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2,350
323 송중기448,4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8,1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6,2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8억 5000만원’ 오세근, KBL 2018-2019 시즌 연봉킹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까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30 댓글0건

본문

 

0004138394_001_20180630001005300.jpg?typ

 

 

오세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31)이 2018-2019시즌 ‘연봉 킹’에 올랐다. 

KBL이 29일 마감한 2018-2019시즌 선수 등록 결과 오세근은 연봉 6억 1000만원과 인센티브 2억 4000만원을 더해 보수 총액 8억 5000만원으로 10개 구단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보수 금액을 기록했다. 2위는 전주 KCC 이정현(31)으로 연봉 5억원과 인센티브 2억원을 더해 총 7억원의 보수를 받게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37)과 고양 오리온 최진수(29)는 나란히 6억 5000만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역대 프로농구 최고 보수 액수는 지난 시즌 이정현이 기록한 9억 2000만원이다. 보수 총액 8억원 이상은 2015-2016시즌 문태영(삼성)이 8억 3000만원을 받으며 처음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최고 인상률은 부산 kt 박철호가 지난 시즌 5500만원에서 올해 1억 6000만원으로 190.9% 오른 것이다. kt 김민욱도 9000만원에서 2억 6000만원으로 188.9%가 올라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창원 LG 김종규와 현대모비스 이종현, 이대성은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KBL에 조정 신청을 했다. 김종규는 3억 4000만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이 3억원으로 맞서 결렬됐다. 이종현과 이대성도 마찬가지였다. 선수 요구액과 구단 제시액이 달라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조정 신청을 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KBL이 재정위원회를 소집해 구단 제시액 또는 선수 요구액 가운데 한쪽을 택해 조정하게 된다. 재정위원회 소집 이전에 구단과 선수가 합의에 이르면 조정 신청을 철회할 수도 있다. 다만 KBL은 7월 2일 이정대 신임 총재가 취임하고 이후 재정위원회를 다시 구성할 예정이라 재정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20~30대를 위한 취업, 금융, 생활 정보가 가득 [스냅타임▶]
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기사 보려면 [구독하기▶]
최신 웹툰이 매일 공짜... 꿀잼 '웹툰' [감상하기▶]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이데일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