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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프리뷰] ‘고공행진’ 한화의 일주일…우세 지키거나, 열세 넘거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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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감독.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한화는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다. 2일 현재 48승3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8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승률 6할을 찍은 건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최근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했고 이 중 5차례가 역전승일 정도로 뒷심도 좋다. 이제 1위 두산과의 격차는 5.5경기. 7월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선두와의 간격을 더 좁힐 수 있다.

한화는 7월 첫 주인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6경기에서 KIA와 SK를 나란히 만난다. 이번주 만나는 두 팀을 상대로 한화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흥미로운 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지난해 KIA와 상대전적에서 5승11패로 밀리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에는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KIA의 원투펀치인 헥터 노에시, 양현종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뒀다. 실제로 KIA 마운드의 한화전 평균자책점은 6.64로 9개 구단 중 가장 높다. 선발진의 한화전 평균자책점은 5.96이고 불펜진의 평균자책점도 7.71에 달한다.

한화는 이번 3연전 첫 날부터 KIA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한다. 한화로서는 지성준의 방망이에 기대를 걸어본다. 지난 4월26일 맞대결에서 완봉승을 노리던 양현종을 무너뜨린 게 지성준의 한방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지성준은 9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성준은 지난달 29~30일 롯데전에서 2경기 연속 3점홈런을 뽑아내는 등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김민우가 올 시즌 처음으로 KIA전에 나선다. 김민우가 선발로서 KIA의 타선을 잘 막아준다면 오를대로 오른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한화는 주말에는 어려운 상대인 SK를 만난다. 한화는 SK 상대로는 시즌 전적 3승6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한화 타선은 SK 선발진 상대로 약했다. 반면 SK의 선발진은 한화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9개 구단 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메릴 켈리와 김광현이 한화에게 강했다. 켈리의 한화전 1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2.57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자신이 등판한 2경기를 모두 잡으며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 중이다.

다행히 김광현의 복귀전이 주중 넥센전으로 예정되면서 맞대결을 피하게 됐지만 켈리를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한화로서는 열세에서 극복하기 위해 켈리의 공략법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주말에 만나는 박종훈도 올 시즌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적이 있기에 집중 공략이 필요하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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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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