년차, 마침내 반등하다
2013-14시즌 : 27승 55패 승률 32.9% 리그전체 25위
2014-15시즌 : 21승 61패 승률 25.6% 리그전체 27위
2015-16시즌 : 17승 65패 승률 20.7% 리그전체 29위
2016-17시즌 : 26승 56패 승률 31.7% 리그전체 28위
2017-18시즌 : 35승 47패 승률 42.7% 리그전체 21위
레이커스 최근 2시즌 수비지표변화
2016-17시즌(경기페이스 100.80 리그 8위)
111.5실점(28위) 상대 FG 48.3%(30위) DRtg 110.6(30위) DFG% +2.2%(30위)
2017-18시즌(경기페이스 102.62 리그 3위)
109.6실점(25위) 상대 FG 45.6%(10위) DRtg 105.6(12위) DFG% –0.4%(12위)
*( )안은 리그전체 순위
*경기페이스 : 48분 환산 공격기회
*DRtg : 100번의 수비기회에서 실점기대치
*DFG% 마진 : Defended FG%. 상대 시즌 야투성공률과 매치업 된 상황에서의 야투성공률 변화를 의미한다. 마이너스 마진일수록 수비에 성공했다는 의미다.
새크라멘토 킹스(27승 55패/컨퍼런스 12위)
어리석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새크라멘토 구단프런트는 2017-18시즌에도 4차원 행보를 이어갔다. 오프시즌 지향점은 유망주그룹과 베테랑그룹의 조화. 샐러리캡 여유분을 베테랑 FA 잭 랜돌프, 조지 힐, 빈스 카터 영입에 사용했다. 어린선수들 멘토역할을 맡기려는 복안이었다. 문제는 막상 시즌뚜껑을 열어보니 이도저도 아닌 경기력이 도출되었다는 점이다. 결국 시즌중반에는 힐 트레이드, *¹나머지 베테랑선수들 출전시간 셧다운으로 연결된 촌극을 연출한다. 디'애런 팍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윌리 컬리-스테인, 버디 힐드, 스칼 라비시에르 등 유망주들은 기대치만큼의 활약만 선보이며 팬들 애간장을 녹였다. "밀레니엄 킹스" 해체 후 방황 중인 새크라멘토 이미지에 어울리는 시즌이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로터리추첨에서는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탱킹 7총사" 형제들인 피닉스, 멤피스, 애틀랜타, 올랜도 등과 달리 최소한의 경기력만큼은 유지했던 덕분일까? *²로터리 추첨의 신은 새크라멘토를 외면하지 않았다. 단, 근래 드래프트 결과물들을 떠올려보면 마냥 안심하긴 이르다. 2010년 전체 5순위 드마커스 커즌스 제외 *³새크라멘토 소속으로 성공했던 선수가 전무하다! 심지어 내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은 필라델피아 또는 보스턴에게 넘어가게 된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프랜차이즈 미래를 책임질 신인지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하다.
*¹ 그나마 2016-17시즌 피닉스처럼 베테랑 강제시즌아웃사태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다.
*² 새크라멘토 2017-18시즌 탱킹레이스 공동 6위. 멤피스, 댈러스, 애틀랜타, 올랜도를 제치고 전체 2순위 지명권 획득에 성공했다.
