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이지리아 유니폼, 선주문만 ‘300만 장’... 맨유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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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 유니폼이 인기 절정이다. 최고 인기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쳤다.
나이지리아의 이번 러시아 월드컵 유니폼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미국 'CNBC'는 23일 “나이지리아 월드컵 유니폼은 나이키에서 300만 명이 선주문했다. 슈퍼이글스팀 키트를 찾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임 그린과 화이트 지그재그 패턴이 들어간 나이지리아 유니폼은 축구 유니폼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에 따르면 6월 1일 정식 발매 전 나이키에서 이미 300만 장 사전예약을 받았다. 아프리카를 넘어 빅클럽의 선주문 기록을 깨뜨렸다. 2016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85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유니폼 힘을 받은 나이지리아는 23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꺾고 2위로 등극, 16강 진출의 불을 켰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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