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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신(神)'의 월드컵은 끝…'신의 후보' 3파전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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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1 007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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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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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의 월드컵은 끝났다.

세계 축구계 유이한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짐을 쌌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프랑스와 16강에서 3-4 패배를 당했다. 이어 1일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1-2로 졌다. 두 팀 모두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세계 축구계는 두 가지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는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종말'을 선언했다는 분석이다. 두 선수의 나이 모두 30대가 넘었다. 전성기로 치르는 마지막 월드컵이었다. 16강 탈락은 두 신의 하락세를 증명하는 현상이다.

다른 하나의 흐름은 메시와 호날두를 이을 세계 최고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의 후보'들이 준비에 나섰다. 2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를 침몰시킨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만 19세의 나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그가 신계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신의 후보'는 3인이다. '최전성기'에 접어든 그들의 '3파전'이 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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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가장 유력한 이는 단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다.

그는 메시와 호날두를 이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때 발생한 이적료는 무려 2억2000만 유로(약 2855억원), 역대 최고액이다. 이 금액이 네이마르의 위상을 말해주고 있다.

월드컵에서 정상을 차지한다면 세계 축구계는 네이마르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네이마르가 이끄는 브라질은 우승후보 0순위다. 강력한 라이벌인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상황이라 브라질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네이마르는 조별리그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그리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네이마르 옆에서 버티고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윌리안(첼시)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등 스쿼드를 보면 우승에 가장 근접해있다는 평가다. 브라질은 2일 멕시코와 16강 일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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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에당 아자르(첼시) 역시 메시와 호날두 후계자로 평가받는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히 아자르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도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는다. 이제 아자르는 더욱 큰 가치를 원한다. 러시아월드컵에서 아자르가 이끄는 벨기에는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벨기에는 '황금세대'를 꾸렸다. 아자르를 필두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티보 쿠르투아(첼시) 등 여느 우승후보 스쿼드와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벨기에 황금세대는 오랜 기간 함께 뛰면서 구축한 최상의 조직력을 가졌다.

아자르는 조별리그에서 2골1도움을 올리며 벨기에를 16강에 올려놨다. 2차전까지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해, 3차전 잉글랜드전에 쉬었다. 아자르는 체력을 비축한 상태에서 오는 3일 일본과 16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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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러시아에 '해리 케인(토트넘)'이 강타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NO.1 공격수다.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으로 진화했다. 케인이 잉글랜드를 넘어 러시아에서 활개치고 있다. 그는 득점 단독 1위다. 조별리그 2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조별리그 최종전 벨기에전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결장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가 터뜨린 골이 6골이다. 케인의 득점 강도는 가히 폭발적인 것이다.

관건은 잉글랜드가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느냐다. 잉글랜드는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나고 있는 케인이 있기에 기적을 기대하고 있다. 축구 종가 자존심을 걸었다. 케인 곁에는 프리미어리그 올스타가 버티고 있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델레 알리(토트넘) 애슐리 영, 제시 린가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 잉글랜드는 오는 4일 콜롬비아와 16강을 치른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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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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