*³ 2009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 지명자 타이릭 에반스는 데뷔시즌 신인왕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2010-11시즌부터는 잦은 포지션변경 탓에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중간관리책이 없었던 새크라멘토
베테랑그룹
빈스 카터(41세), 잭 랜돌프(36세), 개럿 템플(31세), 조지 힐(31세), 코스타 쿠포스(28세)
유망주그룹
디'애런 팍스(신인), 저스틴 잭슨(신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신인), 프랭크 매이슨 3세(신인), 스칼 라비시에르(2년차), 버디 힐드(2년차), 윌리 컬리-스테인(3년차)
베테랑그룹
빈스 카터(41세), 잭 랜돌프(36세), 개럿 템플(31세), 조지 힐(31세), 코스타 쿠포스(28세)
유망주그룹
디'애런 팍스(신인), 저스틴 잭슨(신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신인), 프랭크 매이슨 3세(신인), 스칼 라비시에르(2년차), 버디 힐드(2년차), 윌리 컬리-스테인(3년차)
새크라멘토의 근래 드래프트 잔혹사
2009년 : 전체 4순위 타이릭 에반스 지명 -> 신인왕 -> 트레이드
2010년 : 전체 5순위 드마커스 커즌스 지명 -> 성공
2011년 : 전체 10순위 짐머 프레뎃 영입(트레이드) -> 실패
2012년 : 전체 5순위 토마스 로빈슨 지명 -> 실패
2013년 : 전체 7순위 벤 맥클레모어 지명 -> 실패
2014년 : 전체 8순위 닉 스타우스카스 지명 -> 실패
2015년 : 전체 6순위 윌리 컬리-스테인 지명 -> 평가유보
2016년 :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스칼 라비시에르+요가스 파파야니스 영입(트레이드)
2017년 : 전체 5순위 디'애런 팍스 지명 -> 평가유보
피닉스 선즈(21승 61패/컨퍼런스 15위)
피닉스는 2016-17시즌과 동일한 "패배전문가" 지위를 유지했다. 패배를 위해 설계된 집단이라고 표현하더라도 무리가 없었을 정도다. 시즌 첫 3경기 평균 득실점 마진 –30.7점(!) 3연패, 2월 6경기 연속 10점차 이상 대패 등 완전무결한 탱킹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다. 그 결과, *¹유난히 경쟁이 심했던 2017-18시즌 탱킹레이스 1위에 올랐다! 베테랑뿐만 아니라 *²데빈 부커, TJ 워렌 등 유망주들 출전시간까지 제한시켰던 조치를 떠올려보자.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에 실패했다면 꽤나 억울했을 것이다.
유력한 드래프트 1순위 지명후보는 애리조나대학출신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이다. 슈퍼스타 잠재력을 갖춘 빅맨유망주 지명은 피닉스의 숙원사업 중 하나. 과거 드래프트 역사를 살펴보자. 196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한 센터 닐 워크는 단 한 번도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했다. 해당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는 카림 압둘-자바였다. 198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권으로는 포워드 아멘 길리엄을 선택했다. 준수한 선수였지만 올스타 수준까지는 아니었다. 1987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데이비드 로빈슨이었다! 올해는 1순위 지명권과 함께하는 만큼 억울한(?) 일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¹ 2019년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부터는 해당시즌 가장 낮은 승률 1~3위 팀이 동일한 1순위 지명권 당첨확률을 가지게 된다.
*² 데빈 부커, TJ 워렌은 부상을 핑계로 시즌막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² 데빈 부커, TJ 워렌은 부상을 핑계로 시즌막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21세기 기준 데뷔 첫 3시즌 구간 누적 4,000득점 이상 기록가드
1위 데릭 로즈 : 5,006득점(올스타 3회)
2위 데미안 릴라드 : 4,997득점(올스타 3회)
3위 드웨인 웨이드 : 4,885득점(올스타 12회)
4위 러셀 웨스트브룩 : 4,371득점(올스타 7회)
5위 벤 고든 : 4,337득점
6위 브랜든 로이 : 4,136득점(올스타 3회)
7위 데빈 부커 : 4,120득점
8위 크리스 폴 : 4,046득점(올스타 9회)
피닉스 구단역대 드래프트 TOP 3 지명선수
1969년 : 전체 2순위 닐 워크 지명(MIL 1순위 카림 압둘-자바)
1987년 : 전체 2순위 아멘 길리엄 지명(SAS 1순위 데이비드 로빈슨)
2018년 :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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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디비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49승 33패/PO 1라운드진출)
포틀랜드의 2015년 여름을 기억하는 팬이라면 2017-18시즌 성과가 꽤나 자랑스러울 것이다. 2014-15시즌 종료 후 *¹데미안 릴라드 제외 나머지 주전 4명 모두 이탈. 그들은 충격적인 액소더스(exodus) 사태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진출에 성공했다. 서부컨퍼런스 3위는 지난 1999-00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²공수밸런스가 개선된 부문도 눈에 띈다. 시즌초반의 부진한 성적을 감내하며 센터 유서프 너키치 중심 수비전술을 갈고 닦았던 결과물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하위시드 뉴올리언스에게 4연패 스윕 업셋을 당했다. 상대 카운터펀치에 KO당했던 모양새. 포틀랜드 공격전술은 가드포지션 중심 픽&롤 플레이에 기반을 둔다. 실제로 정규시즌 전체 플레이타입 대비 픽&롤 볼 핸들러 플레이 점유율이 무려 21.6% 리그전체 3위에 달했다. 해당플레이 득점기대치(PPP) 역시 0.95점 리그 2위(1위 GSW 0.96점)로 훌륭했다. 문제는 에이스 포인트가드 데미안 릴라드가 즈루 홀리데이와의 매치업에서 꽁꽁 묶였었다는 점이다. 메인 볼 핸들러가 삭제된 포틀랜드 공격코트 생산력이 급전직하했음은 물론이다. 플레이오프 기준 픽&롤 볼 핸들러 플레이 득점기대치는 고작 0.67점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백코트 열세를 프런트코트에서 만회했던 것도 아니다. 뉴올리언스 인사이드에 앤써니 데이비스가 버티고 있었던 탓이다.
