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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WC 현장리뷰] '김영권-손흥민 극적골' 한국, '랭킹 1위' 독일에 2-0 극장승...16강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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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 루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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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카잔(러시아)] 정지훈 기자= 16강 진출 티켓은 없었지만 신태용호는 잘싸웠다. 한국이 FIFA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공방전을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김영권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1승 2패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감독 출사표] "공은 둥글다" vs "한국의 역습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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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태용 감독: 독일이 우리보다 훨씬 강하기에 쉽지 않은 건 분명하다. 그러나 공은 둥글다. 기회는 올 것이다. 경기나 점유율에선 밀리더라도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할 것이다.

독일 요아힘 뢰브 감독: 한국의 역습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미드필더를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꼭 이겨야 한다. 한국전은 2골 이상 차이를 내야 한다. 그래야 16강에 갈 수 있다. 그 생각뿐이다.

[선발 라인업] '캡틴' 손흥민, 구자철과 투톱...장현수는 '포어리베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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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서 한국은 변칙 4-4-2를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손흥민과 구자철이 호흡을 맞췄고, 중원에는 문선민, 정우영, 장현수, 이재성이 자리했다. 4백은 홍철, 김영권, 윤영선, 이용이 지켰으며,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이에 맞서 독일은 4-2-3-1로 나섰다. 베르너가 원톱에 섰고, 2선에는 외질, 로이스, 고레츠카가 출격했다. 중원에서는 크로스와 케디라가 합을 맞췄으며, 헥터, 슐레, 훔멜스, 킴미히는 4백을 구축했고,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전] 독일의 공세에 맞선 한국...팽팽한 흐름 유지

독일이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독일은 전반 4분 베르너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로이스에게 패스를 찔러줬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전반 10분에는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독일은 전반 13분 정우영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고레츠카가 오른쪽 측면을 쇄도하며 좋은 찬스를 맞았지만, 김영권이 발을 뻗어 걷어냈다. 한국도 전반 17분 아크 정면에서 정우영이 찬 프리킥을 노이어 골키퍼가 놓쳤고, 쇄도하던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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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24분 손흥민이 문전에서 뒤로 빠진 공을 강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독일도 측면을 흔들며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팽팽한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독일은 전반 32분 압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로이스가 슈팅한 것이 육탄방어에 가로막혔다,

[후반전] 공격적으로 올라선 독일...한국도, 날카로운 역습으로 일격

독일은 후반전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독일은 후반 2분 문전에서 노마크 상황에 있던 고레츠카가 정확한 헤더 골을 날렸지만 조현우가 놀라운 반사 신경을 발휘하며 선방했다. 독일이 올라서면서 오히려 한국에 좋은 역습 찬스가 찾아왔다. 그러나 문전에서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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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10분 부상을 당한 구자철 대신 황희찬을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독일도 후반 13분 케디라를 빼고 고메즈를 투입하며 교체카드를 꺼내들었고, 후반 17분에는 고레츠카 대신 뮐러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이후 두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특히 한국은 손흥민이 라인을 올린 독일의 수비 뒤 공간을 계속해서 공략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양 팀의 골문을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승자는 한국이었다. 후반 막판 김영권이 문전에서 집중력을 보이며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후 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이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경기 결과]
한국 (2): 김영권, 손흥민(후반 추가시간)
독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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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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