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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VNL, '월드 챌린지컵'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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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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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마지막 5주차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VNL 4주차까지 기대에 모자란 성적표를 받았다. 1승 11패(승점5)로 참가 16개국 중 최하위(16위)에 머물고 있다.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5주차 세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한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아시아 최강 이란을 비롯해 독일과 불가리아와 맞대결한다. 높이도 그렇고 힘에서도 한국보다 앞선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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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라 최하위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VNL을 최하위로 마치면 내년(2019년) 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 최하위팀은 '월드 챌린지컵'(이하 챌리지컵)으로 내려간다. 챌린저컵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VNL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FIVB에서는 VNL과 챌린지컵에 승강제를 적용하고 있는 셈이다. 여자부 VNL도 같은 방식을 도입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 배구도 챌린지컵에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다.

VNL과 마찬가지로 올해 첫 도입된 챌린저컵은 포르투갈 마토지뉴스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됐다. 개최국 포르투갈을 비롯해 에스토니아·카자흐스탄·쿠바·체코·칠레 등 6개국이 참가했다. 지역별 예선전을 치러 챌린저컵 참가 자격을 얻은 팀들이다.

'김호철호'가 VNL을 최하위로 마칠 경우 거쳐야 할 과정이다. 2020년 VNL에 다시 참가하기 위해서는 챌린지컵 우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챌린지컵에서는 포루투갈·에스토니아·카자흐스탄이 A조에 쿠바·체코·칠레가 B조에 각각 속했다. 각조 1위가 결승에서 만나 여기서 승리를 거둔 팀이 2019년 VNL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첫 날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내년 VNL 출전 유력 후보 중 하나로 꼽힌 쿠바가 체코에 세트 스코어 0-3(19-25 22-25 21-25)으로 완패했다.

반면 포르투갈은 에스토니아와 첫 경기에서 3-0(25-19 25-16 25-2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알렉스(KB손해보험)와 마르코(전 OK저축은행) 형제가 각각 23, 12점씩을 올리며 쌍포 노릇을 제대로 했다.

여자부 챌린지컵은 페루 리마에서 같은날 개막했다. 개최국 페루를 비롯해 콜롬비아·헝가리(이상 A조) 푸에르토리코·불가리아·호주(이상 B조) 등 6개팀이 나섰다. 한편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코트에서 뛰어 국내 배구팬에게도 얼굴이 익숙한 바실레바(불가리아)와 레이첼(호주)은 이번 대회 참가 최종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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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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