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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하든도 받았네' MVP를 받으려면 OKC서 뛰어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옥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7 댓글0건

본문

[스타뉴스 이슈팀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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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시절. /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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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왼쪽)와 웨스트브룩. /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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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왼쪽)과 하든. / 사진=AFPBBNews=뉴스1


'케빈 듀란트(30), 러셀 웨스트룩(30), 제임스 하든(29)까지….'

휴스턴 로키츠 소속의 제임스 하든이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안았다. 하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득점 30.4점, 어시스트 8.8개, 리바운드 5.4개를 기록하고 휴스턴의 서부콘퍼런스 1위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서부콘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넘지 못했지만 하든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단연 리그 최고였다.

하든은 2012년 휴스턴으로 이적하기 전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활약했다. 하든은 2009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입단해 기대를 모았지만 대부분 식스맨으로 뛰었다. 하든은 출전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적팀을 모색했고 휴스턴으로 팀을 옮겨 가치를 끌어올렸다. 현지 언론은 "식스맨 출신이 리그 MVP까지 올라갔다"며 하든의 인생역전을 조명했다.

사실 최근 수년간 MVP 수상자를 살펴보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뛴 경력을 가진 선수가 꽤 있다. 현재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고 있는 듀랜트가 2014년에 받았고, 2017년에는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웠던 '트리플더블 머신' 웨스트브룩이 MVP를 차지했다.

이에 ESPN은 26일 "오클라호마시티가 2007~2009년 드래프트에서 뽑았던 세 선수 모두 MVP 영광을 안았다"고 조명했다. 듀랜트는 2007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웨스트브룩은 2008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 셋 중에 오클라호마시티에 남아 있는 선수는 웨스트브룩이 유일하다. 듀랜트는 2016년 팬들의 비난을 받으며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했고,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하든은 이미 팀을 떠난 뒤였다.

웨스트브룩이 홀로 남아 팀을 이끌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특히 2016-2017시즌 웨스트브룩은 정규리그 82경기 중 트리블더블을 42회나 작성해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기록을 달성. 또 평균 득점 31.6점, 리바운드 10.7개, 어시스트 10.4개로 정규리그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파이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웨스트브룩은 폴 조지, 카멜라 앤서니와 빅3를 구축했지만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유타 재즈에 밀려 탈락했다. 최근에는 부진했던 앤서니가 팀에 남고 제 몫을 해준 폴 조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져 전력 구상에 차질이 생겼다.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브룩은 바빠질 모양새다.

반대로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난 듀랜트, 하든은 만족스런 성과를 내고 있다. 듀랜트는 정상에 오른 지 오래고 하든도 지난 시즌 쟁쟁한 경쟁을 뿌리치고 서부콘퍼런스 1위를 경험했다. 두 선수 모두 언제든지 우승을 노릴 기회가 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냉정하게 우승권 전력이 아니다. ESPN은 "하든과 듀랜트가 오클라호마시티에 남아 웨스트브룩과 함께 뛰었다면 다른 결과가 날 수 있었다"고 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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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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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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