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3,5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8,0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8,800
828 chs5459242,3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3,7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3,950
729 노브281,800
828 chs5459245,0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양창섭 2승-러프 폭발' 삼성, 한화 13-2로 잡고 2연패 탈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26 파우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7 댓글0건

본문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0002709493_001_20180626231817386.jpg?typ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따낸 양창섭.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에 완승을 따냈다. 투타 모두 우위를 보였고, 넉넉한 스코어 차이로 9회 강우 콜드승을 가져왔다. 2연패 탈출이다. 한화는 6연승에 실패했다.

삼성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한화전에서 선발 양창섭의 호투와 폭발한 타선의 힘을 통해 13-2의 9회 콜드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였다. 일단 방망이가 초반부터 폭발했다. 3회초 집중타로 5점을 뽑았고, 5회초 홈런으로 2점을 더했다. 6회초에도 빅 이닝이 터졌고, 7회초에도 추가점이 나왔다.

그 사이 '슈퍼루키' 양창섭이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우천 중단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전혀 문제없었다. 불펜도 단단함을 보였다. 투타의 조화가 돋보였던 셈이다. 결과는 승리였다. 2연패 탈출이다. 이날 7위 롯데가 패하면서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반면 한화는 6연승에 도전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선발 김재영이 무너졌고, 불펜도 흔들렸다. 타선 또한 삼성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한껏 좋았던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1패)째. 3월 28일 KIA전 승리 이후 90일 만에 맛본 승리다.

직전 등판인 20일 SK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살짝 아쉬웠지만, 이날은 달랐다. 5회말이 끝난 후 비로 인해 40분가량 쉬기도 했다. 하지만 6회 다시 올라와 1이닝을 더 던졌다. 신인답지 않은 피칭을 통해 승리를 가져왔다.

타선에서는 다린 러프가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키는 등 5안타 5타점 3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구자욱 역시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좋았다. 이 둘이서만 6안타 8타점 6득점을 합작했다. 강민호도 홈런을 때리며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박한이가 2안타 2득점을 더했다. 김헌곤도 1안타 1타점이 있었다.

0002709493_002_20180626231817423.jpg?typ
5안타 5타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다린 러프.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한화 선발 김재영은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6승)째다. 지난 4월 1일 SK전 이후 내리 6연승을 달렸지만, 이날 오랜만에 패전을 기록했다. 직전 등판이던 20일 LG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7실점이다. 페이스가 썩 좋은 모양새가 아니다.

타선에서는 이성열이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3안타 2타점을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쪽이 아쉬웠다. 양창섭을 비롯한 삼성 투수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이는 대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삼성 타선이 3회초 빅 이닝을 만들었다. 박한이의 볼넷과 손주인의 희생번트, 박해민의 좌전안타와 도루 등을 통해 2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구자욱의 좌중간 2타점 2루타, 러프의 좌전 적시타가 터져 3-0이 됐다.

끝이 아니었다. 이원석이 중월 적시 2루타를 더했고, 김헌곤이 다시 우전 적시타를 날려 2점을 더했다. 순식간에 5-0으로 앞섰다. 2회초 무사 1,2루에서 무득점에 그친 아쉬움을 확실히 달랜 모양새다.

5회초에는 구자욱의 볼넷으로 무사 1루가 됐고, 러프가 중월 투런 홈런을 폭발시켜 7-0을 만들었다. 6회초에는 박한이의 우월 2루타와 상대 폭투, 박해민의 볼넷으로 1사 1,3루가 됐다.

김상수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8-0이 됐고, 구자욱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9-0으로 앞섰다. 이어 러프가 좌월 장외 투런 홈런을 작렬시켜 11-0까지 달아났다.

6회말 이성열에게 솔로포를 맞아 11-1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7회초 들어 김헌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 강민호가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13-1로 달아났다. 8회말 이성열에게 다시 적시타를 맞아 13-2가 됐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METOO 기사 더보기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타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