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4,5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8,4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9,400
828 chs5459242,8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4,7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4,550
729 노브282,200
828 chs5459245,5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다저스, 감독 경질설 딛고 50일 만에 꼴찌에서 1위 등극 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함틋하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7 댓글0건

본문

0003469548_001_20180706185737725.jpg?typ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시즌 초반의 부진을 거짓말처럼 씻어낸 LA 다저스가 선두 자리까지 올랐다. 팀 전력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였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고, 48승 40패(승률 0.545)가 됐다. 4연승으로 47승 39패(0.547)를 기록하고 있던 다저스는 이날 휴식을 취하고도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초 극심한 부진을 생각하면 엄청난 반전이다. 다저스는 지난 5월 17일 기준으로 16승 26패로 지구 최하위에 그쳤을 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입지도 흔들렸다. 지난 시즌 중 다르빗슈 유를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노렸던 다저스는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한 뒤 설욕을 노렸지만 와일드카드조차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었고, 감독 경질설까지 나돌았다.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 부진의 주 원인이었다. 저스틴 터너는 손목 부상으로 개막전부터 함께할 수 없었고, 코리 시거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이외에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마에다 겐타, 워커 뷸러 등 투수들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시거의 시즌 아웃과 로건 포사이드의 부진으로 센터라인이 붕괴됐고, 에이스 커쇼마저 부상 여파로 2승에 그쳤을 만큼 다저스는 투타 모두 망가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의외의 선수들이 활약하며 팀을 1위에 올려놓았다. 돌아온 프랜차이즈 스타 맷 켐프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타율 0.318, 15홈런 5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다저스가 지구 1위를 차지한다면 MVP 후보로도 거론될 만한 성과다.

마이너 계약자로 기대치가 낮았던 맥스 먼시는 64경기에서 홈런을 20개나 때려내며 1.060이라는 높은 OPS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전까지 먼시는 통산 96경기에서 홈런이 5개밖에 되지 않고 타율도 0.195에 불과했다. 상대 투수에게는 '쉬어가는 타자' 정도였지만, 올해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마운드에서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6승 2패, 평균자책점 2.27로 팀을 이끌었다. 커쇼가 돌아온 다저스는 류현진까지 돌아오거나 논 웨이버 시장에서 다른 선발투수를 영입할 경우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릴 수 있다.

완벽한 반전은 채 2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5할 승률에서 10승이 모자랐던 5월 17일로부터 50일 후인 6일, 다저스는 꼴찌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앞으로도 더 강해질 일들만 남았다.

nick@news1.kr
 

▶ [뉴스1] 채널설정하기 ▶ 제보하기

▶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사보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뉴스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