*¹ 2015년 여름 라마커스 알드리지+웨슬리 메튜스+로빈 로페즈 FA이적, 니콜라스 바툼 트레이드이적
*² 포틀랜드 2016-17시즌 DRtg 수치 107.8리그전체 21위 -> 2017-18시즌 104.2 리그 8위
데미안 릴라드 성적, 팀 픽&롤 볼 핸들러 플레이 생산력변화
정규시즌
릴라드 : 26.9득점 6.6어시스트/2.8실책 FG 43.9% 3P 36.1% TS% 59.4%
포틀랜드 : 23.4회 시도 22.3득점 FG 43.6% PPP 0.95점
플레이오프
릴라드 : 18.5득점 4.8어시스트/4.0실책 FG 35.2% 3P 30.0% TS% 47.1%
포틀랜드 : 20.8회 시도 14.0득점 FG 35.5% PPP 0.67점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효율성 수치다.
*PPP : Points Per Possession. 해당플레이기반 득점기대치
포틀랜드 가드포지션 시즌/PO 생산력변화
시즌 : 66.7득점 14.3어시스트/7.2실책 FG 43.9% 3P 37.0% FTA 13.3개
PO : 58.5득점 13.8어시스트/7.6실책 FG 42.2% 3P 32.1% FTA 9.5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48승 34패/PO 1라운드진출)
오클라호마시티는 기대치가 상승한 만큼, 실망감도 컸던 팀이다. 2016-17시즌 MVP 러셀 웨스트브룩, 올스타 폴 조지+카멜로 앤써니의 만남.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전장 제패를 노려볼만한 이름값을 구축했던 셈이다. 그러나 세 선수의 긍정적인 시너지는 시즌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무대에서도 발휘되지 못했다. 오히려 아래 해당선수들 성적변화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시너지는커녕, "lose-lose"에 가까웠다. 그나마 *¹"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웨스트브룩과 평균이상 수비력, 간결한 볼 처리능력이 장점인 조지는 나쁘지 않은 궁합을 선보였다. 그러나 주득점원 유형인 웨스트브룩과 앤써니는 애당초 결합이 불가능한 사이였다. *²앤써니의 노쇠화가 빠르게 진행된 것도 악재였다.
플레이오프 결과를 복기해보자. 팀은 작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당시 휴스턴 상대로 1승 4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에이스 웨스트브룩이 철저하게 고립되었던 탓이다. 샘 프레스티 단장은 조지, 앤써니 영입으로 공격루트 다변화를 모색했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시너지창출에 실패한 세 선수는 별다른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1라운드에서 만난 유타 상대로 2승 4패 탈락고배를 마셨던 이유다. 100번의 공격/수비기회에서 득실점 마진 기대치를 의미하는 네트 레이팅(NetRtg) 수치 2017년 플레이오프(vs HOU) 5경기 –5.4, 2018년(vs UTA) –5.4. 오클라호마시티의 변화는 선수단 이름값밖에 없었다.
*¹ 러셀 웨스트브룩은 NBA 역사상 최초로 연속시즌 트리플-더블 성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효율성은 2016-17시즌과 비교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
*² 카멜로 앤써니는 노쇠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존 플레이스타일을 고수했다. 물론 수비코트에서의 희생은 인정해줘야 한다.
