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남전에서 김보경-김태환 벤치…김승규-이동경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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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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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선두 탈환 갈림길에서 국가대표 김보경과 김태환을 벤치에 둔다.
울산은 14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경남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울산의 국가대표 4총사 김승규와 김보경 김태환 이동경이 터키와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지 이틀 만에 열리는 경기에서 시선을 모은다. 지난 10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김승규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풀타임 소화한 반면 다른 필드플레이어 3명은 모두 벤치를 지켰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선수들의 팀 내 비중과 피로도를 고려, 주전 골키퍼 김승규, 22세 이하(U-22) 쿼터 이동경을 선발로 내세우는 대신 김보경과 김태환은 벤치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주니오와 이동경 이근호 김인성이 1~2선을 구성한다.
반면 경남은 제리치와 쿠니모토 룩 등 외국인 3명을 앞선에 세워 최근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 중인 울산 수비진 공략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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