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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역대 최다홈런’ 올스타전, AL 6연승 질주..추신수 안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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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 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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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아메리칸리그가 6연승을 달렸다.

아메리칸리그는 7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를 꺾고 승리했다.

8-6으로 내셔널리그를 제압한 아메리칸리그는 올스타전 6연승을 거뒀고 44승 2무 43패로 역대 전적에서 내셔널리그를 앞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무려 10개의 홈런이 터졌다. 역대 최다기록이었다.

이날 경기는 크리스 세일(AL)과 맥스 슈어저(NL)의 2년 연속 선발 맞대결로 시작됐다. 아메리칸리그는 2회초 애런 저지가 슈어저에게 솔로포를 뽑아내 먼저 득점했다. 내셔널리그는 2회말 선두타자 맷 켐프가 2루타를 기록해 곧바로 기회를 잡았지만 브라이스 하퍼가 삼진, 닉 마카키스가 뜬공, 브랜든 크로포드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아메리칸리그는 3회초 마이크 트라웃이 솔로포를 터뜨려 점수차를 벌렸다. 트라웃은 올스타전 데뷔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내셔널리그는 3회말 윌슨 콘트레라스가 솔로포를 터뜨려 추격했다. 빅리그 데뷔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콘트레라스는 올스타전 데뷔타석에서도 홈런을 기록했다.

양팀은 클리닝 타임이 지난 6회 선발 야수들을 모두 교체했다. 

내셔널리그는 7회말 트레버 스토리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아메리칸리그는 8회초 곧바로 달아났다. 선두타자 대타 추신수가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조지 스프링어가 안타를 기록해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종투표 승자' 진 세구라가 승부를 결정짓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올시즌 최고의 불펜투수인 내셔널리그의 조시 헤이더는 올스타전에서 무너졌다. 

내셔널리그도 올해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8회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솔로포를 터뜨렸고 9회말 대타 스쿠터 제넷이 극적인 동점 2점포를 터뜨렸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아메리칸리그는 연장 10회초 3득점을 올리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알렉스 브레그먼과 조지 스프링어가 백투백 솔로포를 터뜨렸고 마이클 브랜틀리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브랜틀리의 타점은 이날 홈런이 아닌 방법으로 나온 첫 번째 득점이었다. 내셔널리그는 10회말 조이 보토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 세일은 시속 100마일의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2번째 투수로 나선 루이스 세베리노도 1이닝을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마쳤다. 3번째 투수로는 블레이크 스넬이 나섰고 1.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4번째 투수로 등판한 조 히메네즈는 아웃카운트 1개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5번째 투수로 나선 호세 베리오스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블레이크 트레이넨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7번째 투수였던 찰리 모튼이 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8번쨰 투수 에드윈 디아즈가 1이닝 2실점으로 무너졌다. 아메리칸리그는 연장 10회말을 J.A. 햅이 1실점으로 막아 승리했다.

홈 마운드에 오른 내셔널리그 선발 슈어저는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2번째 투수로 나선 제이콥 디그롬은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마이크 폴티뉴비치는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첫 무실점 투수가 됐다. 4번째 투수로 나선 애런 놀라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5번째 투수 제레미 제프리스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6번째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가장 믿었던 불펜 헤이더가 7번째 투수로 등판해 0.1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브래드 핸드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로스 스트리플링이 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추신수는 8회 교체 출전했고 2차례 타석에 나섰다. 첫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고 2번째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사진=알렉스 브레그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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