OKC 트리오 최근 2시즌 성적변화
2016-17시즌(OKC 47승 35패)
괴인(OKC) :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 TS% 55.4% PER 30.6 USG% 40.8%
조지(IND) : 23.7득점 6.6리바운드 3.3어시스트 TS% 58.7% PER 20.2 USG% 29.1%
멜로(NYK) : 22.4득점 5.9리바운드 2.9어시스트 TS% 53.5% PER 17.9 USG% 29.0%
2017-18시즌(OKC 48승 34패)
괴인(OKC) : 25.4득점 10.1리바운드 10.3어시스트 TS% 52.4% PER 24.7 USG% 33.2%
조지(OKC) : 21.9득점 5.7리바운드 3.3어시스트 TS% 57.0% PER 18.7 USG% 28.2%
멜로(OKC) : 16.2득점 5.8리바운드 1.3어시스트 TS% 50.3% PER 12.7 USG% 22.6%
*USG% : Usage Percentage. 개별선수가 코트 위에 있을 때 공격점유율
OKC 최근 2시즌 PO 공수지표변화
2017년(vs HOU) : ORtg 104.3 DRtg 109.7 NetRtg –5.4
2018년(vs UTA) : ORtg 100.7 DRtg 106.1 NetRtg –5.4
*ORtg/DRtg : 각각 100번의 공격/수비기회에서 득점/실점기대치
*NetRtg : ORtg-DRtg. 100번의 공격/수비기회에서 발생한 득실점 마진 기대치를 의미한다. 팀 공수밸런스를 간접파악 할 수 있다.
유타 재즈(48승 34패/PO 2라운드진출)
유타는 세간의 우려를 딛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성공했다. (구)에이스 고든 헤이워드 FA이적공백을 루디 고베어, 리키 루비오, 조 잉글스, 데릭 페이버스 등 나머지 주축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극복해냈다. 영건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고무적인 소식. 특히 *¹2017년 드래프트 전체 13순위로 지명된 "겁 없는 신인" 도노반 미첼의 활약이 눈부셨다. 패스게임중심 모션오펜스에 기반을 둔 유타 공격코트에서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돌파 후 림 근처 마무리가 가능한 미첼의 존재는 대단히 특별했다. 또한 그는 플레이오프 7경기 연속 20+득점 행진에 나서는 등 큰 무대에서 더욱 강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²백코트파트너 리키 루비오의 햄스트링 부상이탈악재가 아쉬웠을 따름이다.
미첼은 플레이오프무대 선전을 바탕으로 *³신인왕후보 1순위 벤 시몬스와 동등한 위치에 섰다. 정규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시몬스의 완승. 반면 플레이오프 들어서는 미첼이 경기당 평균 24.4득점, 5.9리바운드, 5.2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폭풍질주 했다. 시몬스는 보스턴과의 2라운드 매치업에서 약점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가 부진했던 슈팅부문은 미첼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서로간의 경쟁구도는 차기시즌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¹ 덴버 2017년 드래프트 전체 13순위로 도노반 미첼 지명 -> 유타로부터 트레이 라일스, 타일러 라이든 받고 트레이드
*² 리키 루비오는 햄스트링 부상 탓에 휴스턴과의 PO 2라운드 맞대결 5경기 모두 결장했다. 미첼이 본인득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공격조립까지 맡게 되었다는 의미다. 야투성공률이 1라운드 46.2%에서 2라운드 36.0%로 추락했던 사실을 떠올려보자. 2라운드 전장에서 너무 많은 임무를 부여받았었다.
