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58,950
322 송중기441,800
430 노브375,400
531 007빵354,460
630 이파리325,5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65,200
927 손흥민213,000
1027 소다210,13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유럽풍559,150
331 고추짜장521,990
431 007빵373,200
530 이파리330,700
630 노브299,2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67,950
927 손흥민217,200
1027 소다216,66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이적 첫 시즌 보낸 고예림, “자신감 붙고 경기력도 좋아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푸아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5 댓글0건

본문

BJ3_8411.jpg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책임감이 커진 만큼 성적도 좋아진 것 같아요.”

고예림(24)에게 지난 2017~2018시즌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즌으로 남았다. 고예림은 시즌을 앞두고 박정아(헌국도로공사) 보상 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2016~2017시즌 비로소 주전으로 발돋움한 고예림이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경쟁해야 했다.

하지만 고예림은 IBK기업은행에서 자신의 배구인생 최고기록을 올렸다. 2013~2014시즌 데뷔 이후 가장 많은 30경기, 116세트에 나서 290점을 기록했다. 득점 역시 한 시즌 개인 최다기록이었다. 보상 선수로 팀을 옮겼지만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확고히 자리 잡았다. 고예림은 이처럼 이적 첫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IBK기업은행의 여섯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고예림은 자신의 이적 첫 시즌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지난 3일 화성 기안중학교 재능기부행사 현장에서 고예림을 만났을 때 물어보았다.  “IBK기업은행으로 옮기고 나서 팀에 녹아드는 데 가장 신경을 많이 썼어요. 함께 어우러지다 보니까 언니들이랑 호흡도 맞아가기 시작했죠. 서로 도와가며 경기에 임하니까 경기력도 더 좋아졌어요.”

이적 첫 시즌에 최고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들었다. “팀을 옮기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이적해서도 주전으로 나오면서 책임감이 강해졌죠. 기존 선수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생각도 더해졌고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고 실력도 올라간 것 같아요.”

고예림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도로공사와 맞붙었다. 이적 첫 시즌에 친정팀을 상대로 우승 경쟁을 한 소감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어요. 그런데 경기를 치르면서 승부에 관해서만 생각하니까 친정팀에 대한 감정은 사그라들더라고요. 그래서 큰 상관은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BJM_5408.jpg

 

 

 

지난 시즌 생애 최고 활약을 펼치며 입지를 굳힌 고예림은 2018~2019시즌 새로운 경쟁을 맞이한다. 김미연이 흥국생명으로 옮긴 가운데 백목화가 약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기 때문이다. 고예림은 차기 시즌 윙스파이커 경쟁에 대해서 “경쟁하다 보면 더 실력이 좋아질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경쟁은 경쟁이니까 더 열심히 해서 잘해야죠”라고 밝혔다.

고예림은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며 방점을 찍지 못했다. 준우승만 두 번 겪은 그는 다가올 시즌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하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으로 끝났어요. 새 시즌에는 저도 더 열심히 하고 팀원들과 힘을 합쳐서 우승까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