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이적에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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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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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39)가 레이커스로 전격 이적한 르브론 제임스(33)를 환영했다.
코비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복수의 미국 매체는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4년 1억 5400만 달러(약 1721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보도했다.
르브론의 이적은 모든 이들의 관심사였다. 그의 이적이 리그 판도를 바꾸는 건 물론 다른 선수들의 연쇄 이적을 유발할 수 있었기 때문. 결국 소문만 무성했던 르브론의 선택은 레이커스였고, 레이커스에서 20년간 몸담은 코비는 직접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1996년부터 20년 동안 레이커스 유니폼만 입은 코비는 2016년 4월 유타 재즈와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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