*³ 플레이오프 활약은 신인왕선정투표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투표가 플레이오프일정 시작 전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벤 시몬스 vs 도노반 미첼 데뷔시즌 성적비교
정규시즌
시몬스 : 15.8득점 8.1리바운드 8.2어시스트 1.7스틸 TS% 55.7% PER 20.0
미첼 : 20.5득점 3.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5스틸 TS% 54.1% PER 16.7
플레이오프
시몬스 : 16.3득점 9.4리바운드 7.7어시스트 1.7스틸 TS% 54.1% PER 16.6
미첼 : 24.4득점 5.9리바운드 5.2어시스트 1.5스틸 TS% 51.2% PER 16.8
역대 PO 연속경기 20+득점 기록신인
1위 카림 압둘-자바(1970년) : 10경기
2위 도노반 미첼(2018년) : 7경기
2위 제이슨 테이텀(2018년) : 7경기
4위 데이비드 로빈슨(1990년) :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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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47승 35패/PO 1라운드진출)
미네소타의 잃어버린 13년.(2004~17시즌) 늑대구단의 암울했던 역사는 2017-18시즌 플레이오프진출과 함께 마침표를 찍었다. 플레이오프무대로 가는 여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덴버, LA 클리퍼스 등과 4월까지 플레이오프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¹4월 12일 덴버와의 최종전 외나무다리승부에서 승리하며 프랜차이즈 광명을 맞이한다. 작년 여름 영입한 지미 버틀러(트레이드)+제프 티그(FA)+타지 깁슨(FA), 그리고 영건콤비 칼-앤쏘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로 구성된 주전 5인방이 고른 활약을 펼쳐줬다. 탐 팀보도 감독의 주전위주 라인업운영정책은 양날의 검이었다. 어쨌든 목표달성에 성공했으니 마냥 비판하기도 애매하다. 13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실패한 팀 입장에서 주축선수 출전시간 관리는 사치였을지도 모른다.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휴스턴과 만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승 4패로 물러났다. 두 팀 상성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전장.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 +20점 우위로는 3점 라인 득실점 마진 –90점(!) 열세를 극복할 수 없었다. *²이는 정규시즌 맞대결 당시 노출되었던 문제였기도 하다. 올해 오프시즌과제는 리그 4년차 시즌을 앞둔 "차세대거물" 타운스와의 재계약이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티보도 감독이 장악한 구단프런트와 타운스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의 잃어버린 13년.(2004~17시즌) 늑대구단의 암울했던 역사는 2017-18시즌 플레이오프진출과 함께 마침표를 찍었다. 플레이오프무대로 가는 여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 유타,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덴버, LA 클리퍼스 등과 4월까지 플레이오프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¹4월 12일 덴버와의 최종전 외나무다리승부에서 승리하며 프랜차이즈 광명을 맞이한다. 작년 여름 영입한 지미 버틀러(트레이드)+제프 티그(FA)+타지 깁슨(FA), 그리고 영건콤비 칼-앤쏘니 타운스와 앤드류 위긴스로 구성된 주전 5인방이 고른 활약을 펼쳐줬다. 탐 팀보도 감독의 주전위주 라인업운영정책은 양날의 검이었다. 어쨌든 목표달성에 성공했으니 마냥 비판하기도 애매하다. 13연속 플레이오프진출에 실패한 팀 입장에서 주축선수 출전시간 관리는 사치였을지도 모른다.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휴스턴과 만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승 4패로 물러났다. 두 팀 상성이 극명하게 엇갈렸던 전장.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 +20점 우위로는 3점 라인 득실점 마진 –90점(!) 열세를 극복할 수 없었다. *²이는 정규시즌 맞대결 당시 노출되었던 문제였기도 하다. 올해 오프시즌과제는 리그 4년차 시즌을 앞둔 "차세대거물" 타운스와의 재계약이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티보도 감독이 장악한 구단프런트와 타운스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¹ 4/12 미네소타 vs 덴버 맞대결은 승자가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는 엘리미네이션 경기였다. 미네소타는 덴버를 연장접전 끝에 6점차로 제압했다.
*² 휴스턴 정규시즌 전체득점대비 3점슛 득점 점유율(3PT%) 40.9% 리그전체 1위&페인트존 득점 점유율(PITP%) 36.2% 꼴찌, 미네소타 3PT% 22.0% 꼴찌&PITP% 44.9% 4위. 맞대결 점유율분포 역시 대동소이했다.
