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1,6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7,4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7,200
828 chs5459241,4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1,8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2,350
729 노브281,200
828 chs5459244,1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미필자 다수’ AG 남자배구 성적에 V리그 흥망 걸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8 댓글0건

본문

0000658309_001_20180705053037723.jpg?typ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사진제공|대한배구협회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이하 AG)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 엔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고교 선수 세 명을 포함한 여자대표팀과 달리 남자대표팀은 14명을 모두 V리거로 꾸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한선수(33)와 곽승석(30·이상 대한항공), 문성민과 신영석(이상 32·현대캐피탈)을 제외한 10명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거나, 해결해야 하는 자원이다. “미필자를 배려하기보다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가겠다”는 김호철 대표팀 감독의 선발 기준에 맞춰 선수를 뽑았음에도 결과적으로 병역 미필 자원의 비중이 작지 않다.

사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10년대 들어 국제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걱정거리를 늘 안고 있었다. 2000시드니올림픽 이후 올림픽 무대에 명함도 내밀지 못한데다 6월 끝난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에서도 최하위에 그쳤다.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이라는 에이스가 이끄는 여자대표팀과 견줘 위상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V리그에서도 여자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다 보니 이에 따른 의식을 느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한 원로 배구인은 “이번 AG는 한국 남자배구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V리그의 흥망까지 걸린 중요한 무대”라고 강한 어조로 얘기했다.

이는 병역 미필자들의 운명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번 대표팀 엔트리에서 송명근, 부용찬, 이민규(이상 OK저축은행), 전광인, 김재휘(이상 현대캐피탈), 김규민,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서재덕(한국전력), 정민수(KB손해보험) 등 9명은 모두 병역 미필 자원이다. 최민호(국군체육부대)도 2016~2017시즌을 마치고 입대한 군인 신분이다. 이들 모두 V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팬들은 꾸준히 배구장을 찾아 스타 선수들을 만나길 원한다. AG 금메달은 병역 혜택으로 이어진다. 선수들 입장에선 최고의 동기부여다. 그래서인지 선수들의 의지도 어느 때보다 강하다. 김 감독도 “병역 미필자들이 근래에 보기 힘든 열정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전광인 등 AG 경험자들은 2014인천 AG에서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달래고자 더욱 이를 악물고 있다.

병역 문제를 해결한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한선수와 문성민, 신영석, 곽승석은 모두 토스와 공격, 블로킹, 리시브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팀의 중심을 잡는 것도 이들이 해야 할 몫이다. 대표팀은 8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본격 담금질에 돌입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너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짤 ‘봇.덕.방’ GOGO


- Copyrights ⓒ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