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8, 발렌사아)은 FC 바르셀로나와 2019-20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를 벤치에서 준비한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벤치에서 준비하고 만 16세 신예 안수 파티가 선발 출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4시에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킥오프하는 바르셀론와 발렌시아의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발렌시아는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체제에서 4-4-2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실러선이 골문을 지키고 가야, 파울리스타, 가라이, 바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게드스, 파레호, 코클랭, 페란이 미드필더, 가메이로와 호드리구가 투톱을 이뤘다.

바르셀로나는 안수 파티와 그리즈만, 카를라스 페레스가 스리톱으로 나서는 4-3-3 포메이션이다. 더용과 아르투르, 부스케츠가 세 명의 미드필더로 나서고 알바, 랑글레, 피케, 세메두가 포백으로 출전한다. 테어 슈테겐이 골문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