역대 연속시즌 PO진출실패 팀
1위 LA 클리퍼스(1977~91년) : 15시즌
2위 미네소타(2005~17년) : 13시즌(마감)
3위 골든스테이트(1995~2006년) : 12시즌
3위 새크라멘토(2007~18년) : 12시즌(현재진행형)
*피닉스(2011~18년) 8시즌 연속 PO진출실패 현재진행형 기준 2위
HOU vs MIN PO 1R 지역별 득점교환비
페인트존 : HOU 222득점(FG 57.2%) vs MIN 242득점(FG 51.5%)
중거리 : HOU 20득점(FG 34.5%) vs MIN 48득점(FG 34.3%)
3점 라인 : HOU 225득점(3P 34.6%) vs MIN 135득점(3P 41.3%)
자유투라인 : HOU 85득점(FT 74.6%) vs MIN 83득점(FT 72.8%)
덴버 너게츠(46승 36패/컨퍼런스 9위)
덴버는 2시즌 연속 서부컨퍼런스 9위에 그쳤다. 46승 36패 승률 56.1%는 리그전체 14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전장이 낳은 *¹또 다른 피해자였던 것이다. 너무 억울해하진 말자. 2008-09시즌 피닉스는 46승, 2013-14시즌 피닉스의 경우 무려 48승을 수확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부컨퍼런스 9위에 그쳤던 아픈 기억이 있다. 2008-09시즌 동부컨퍼런스 8위 디트로이트는 39승, 2013-14시즌 8위 애틀랜타는 38승을 기록했었다. 어쩌겠는가? 억울하면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 리그사무국은 현재 플레이오프진출모델을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천명했다.
팀 성적과 별개로 세르비아출신 농구천재 니콜라 요키치의 농구교실은 뜨거운 흥행을 이어갔다. 75경기 평균 18.0득점, 10.7리바운드, 6.1어시스트, 야투성공률 49.9%, 3점슛 성공률 39.6%, 개별선수의 분당생산력을 의미하는 PER(Player Efficiency Rating) 수치 24.4 적립. 역대 시즌평균 18.0득점, 10.0리바운드, 6.0어시스트, PER 수치 24.0 이상 기록한 센터포지션 선수는 전설적인 고대괴수 윌트 체임벌린(2회), 요키치 2명에 불과하다. *²그는 현대농구 공격시스템에 최적화된 빅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¹ 덴버 2017-18시즌 서부컨퍼런스 팀들과의 맞대결 승률 53.8%, 동부컨퍼런스 팀들과의 맞대결 승률 60.0%
*² 니콜라 요키치 최근 2시즌 연속 보정 코트 마진 지표인 RPM 수치 센터 포지션 1위(+6.73 -> +5.97)
*² 니콜라 요키치 최근 2시즌 연속 보정 코트 마진 지표인 RPM 수치 센터 포지션 1위(+6.73 -> +5.97)
최근 10시즌 서부컨퍼런스 9위, 동부컨퍼런스 8위 성적비교
2008-09시즌 : 서부 9위 PHX 46승 vs 동부 8위 DET 39승
2009-10시즌 : 서부 9위 HOU 42승 vs 동부 8위 CHI 41승
2010-11시즌 : 서부 9위 HOU 43승 vs 동부 8위 IND 37승
2011-12시즌 : 서부 9위 HOU 34승 vs 동부 8위 PHI 35승
2012-13시즌 : 서부 9위 UTA 43승 vs 동부 8위 MIL 38승
2013-14시즌 : 서부 9위 PHX 48승 vs 동부 8위 ATL 38승
2014-15시즌 : 서부 9위 OKC 45승 vs 동부 8위 BKN 38승
2015-16시즌 : 서부 9위 UTA 40승 vs 동부 8위 DET 44승
2016-17시즌 : 서부 9위 DEN 40승 vs 동부 8위 CHI 41승
2017-18시즌 : 서부 9위 DEN 46승 vs 동부 8위 WAS 43승
역대 단일시즌 18.0PTS, 10.0REB, 6.0AST, PER 24.0 이상 기록한 센터
윌트 체임벌린(1966-67시즌) : 24.1득점 24.2리바운드 7.8어시스트 PER 26.5
윌트 체임벌린(1967-68시즌) : 24.3득점 23.8리바운드 8.6어시스트 PER 24.7
니콜라 요키치(2017-18시즌) : 18.5득점 10.7리바운드 6.1어시스트 PER 24.4
*2017-18시즌 [오늘의 NBA]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프시즌&차기시즌에 더욱 양질의 기사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지 제공 : NBA ASIA/광작가
사진 제공 : gettyimages Korea
기록 참조 : NBA.com, basketball-reference, ESPN.com, Elias Sports Bureau, spotrac.com
사진 제공 : gettyimages Korea
기록 참조 : NBA.com, basketball-reference, ESPN.com, Elias Sports Bureau, spotrac.com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상>
[NBA.com 제공] GSW 챔피언십 퍼레이드
[NBA.com 제공] 커리 챔피언십 퍼레이드
염용근 기자(shemagic2@naver.com)
기사제공 염용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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