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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풀카운트] '타점머신' 채은성, LG 외인 공백 지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6 파우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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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클러치 능력-장타력 꽃피운 채은성, 커리어하이 시즌 목전

[오마이뉴스 케이비리포트 기자]

KBO리그 LG 트윈스는 23일 기준 43승 34패 승률 0.558로 3위에 올라있다. 2위 한화 이글스를 1.5경기차로 추격 중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받았던 '중하위권 전력'이라는 평가를 보기좋게 깨고 선전하고 있다. 

LG 선전의 원동력 중 하나는 붙박이 5번 타자 채은성의 맹활약이다. 23일 경기에선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한 채은성은 지난 2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전 결승 투런포로 팀을 2연패에서 탈출시켰다. 

LG가 0-1로 뒤진 4회말 2사 1루에서 선발 레일리의 초구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을 뿜어냈다. 이날 LG 타선은 단 4안타에 그쳤고 병살타 4개가 나와 공격 흐름이 답답했지만 채은성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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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린 LG 채은성

ⓒ LG 트윈스


채은성은 시즌 타율 0.338 13홈런 62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938을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16년의 타율 0.313 9홈런 81타점 OPS 0.809를 훌쩍 뛰어넘을 기세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채은성의 클러치 능력이다. 2016시즌 그는 81타점을 기록했는데 100타점의 문턱에서 허리 통증으로 인해 좌절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타점 머신'과 같은 현재의 추세를 이어간다면 산술적으로 121타점을 기록하게 된다. LG 소속 국내 타자의 마지막 100타점은 2010년의 조인성(107타점)이었다. 

클러치 능력의 향상은 장타력의 개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홈런은 이미 데뷔 첫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20홈런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2루타 21개 역시 커리어하이에 해당한다. 장타율은 0.559로 데뷔 후 가장 좋다. 

▲ LG 채은성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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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채은성 최근 5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지난해까지 채은성은 186cm 92kg의 당당한 체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장타를 양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도 그에 걸맞은 스윙을 갖추지 못했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백스윙은 짧은 대신 임팩트의 순간 크게 아크를 그리며 힘을 싣는 타격에 눈을 떴다. 2스트라이크 이후의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삼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 스윙을 해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장면이 흔해졌다. 밀어 쳐서 장타를 만들어내는 능력 또한 팀 내 우타자 중 최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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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하이 작성이 유력한 LG 채은성

ⓒ LG트윈스


최근 LG 타선은 약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 두 달이 넘었다. 하지만 가르시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LG는 순항하고 있다. 여러 이유를 꼽을 수 있지만 그 중 하나는 5번 타자를 맡고 있는 채은성의 맹활약이다. 

단일 리그가 재정착한 2001년 이후 LG의 정규 시즌 최고 성적은 2013시즌의 2위였다. 잠재력을 활짝 꽃피운 채은성이 LG를 이끌어 2013시즌에 필적하는 정규 시즌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견제구] '2G 18실점' LG 임찬규, 선발 낙마 위기?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본 기사는 스포츠전문지[케이비리포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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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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