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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더 힘 받을 LG의 타선 동력, 고민 되는 마운드변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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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지난 주중 최하위 NC 다이노스에게 혼쭐났던 LG 트윈스가 주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며 한숨 돌렸다. 여전히 4위. 순위권 위로도 경쟁이 해볼 만하고 밑으로도 여유가 있다. 상위권을 향한 동력이 있는 셈. 잘 되는 부분은 여전히 잘 된다. 기대되는 낭보도 있다. 다만 장밋빛만 있는 것은 또 아니다. 

일단 팀 타선은 큰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 9일 기준 팀 타율 2위(0.300)로 아직 전체적인 힘이 떨어지지 않았다. 특히 4번 타자 김현수의 활약이 갈수록 뜨거워진다. 힘에 부치나 싶다가도 어느새 자기 자리를 빛내는 역할을 해준다. 타율 0.360에 최근 10경기만 한정하면 4할까지 도달한다. 김현수가 내주는 힘이 크다보니 LG 타선 전체가 슬럼프를 거의 겪지 않는 효과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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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긴 재활을 마친 LG 외인타자 가르시아(사진)가 조만간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사진=MK스포츠 DB
LG 타선은 여기에 원군도 합류할 예정. 지난 4월17일 햄스트링 부상 이후 오랜 시간 자취를 감춘 외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근 2군 경기에도 출전하며 실전감각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군 경기 결과를 떠나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당장 주중 홈 SK 3연전에 나서는 게 가능하다. 류중일 감독이 신중하게 생각한다할지라도 늦어도 후반기 시작은 함께 할 수 있다. 

가르시아가 없어도 LG 타선은 강하고 힘이 있었다. 하지만 김현수와 양석환을 비롯해 주전 선수들이 기대보다 더 강행군을 펼쳤던 게 사실. 가르시아가 건강하게 합류해 이들과 함께 역할을 나눠준다면 LG로서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가르시아의 경우, 실전감각 및 여러 우려요소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현재 LG 타선이 외인타자 없이도 흔들리지 않고 있어 (가르시아가) 최소한의 역할만 해준다고 하더라도 힘이 될 전망이다. 물론 가르시아가 정상급 활약을 해준다면 LG의 장기적 플랜도 가능해진다.

힘을 받는 타선과는 달리 불펜은 여전히 LG의 고민이다. 지난 주중 김지용-정찬헌으로 이뤄진 필승조가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류 감독은 승부처마다 결국 주축투수들인 이들이 해줘야한다며 신뢰를 내비치고 있지만 여전히 힘에 부치는 기색이다. 단순 수치를 떠나 LG의 경기 후반이 불안해진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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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불펜고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여기에 4선발이자 지난 경기(4일 NC전)서 올 시즌 개인최다이닝으로 호투한 임찬규가 몸살 증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변수까지 생겼다. 후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무리하지 않은 측면이 강하지만 당장 로테이션은 구멍이 생긴 것. LG는 9일 이 자리를 좌완 신예 임지섭으로 메울 것임을 알렸다. 영건 기대주로 각광을 받은 임지섭은 올 시즌 초 선발로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즉각 말소됐고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가졌다.

막강한 타선에 원군까지. 윌슨-소사를 필두로 한 선발진도 굳건하다. 다만 불펜이 불안하고 선발진 역시 차우찬 기복, 임찬규 말소 등 변수가 존재한다. 근본적으로 불펜이 불안하다보니 선발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 강점이 확실한데 단점도 두드러진다. 전반기를 마감하는 LG의 표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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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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