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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밥 한 번 먹자' 주장 메시, 선수단 회식 주최...'친목 강화'로 위기 탈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6 댓글0건

본문



 

주장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선수단 전체 회식을 주최했다. 이번 식사는 시즌 첫 회식이었고, 친목 강화가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전체 선수단이 우애를 다지기 위해 회식을 가졌다. 서로 간 친목을 다져 앞으로 있을 경기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초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이스 메시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자 개막전부터 패배했고, 지난 그라나다 원정에서도 덜미를 잡혔다.

이번 홈 경기에서 비야 레알에 승리해 다시 5위로 올라서긴 했지만 아직 경기력은 아쉽다. 이에 메시가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회식으로 선수들 간 친목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높이겠다는 의도였다.

'스포르트'는 "메시가 이번 저녁 식사를 주최했다. 회식은 시우단 꼰달의 빠세오 데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한 빅토르 경 호텔에서 열렸고, 메시는 주최자답게 가장 먼저 장소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회식은 이번 시즌들어 가지는 첫 번째 회식이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사무엘 움티티 차를 타고 도착했고, 우스만 뎀벨레는 그의 친구와, 헤라르드 피케는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켄과 함께 도착했다. 팀 스태프들도 참석했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도 빠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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