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추신수 22호, 11일 만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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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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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5타수1홈런 3타점(.262 .363 .451)
와일드카드 순위
AL 오클랜드(+0.5) / 탬파베이 / 클리블랜드(1.0)
NL was(+2.5) / chc / mil(1.0)phi(2.5)nym(3.0)
오클랜드(88승60패) 14-9 텍사스(74승75패)
W: 웬델켄(2-1 3.94) L: 지보(1-1 4.15)
오클랜드는 5월17일 이후 승률이 메이저리그에서 양키스 다음으로 좋은 팀. 1회 올슨(33호)과 2회 데이비스의 솔로홈런, 신인 3루수 셸던 노이스의 2사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2회말 구스만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텍사스는 계속된 2사 1,3루에서 추신수의 스리런홈런(22호)으로 4-3 역점에 성공했다. 배싯 상대 7타수2안타(2루타2) 1볼넷 5삼진이었던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오클랜드는 3회초 살아난 '텍사스 킬러' 데이비스의 재역전 스리런홈런이 나왔다(6-4). 하지만 텍사스도 3회말 산타나의 재재역전 스리런홈런(25호)으로 응수했다(7-6). 배싯(3이닝 7실점 6자책)과 버크(3이닝 3피홈런 6실점)는 모두 3이닝 강판. 오클랜드는 로리아노가 4회 동점 희생플라이에 이어 6회에는 재재재역전 스리런홈런(22호)을 날려 10-7을 만들었다. 로리아노는 혼자 4타점을 올리는 활약. 스리런홈런으로만 네 번이 뒤집힌 경기는 오클랜드가 9회초 4득점(시미언 29호 투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점점 살아나고 있는 데이비스는 4타수2홈런(21,22호) 1볼넷 4타점(.222 .290 .395).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19개 홈런을 기록하게 된 데이비스는 하나만 더 추가하면 제이슨 지암비의 원정선수 최고기록과 타이가 된다. 9회말 1사 만루에서의 삼진을 포함해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침묵한 추신수는 5타수1홈런 2삼진 3타점(.262 .363 .451). 산타나는 3타수1홈런 1볼넷 1도루(16호) 3타점으로 분전했다(.284 .316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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